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마존 핫딜 12400 구매후 장착 보드를 찾던중 GIGABYTE B660M AORUS ELITE D4 피씨디렉트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가형 보드만 사용하다가 어로스 라인같은 메인 라인업은 처음 사용해서 많이 기대가 됐는데요
패키지부터 원래쓰던 제품보다 멋져서 벌써 기분이 좋았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비닐 밀봉이 되어있는데 멋모르고 잡았다가 sys팬 쪽 핀에 손이 찔렸습니다 진짜 푹들어가더라구요.
동봉품은 sata 케이블과 나사 몇개가 들어가 있는데 신기하게 메뉴얼 책자가 저 한장이 끝입니다.
그것도 ax모델과 공용으로 사용하는것 같은데 이게 환경 오염에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또한 해당 종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하면 기가바이트 페이지로 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는지는 한글 페이지가 아니라 큰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램 슬롯은 4개이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일체형 io실드 부분인데 전에 쓰던 보드는 io실드를 잃어버려서 다이소 방충방을 잘라서 붙여놓았었거든요
아무튼 조립을 시작하는데 패널핀 부분에서 저기 speak가 뭔지 모르겠어서 안꽂고 조립했습니다.
찾아보니 비프음 나는 장치 꽂는거라고 하던데 그런건 보이지가 않았는데...
완전 조립후 사진입니다. 쿨러는 팔라딘 400 그래픽 카드는 rx580 입니다 첫조립이라 불안했는데 다행이 잘 작동되어서 다행입니다.
끝으로 hw모니터 프로로 측정한 온도입니다.
조립하다가 서멀이 팔에 묻어서 대충닦고 장착했는데도 온도도 정상인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다음 드래곤볼 부품은 그래픽 카드인데 빨리 좋은 매물이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