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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돈 벌고 싶으면 수학열심히 해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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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에 수학 마이너 합니다 미국에서 quant나 에널리스트가 되기위해서 수학을 잘해야되는건 사실이고 실제로 통계쪽 석박사나 수학 박사들이 quant가 되는경우도 많죠 하지만 그쪽이 돈을 버는게 사실이며 저도 실제로 수학에 중요함을 절실히 깨닿고 있지만 그건 그저 한분야일뿐 그냥 너무 generalize하는거 아니가 싶네요 예를들자면 의사가 돈잘번다고 모두가 의사가 되기 위해서 바이오나 캠 전공을 해야하는것도 아니며 증권쪽에서 quant가 잘나간다고 모두가 수학을 전공할 필요도없는거죠 그저 자기가 관심분야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찾고 발전시키면 되는겁니다 괜히 혼자 아는척 하면서 쿨한척하지마세요 그리고 IB쪽은 수학실력은 당연히있어야되며 유명 IB같은곳은 영어 역시 완벽해야됩니다 수학하나만으로 취직이되면 그저 그자리에 머물뿐입니다 수학은 하나의 강력한 툴이 되야지 그것이 주가 된다면 아까도 말했듯이 박사정도 수준이 되야죠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입니다 수학능력은 부가적으로 들어가는거죠 만약 수학하는 사람들이 회사에 취직되고 성공할 가능성을 높혀준다는 가정하에 모든 통계 수학 박사들은 세계 최고 부자들이 되었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이런글 다시는 안봤으면하네요 자기가 미국에서 공부하는걸 마치 엄청난거 처럼 생각하는데 학부다니면서 무슨 허세인가요? 뭐 수학 수학하면서 뭐 하나 제대로 자기 관심분야 리서치하면서 따로 혼자 공부해본적이나 있나요? 정말 "최소한"의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읽으시면서 그래도 적어도 경제 현황이 어떡게 되는지는 알고계신가요? 솔직히 제가 볼땐 그정도 내공이 되는사람이 여기다가 이정도 수준의 글로 다른사람들 훈계할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저한테 resume라도 보내주세요 크리틱이라도 해드릴게요 그럼 이만...
08.08.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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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할려고 외국 가나요? 대단하시네 ㅋ
08.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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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답변 캡이네요.. 그정도 되시는분이면 여기다 글올려서 이러쿵 저러쿵 안한다는 ㅋㅋㅋ.. 저도 여친만 새로사귀면 여기 안오겠는데 -ㅅ-;;; 나이드니 왠만한 친구나 아는사람들하고는 대화를 해도 그냥 시간 때우는 느낌;;;; 남을 귀찬게 한다는 느낌이 이리 가슴쓰릴줄이야~~~ (떠나보내고 후회해도 소용없네~~)
08.08.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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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inNY//글쓴이 지금 resume 이랑 크리틱 뜻 찾느라 바쁘다네여
08.08.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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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해를 산거 같은데 내가 수학을 잘해서 1억번다 이런것도 아니였고 만약 그게 아닌데 허세다 월스트릿을 봐라? ㅎㅎㅎㅎ 무슨 여기서 공부에 대한 100분 토론 하실건가요?? 어짜피 학사과정에서 전공한거 석사 까지 가는 경우도 드물고 통계같은건 보통 석사까지 밖에 없습니다 무슨 박사는 얼어죽을.. 