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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애국하려는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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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범위가 한정되어있고, 확장되지 않아요. 제가 연구한 바로는 보수가 아니라 극우입니다. 극우의 특징이 논리의 발전이 없어요. 백년을 대화해도 똑같거든요. 정치역사가 시작된 이후 극우가 폭주한 국가와 민족은 반드시 재앙을 겪었습니다. 단 한차례의 예외도 없어요. 하지만, 당장 극우세끼들은 자기들이 극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해요 모든 시대의 극우들은, 자기들을 애국보수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변수확장을 철저히 외면했으며 의견이 다른 상대를 적으로 인식하였고 공존하기 위한 노력은 형식적으로 하거나 혹은 철저하게 자기들 입장에서만 주장했기 때문에 극우가 폭주한 사회는 발전은 커녕 퇴행을 했고 단지, 조금더 삶이 고단하고 경제적으로 빈곤해지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그런 사회부조리들일 쌓이고 쌓여서 민족을 멸절상태까지 몰아가는 대재앙을 겪어야 했습니다.
15.11.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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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적인 예로 히틀러를 뽑아주고 지지했던 당시 독일국민들은 스스로를 극우라고 인식했을까요??? 히틀러가 뽑히던 시절의 독일을 생각해보세요 ======================================= 헌법을 고쳐서 히틀러에게 권력을 위임 할 때 그러한 권력이해관계상, 히틀러 개인의 폭주를 통제할 수단이 없다는 지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발상과 그러한 위험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무슨 취급을 받았을까요?? "히틀러가 잘 할건데 딴지거는 반역자" "대다수 국민이 옳다는데, 브레끼 거는 방해자" ======================================= 지금 1번찍는 자칭 애국보수 이 씹알세끼들이랑 다르게 없죠??
15.11.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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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겠다며 합리적 보수주의를 자처한 '뉴라이트'가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지를 보면 견적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5.11.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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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독재자들은 엄청 까내리기 바쁘면서 남쪽의 독재자는 칭찬하기 바쁜 족속들
15.1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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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혜한테 많은걸 바라지 않듯이 극우꼴통들에게 그정도 논리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런 꼴통들 얘기에 솔깃해서 간 쓸개 다 퍼주는 늙은이들이 한심할 뿐이죠 ㅋ
15.11.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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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범위가 한정되어있고, 확장되지 않아요. 제가 연구한 바로는 보수가 아니라 극우입니다. 극우의 특징이 논리의 발전이 없어요. 백년을 대화해도 똑같거든요. 정치역사가 시작된 이후 극우가 폭주한 국가와 민족은 반드시 재앙을 겪었습니다. 단 한차례의 예외도 없어요. 하지만, 당장 극우세끼들은 자기들이 극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해요 모든 시대의 극우들은, 자기들을 애국보수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변수확장을 철저히 외면했으며 의견이 다른 상대를 적으로 인식하였고 공존하기 위한 노력은 형식적으로 하거나 혹은 철저하게 자기들 입장에서만 주장했기 때문에 극우가 폭주한 사회는 발전은 커녕 퇴행을 했고 단지, 조금더 삶이 고단하고 경제적으로 빈곤해지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그런 사회부조리들일 쌓이고 쌓여서 민족을 멸절상태까지 몰아가는 대재앙을 겪어야 했습니다.
