(외부 작업이 많은 이에겐 무게는 매우 중요하다)
2. 고사양 게임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는
(트리플 A 게임, 포토샵, 일러스트, 영상편집 등 다중 작업 및 렉 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노트북이어야 한다)
3. 디스플레이 성능이 뛰어난
4. 겜트북이지만 긴 배터리 타임을 지원하는 동시에 벽돌 어댑터는 매우 불호이다
(PD 충전까지 지원한다면 금상첨화)
5. 디자인은 최대한 요란하지 않고 깔끔하게
6. 360도 회전으로 다양한 활용성(태블릿 모드로 터치까지)
7. 성능을 향상하는 추가 장비가 있는
- 구성품 -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은 세로로 놓고 필기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 그림을 그리는 등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스타일러스 펜 내부에 배터리를 넣어야 하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일평균 2시간 이용 기준으로 1년가량 구동 가능하다고 하니 큰 불편은 없을 것이다.
- 디자인 -
13.4 형 제품답게 콤팩트한 크기와 무게로 어디든 가볍기 들고 다니기 용이하다.
299 x 222 x 15.8mm의 크기와 본체 무게 1.3kg 기본 제공 충전기와 합치면 약 1.8kg, 슬림 베젤까지 적용되어 극강의 휴대성을 보여준다
이 정도의 가벼운 휴대용 노트북에서 고사양 게임들이 문제 없이 돌아가는 게 신기할 따름
투인원(터치), 높은 휴대성, PD 충전이라는 말도 안 되는 능력으로 언제 어디서 건 고사양 게임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없기도 하거니와 MUX 스위치와 전용 소프트웨어 Armoury Crate 지원으로 유저 환경에 따라 원하는 대로 성능 선택이 가능한 골라 먹는 재미까지…
- 키보드와 트랙패드 -
텐키리스 치클릿 키보드에 LED 백라이트를 지원해 야간에도 불편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예전 씽크패드의 키감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듯
상단에 있는 기능 키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매크로 키로 지정할 수 있다.
트랙패드 사이즈가 작은 게 조금 아쉽다.
글라스 코팅으로 부드럽고 정확도도 괜찮아서 성능 자체는 만족스러운 편
- 키보드와 트랙패드 -
화면 밝기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200Nits가 더 밝아졌으며 화면 비율, 주사율까지 향상되었다.
13.4형의 크기에 WUXGA (1920 x 1200) 해상도를 지원하며 IPS 패널, 팬톤 인증으로 높은 색 정확도를 요구하는 디자인이나 콘텐츠 제작 용도로 매우 용이하다.
어댑티브 싱크 적용으로 화면 찢어짐이 대폭 감소하였으며 120Hz 주사율, 500Nits 밝기로 실내뿐만 아니라 자연광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또렷한 화면으로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16:10 화면비를 통해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작은 차이 같지만 문서 작업이나 포토샵과 같은 디자인 작업의 효율성을 꽤나 높일 수 있다.
- 스피커 -
스피커도 노트북 하판이 울릴 만큼 저음 부가 꽤나 강조된 세팅으로 넷플릭스 신청, 음악 감상, 게임 등 전체적인 시청각적인 만족도가 높은 편임
- 배터리 타임 -
휴대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배터리와 USB-C PD 충전!!!
스펙시트와는 별개로 실제 사용 체감에 따르면
문서 작성 때때로 웹서핑 8시간(저소음 모드, 밝기 50%)
게임 약 2시간(최고 성능, 밝기 90%)
정도로 꽤나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
- 포트구성 -
- 스펙 -
합체하면 더 쎄짐!!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50 Ti(4GB)를 탑재했다. 최신 게이밍 GPU 중에서는 중급형 수준의 제품으로 시중에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을 풀 HD 환경에서 무리 없이 구동 가능하며, 16GB의 LPDDR5 메모리 및 512GB의 PCIe 4.0 지원 NVMe SSD를 탑재로 최신 패키지 게임 역시 약간의 옵션 타협과 함께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다.
- SUMMARY-
휴대성!! 강력한 성능과 투인원 방식의 뛰어난 사용성!!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등
ASUS ROG Flow X13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매한다면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