그리고 통계로 석사까지 하는 사람도 드물고요 미국시장에서 초봉이 센 분야가 엔지니어인건 아시겠죠 수학은 필수 불가결이고요 비지니스를 전공했으면 마이너로 수학을 하던 통계를 하던 수학을 전공했으면 파이낸스를 더블메이저 하던 다른것에도 힘을쓰는것이 좋다고 글쓴이도 말했고 그것이 수학이면 더 좋다고 말한것뿐 art and humanism쪽이 아닌이상 수학은 거의 모든분야에 두루 활용되고있으며 요즘은 멀티디멘션인 사람을 원하는지라 한가지만 잘해서는 취직되기 힘듭니다 그나마 컴퓨터쪽이나 이공계쪽이지 그리고 바이오 캠이 왜나오나.. 그거랑 수학이랑 같나?? 바이오-캠 엔지니어정도 아닌이상 그거 하나만으로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수학이란 학문에 비교가 안되는데 비교 불가고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사업가들이지 어짜피 월급쟁이들은 월급쟁이일뿐 설마 1년에 50억 100억을 기대하는건 아니겠고 그리고 통계나 수학이 증권이나 금융회사에서만 쓸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잇는건 아닐테고 도대체 뭐가 말하고 싶은건지?? 사용할수 있는 분야가 많고 더욱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로 하는만큼 더 열심히 해라 왜냐면 미국의 시장은 한국보다 더 크기때문에 부가가치가 더 크다 뭐가 문제?? 그쪽이 나도 파이낸스 하고 있는데 왜 명령조로 말하냐 기분나쁘다 라고 뗑깡 부리는걸로 밖에안보이는데요 주제에 벗어난 글을 주루륵 써내렸군요 누가 허세 부리는지도 모르겠고 그쪽이 말하는건 전혀 타픽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내 레저메를 왜 본다고 깔짝 거리는지 ;; 당신이 날 고용할거요? 그리고 크리틱을 해준다니 그런 표현 처음봤네 evaluate이나 assess면 몰라 어줍잖은 지식으로 있어보일려고 하지 마시구요 남을 까대며 은근히 자기를 띄우지 마세요 수학을 공부하고 좋은 대우 받는 제 주변인들한테 들은 얘기니 터무니 없는 얘기도 아니고요 (샘플 사이즈는 1이 아닙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그쪽같은 사람 댓글은 두번다시 보기 싫네요 인간성부터 고치시길 ^^
08.08.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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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남자/ 많이 당황했나 보네요... 저기 제가 얼마나 그쪽한테 매너없이 글쓴거보다 그쪽이 글쓴게 얼마나 거만하고 오만한지 부터 보시죠 제가 resume 크리틱 해주겠다는 말 뜻 모르겠습니까? -_-그쪽 스펙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자는겁니다 내가 단순히 finance랑 수학 공부하는건 내가 그쪽에 거의 절반 미쳐있어서그런거지 단순히 돈만 보는거 아닙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수학을 해야된다는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쪽처럼요.. 그리고 바이오켐은 예를든거지 비슷하다고 한적없는데 그리고 수학이 필요없다고 한적도 없고 모두들 자기 관심분야가 있으니 그냥 열심히 하면된다고했습니다 그쪽이야 말로 무조건 수학이 어쩌고 한거 아니였나요? 그쪽 글쓴거 먼저 자세하게 읽어보고 제가 그쪽한테 한소리 읽어보세요 누가더 오만하고 매너없는지 ps: -_-;;통계학에 박사과정이 많이 없다는 소린 처음들어보네요 미국에 유명한 대학교 리서치좀해보세요 statistic department쪽에 phd 프로그램 하나씩은 다있습니다
08.08.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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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저같은 고딩도 알기쉽게 토론좀. 정작 충고하는건 저같은 학생한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ㅜㅜㅋ
08.08.0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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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시 댄스/ 글쓴이 말이 틀린건 아닙니다 수학 중요하죠 뭐 할지 모른다면 그냥 수학공부 열심히해두면 인생이 50%정도 편해집니다
08.08.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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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둘째치고 글쓴이 글쓴 태도부터가 병맛이네...