15.11.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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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는 일본 민족이 최고라고 하고. 독일의 극우는 독일 민족이 최고라고 하고. 그런데 한국의 극우는 자기민족을 배신한 친일파들을 존중하고 미화? 다른 나라의 극우들은 모두 자기네 민족을 너무 내세우고 타민족들을 깎아내려서 문제지만. 한국의 극우들만 정반대입니다. 극우란건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을 지칭하는 말이기도한데. 한국의 극우는 민족을 배신한 자들을 존중하고 미화하려고 하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지?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팔아먹은 반민족주의자들을 추종하는 극우라....... 기회주의자들일 뿐이지 극우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저들이 무슨 진짜 애국심이 있고 민족을 생각해서 애국이란 말을 자칭해 쓸까요? 가장 거짓말을 많이 했던 이명박 전대통령이 자기의 행동과 정반대의 정직이란 단어를 입에 침바르며 갖다 쓰는걸 보면 저들이 쓰는 애국이란 단어도 위선자들이 자기들의 부끄러움을 가리려는 소비재일 뿐이죠. 일제시대에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우파인데 저들은 매국노를 비판하면 좌파라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정신이 빠진 나라에선 개그맨들이 다 굶어죽게 생겼다고 하는거죠. 매국노들 미화하면서 애국? 군기피자들이 애국? 다 위장막이고 쑈라고 보입니다. | 15.11.28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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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국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극우꼴통들입니다. 극우꼴통들은 매국노들이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하는 줄 착각하고 살죠. 무덤에 들어가고 나서도 그런 생각 안 바뀔겁니다. 눈에 콩깍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뇌구조 자체가 그런식으로 밖에 사고하지 못하도록 되어버렸으니까요. | 15.11.28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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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적인 예로 히틀러를 뽑아주고 지지했던 당시 독일국민들은 스스로를 극우라고 인식했을까요??? 히틀러가 뽑히던 시절의 독일을 생각해보세요 ======================================= 헌법을 고쳐서 히틀러에게 권력을 위임 할 때 그러한 권력이해관계상, 히틀러 개인의 폭주를 통제할 수단이 없다는 지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발상과 그러한 위험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무슨 취급을 받았을까요?? "히틀러가 잘 할건데 딴지거는 반역자" "대다수 국민이 옳다는데, 브레끼 거는 방해자" ======================================= 지금 1번찍는 자칭 애국보수 이 씹알세끼들이랑 다르게 없죠??
15.11.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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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뒤에 파쇼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네요. | 15.11.27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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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독재자들은 엄청 까내리기 바쁘면서 남쪽의 독재자는 칭찬하기 바쁜 족속들
15.1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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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혜한테 많은걸 바라지 않듯이 극우꼴통들에게 그정도 논리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런 꼴통들 얘기에 솔깃해서 간 쓸개 다 퍼주는 늙은이들이 한심할 뿐이죠 ㅋ
15.11.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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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무슨~~ㅋ 대체 언제부터 보수의 뜻이 바뀌었나요
15.11.2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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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댓글들이 무슨말을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그저 멍때리고 tv보면서 낄낄거리며 "아또 집회하네 ㅋㅋㅋ 존나 ㅋㅋㅋ " 하고나서 나중에 불합리한 상황이올때까지 수수방관하고 그걸 남들이 다해주겠지하면서 손놓고 기다리고있던 국민도문제고 개인이아니라 나라를 위해 힘쓰고 국민을바라봐야할 국회위원이 개인적인 자금충당과 탐욕을즐기기위해 그런짓을한것도 문제니 뭐라고할게없음 그냥 제생각엔 아마겟돈처럼 운석 지구만한걸로 지구랑 부딧쳐서 다죽어버리거나 달이 지금보다 반이상 거리를 가깝게 달위치가바뀌면 심각하다는걸 느낄것같음
15.11.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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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겠다며 합리적 보수주의를 자처한 '뉴라이트'가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지를 보면 견적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5.11.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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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미래, 요새 말하는 비젼을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애국은 그저 노오오오오오오력 만 하는 노예가 되라는 것일 뿐입니다. 60~90년대 야근은 기본 철야는 1주에 3일정도 하면서도 사람들이 버텼던 거는 돈만 모아도 집도 살수 있다, 애들 학교 보낼수 있다, 미래의 자금이 생긴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더 잘살아진다는 미래가 보였기 때문에 가능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력 했는데 임원진들과 국회의원들이 다 가져가죠? (가깝게 보면 이거고) 크게 본다면 노력했는데 대기업은 이윤이 남는데 우리회사는 적자죠?
15.1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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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꼰대 현실을 개 ㅁㅁ내놓고, 현실, 사회탓하지마라 = 내탓하지마라 다 니탓이다.
15.12.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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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씹노답 조부모 세대가 교육을 너무 못시켰음... | 15.12.13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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