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락]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한일 방문 횟수

[루리웹-100552848]

그린데이 (데뷔 1990년) 한국 - 1회 (2010년) 일본 - 15회

오아시스 (데뷔 1994년) 한국 - 3회 일본 - 33회

Paul Mccartney (前 비틀즈) 한국 - 0회 일본 - 11회

Queen 한국 - 0회 일본 - 52회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데뷔 1984년) 한국 - 1회 (2002년) 일본 - 6회

너바나 한국 - 0회 일본 - 4회

킨 (데뷔 2003년) 한국 - 2회 일본 - 8회

AC/DC (데뷔 1974년) 한국 - 0회 일본 - 15회

메탈리카 한국 - 4회 일본 - 39회

콜드플레이 (데뷔 1999년) 한국 - 0회 일본 - 8회

핑크 플로이드 한국 - 0회 일본 - 18회

롤링스톤즈 (데뷔 1964년) 한국 - 0회 일본 - 18회

킬러스 (데뷔 2004년) 한국 -1회 일본 - 1회

카사비안 (데뷔 2004년) 한국 - 1회 일본 - 33회

본 조비 한국 - 1회 일본 - 103회

건즈 앤 로지스 한국 - 1회 일본 - 22회

린킨 파크 한국 - 3회 일본 - 31회

스노우 패트롤 한국 - 2회 일본 - 1회

심플 플랜 한국 - 1회 일본 - 6회

펄잼 한국 - 0회 일본 - 8회

라디오헤드 (데뷔 1993년) 한국 - 1회 일본 - 33회

U2 (데뷔 1980년) 한국 - 0회 일본 -9회

[케니핀]

음...

걍 예측입니다

1. 돈: 매출차이

2. 인식차이 : 일본 vs 한국=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베트남 그외 동(남)아시아

[모네의시간]

돈도 있고 음반시장크기도 있구요. 일본시장이 세계2위수준이고 한국은 잘해야 8위권정도고.
거기다 음악페스티벌같은것도 엄청 차이납니다..

[자나타]

퍼가겠습니다.

[WEST88]

왜 괴담 게시판에 가서 생쇼를 하고 계십니까 ? 자칭천재님 ?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list?bbsId=G005&pageIndex=1&searchKey=userid&searchValue=1WIvB8vrA450&searchName=%EC%9E%90%EB%82%98%ED%83%80&itemId=145&itemGroupId=&platformId=

[사과맛]

음반시장이 비교도 안되니 당연히 돈되는 일본가지...

[하얀섬광]

한국 락페스티발도 주최측이 적자보면서 하고있다던데..

[Darth Maul]

국가브랜드가 중요한 이유

[인식의 문]

근데 이런 거 따져서 뭐해여. 양키 음악이 뭐 대단하다고.

[Lvisaid]

양키음악 대단합니다

[루리웹-7367946]

그래도 최근에 많이 오는 것임
한국 한두번 오는 것도 10여년 전에 상상도 못했슴

[haken45]

그래서 뭘토론하지는건지?

[v.for.vendetta]

??

당연히 일본 경제성장이 빨랐으니 저쪽을 많이 갔겠죠.

경제성장을 했다는건 티켓파워가 생긴다는 이야긴데

[벌레가싫어]

음반시장이니 그런거 보단 외국문화를 수용하는 폭이 우리가 훨씬 좁은 탓도 있죠
7~80년대 국내서 락이나 헤비메탈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라디오 '25시 데이트 전영혁' 같은 좀 매니악한 프로를 통해서라든가
해적판 밖에 없었다가 나중에 수입이 좀 되기 시작해서 들여오긴 했는데 검열로 삭제되거나 음반 겉표지가 바뀐 사례도 많았죠
(아이언 메이든 같은)

몇회 다녀갔다는 일본과의 차이보다는, 일본이 그들의 최고 전성기때(레드제플린, 딥퍼플 etc) 모두 불러들였던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선 거의 노땅이 되거나 네임밸류가 많이 엷어졌을때 일본을 가는 중간거점 삼아서 다녀간 경우가 많았다는거..
또 한편으로 예전 한국서는 락이나 헤비메탈류는 인식이 안좋게 비춰진것도 있었죠 (ㅁㅁ류의 악마숭배음악 주장, 선정성 여부 등등)

[태어나보니 창렬국]

아뇨 아무리 봐도 음반시장의 차이인데요. 돈이 되니까 오고 돈이 안되니까 안오는 것뿐.

[태어나보니 창렬국]

일본이라고 해서 무슨 락이나 메탈류가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벌레가싫어]

돈보고 무조건 오면 뭐 다 받아주나요 바탕이 마련되고 허가가 떨어지고 호응이 있고
뭐 이래야지요. 일본의 경우 음악문화에 대해서 만큼은 거의 무차별로 수용했다는거고
그게 바탕이 되서 90년대 음반시장의 전성기를 맞았고 우린 7~80년대 경제개발에 바빠서(?)
문화수입에는 등한시하거나 터부시한것도 그런 차이의 원인이 됐죠

하나더, 원 게시물이 어쩌다보니 전부 락이되서 예를 그리 든거예요
락이나 헤비메탈이 대중음악인 나라가 대체 어딧나요;;

[haken45]

힙합전까지 헤게모니를 락이 쥐고 있었으니 락=팝이라고 불러도 됨.

비틀즈가 대중음악이 아니고 퀸이 대중음악이 아니고 레드제플린이

대중음악이 아니고 u2가 대중음악이 아니고 메탈리카가 대중음악이 아닌가?

[꼭지]

시장크기가 안되죠ㅜㅜ

[고이아니아]

음악에 돈을 얼마나 쓸 것인가.
쨉도 안 됨

[or2on]

일본과 비교해서 되는건 한개도 없습니다. 떼창최고라고 떠들고 자위하는데 데창은 외국이더 잘함 텅빈 공연장서 죽어라 떼창 해봐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