08.08.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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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잘해도가 아니라.. 수학을 잘하는 인간은 숫자에 강하다. 하지만, 숫자에 강한 인간이 수학을 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숫자에 강한 인간은 기억력이 좋은 것 같다. 또한, 응용력이 좋기도 하다. 대부분 수학자에 속하는 이들은 브레인집단으로.. 엘리트형 인간에 가깝다. 수학을 잘해서 돈을 잘 번다보다는.. 숫자놀이에 타고난 재능을 보인 인간은 부가적으로 돈이 따라온다가 어울릴지 모른다. 윗글을 보면.. 무슨 소리인지 서론 본론 결론이 명확치 않고, 정보력면에서도.. 뒷받침할 근거와 자료가 부족한 것 같다. 뭐.. 수학을 잘하면 1억 벌수도 있다. 요즘 1억버는 사람들도 많고, 연봉 3억 5천짜리 울회사 직원도 있다. 뭐.. 그 사람은 박사니깐 어쩔 수 없지만.. 나와같은 일잔 직장인으로써는.. 쳐다보지도 상상이 가지도 않는 금액이다. 하지만, 수학만 잘한다고 1억.. 수학 잘하면 돈방석이란 수식어가 따라갈만큼의.. 호소력이 없는 내용의 글을 보니.. 무슨 소리를 하고 싶어서.. 저런 글을 썼을까?! 의구증이 늘어만 날뿐이다. 코쟁이들 수학으로 이긴다?!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일중에 과연 수학으로 이길 일들이 뭡니까?! 차라리, 인간성으로 승부를 보는쪽이.. 인간적으로 타인과 교류하기도 좋고.. 국가적으로 한국인의 좋은면을 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네여.. 상대가 걸어오는 싸움도 아니고.. 쩝.. 그리고, 수학을 잘한다고 인생의 성공기를 맞아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효과적인 사회생활을 누릴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08.08.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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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에 수학과 나온사람들 경리하거나 보험회사 다님 ㅉㅉ
08.08.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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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건 자기 분야에 열정 있고 철학 있고 스스로 찾아가면서 공부하면 뭘하건 돈은 번다고 봄. 물론 100억짜리 집에 50억짜리 차를 굴리려면 어느 분야를 갈지 고려는 해야겠지. 근데 어차피 인생 사는거 자기 좋은거 하자고 하는건데 돈 따라서 요리조리 끌려다니는 삶은 별로.
08.08.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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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를 하더라도 미국에서 하고 싶다는..
08.08.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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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에 대해 모르지만 일단 올려놓으신 글의 말투를 보니 얕은 지식으로 아는척하는 사람같군요 돈벌려면 수학말고도 다른게 많고. 어차피 다들 먹고 살려고 돈버는거 아닙니까 그런 돈을 버는데 돈을 벌려면 수학을 하라고? 이건 무슨 olo같은 소린지..
08.08.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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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합(Set)이나 함수(Function)에 대한 정의는 아시겠죠...
08.08.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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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식, 펀드등 전문적으로 수학을 요구하는 직업은 의외로 많습니다. 이과면 수학은 대부분 들어가고 문과라도 하다못해 통계학은 대부분 들어가는 현실을 보면 수학을 배워두는게 좋다는 건 틀린말은 아닌 듯 합니다. 위에 분은 수학으로 코쟁이들 못이긴다는 둥 말을 써놧는데 그 코쟁이들이 그정도 위치까지 간 것의 밑바탕은 수학이었습니다만...?
08.08.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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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林 / 아무도 코쟁이 이길수없다고 안했습니다만..
08.08.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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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여기서 이야기 하는것은 학부수준이상. 최소 미들 오피스이상을 이야기 하는 것임.
08.08.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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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수학 무조건 잘하면 10억우숩게 벌겠네 차라리 돈보다 자기적성에 맞는일을해서 행복하게 사는게났지 생각좀해라
08.08.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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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미적분깔쩍거린다고 수학 잘하는줄 안다고 착각하지말라고? differential equation Real analysis one variable partial equation 이게 다 미분적분인데 어쩌냐 어차피 미적분이란게 문제를 풀기위한 도구로 만들어진건데 그거에 대한 무한한 응용만알아도 너는 세계의 수학가 물리학자가 될수있다
08.09.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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