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네요. 오늘 어찌저찌하여 290X 베이퍼를 사왔습니다.
기존 라이트닝의 온도를 버티기에 케이스쿨링성능이 부족하여 이사하게된 커세어 900D입니다.
900D 노란돼지의 온도잡기의 1등공 사이드 쿨러입니다.
이 쿨러들 덕에 게임할때 85도를 찍던 노란돼지의 온도는 60!~70도로 정숙하게 되었습니다.
한겨울에 방안을 따듯히 대웠던 노란돼지는 900D로 이사한후 예전만큼 뜨겁지 않습니다.
너무나 젊은날 불태웠던탓일까요..
검빨조합이 정말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빨간옆간지는 언제봐도 이뻐요.
파워입니다. 슈퍼플라워 1300W입니다. 휜색 LED가 정말 이쁩니다. 마치 다이아몬드 같아요!
오늘의 주인공 파란돼지 SAPPHIRE 라데온 R9 290X Vapor-X D5 4GB Tri-X 입니다.
중고로 업어왔는데 아주 상태가 좋습니다.
마우스패드는 도아 한정판에 있던거예요 전 변태가 아니니깐 그런오해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키보드는 커세어 k70rgb입니다. 예 제가 그 색놀이에 농락당한 호갱입니다.
기존 라이트닝과 사이즈 비교입니다. 길이는 파란돼지가 아주조금 더 깁니다.
키는 아시다싶이 라이트닝이 1cm조금안되게 더 큽니다.
파란돼지가 드디어 900D안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소문처럼 백플이 정말 이쁘네요 열심히 전력을 먹는중입니다.
이녀석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얼굴이다 새파랗게 질렸네요
삼디맥스를 돌리는 중입니다. 라이트닝보다 그래픽스코어가 500점정도 낮지만 발열과 온도를 생각하면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샛노랗게 질린 표정이 삼디막의 빡셈을 대변해주는 대목이군요.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노란돼지와 파란돼지의 합체장면입니다. 어마어마한 박력입니다.
부팅을 해봤습니다.
누가 전력돼지 아니랄까봐 바로 불들어오네요
지금보니깐 전선들이 무슨 촉ㅅ 아 아닙니다.
삼디막 돌리는 장면입니다.
쿨러는 안그렇지만 LED는 솔직한가봅니다.
음탕한 전력돼지들이 시뻘건 본색을 들어냅니다.
삼디막 점수는 22710점 입니다.
처음으로 찍어보는 20K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샷은 옆에 이쁘길래 찍은샷입니다.
사실 이사진에 깊은뜻이 있습니다. 파란색은 남한이고 빨간색은 북? 응?
그렇게 통일을 기원하며 cpu led는 보라색입니다.(얼렁뚱땅)
마지막샷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게이밍라이프 되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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