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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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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이죠 뭐.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구체적인 인지행동치료 방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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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잘 써주셨는데 난 나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제게도 해롭더라고요. 증세를 겪을 때마다 자책도 심해지고 몸도 지쳐요. 약도 안받을땐 그냥 유튭소리 화이트 노이즈 삼아서 잡니다. 남이 이해하줄거란 생각도 안하시는게 좋아요. 호기심 그 이상도 아님. 과호흡증세만 피하세요. 한번 시작되면 자주 발병해서 악화되니 과호흡이 올거 싶으면 얼룬 자리부터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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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로 정신과약을 7년동안 먹으면서 살았엇는데요, 지금은 약을 끊엇어요.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운동을 하니까 좋아지더라구여 러닝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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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요법을 사용합니다. '나는 지금 불안 증세를 겪고 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불안함이 가실 것이다. 지금은 참자.' 라고 스스로 되뇌이며 불안의 고통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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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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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감사합니다 | 24.03.26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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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요법을 사용합니다. '나는 지금 불안 증세를 겪고 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불안함이 가실 것이다. 지금은 참자.' 라고 스스로 되뇌이며 불안의 고통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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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뭐가 뭔지 모르고 불안하기보단, 지금 불안한 상태고 이게 시간이 다소 지나면 가신다는 걸 알면서 불안한 거는 좀 다르더군요. 매도 알고 맞으면 덜 아프듯이 | 24.03.27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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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안감이 찾아왔을 때 과호흡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호흡을 천천히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과호흡 상태에 들어가면 늪에 빠지는 거랑 다름 없어서... | 24.03.27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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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언제까지 계속되는 거지' '난 나을 수 있을까' 같은 부정적인 사고는 의도적으로 안 하려고 하고, 일부러 '지금은 치료 단계, 불안 증세를 겪고 있는 단계이며 이건 의학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다.' 같은 식으로 다른 생각을 하려 합니다. | 24.03.27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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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또 불안감이 찾아오겠지만, 그걸 미리미리 인지하고 그에 대해 늘 대비하는 자세로 증세를 견디고 있습니다. 불안 증세가 시작되었을 땐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을 맞이하는 느낌으로, 불쾌하고 괴롭지만 일단은 견디고 있습니다. | 24.03.27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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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만으로는 정신 문제를 치료할 수 없듯이, 약물만으로도 정신 문제를 치료하는 데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의학에 근거한 능동적인 의지와 약물을 둘 다 병행했을 때 치료의 활로가 열린다고 봅니다. | 24.03.27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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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지행동치료는 그야말로 케바케, 개인차가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세한 방법은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본인만의 방식을 찾으셔야 할 겁니다. | 24.03.27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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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ㅠㅠ정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일단 불안을 인지하는 연습부터 해봐야겠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 24.03.27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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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ここね
동병상련이죠 뭐.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구체적인 인지행동치료 방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24.03.27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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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24.03.27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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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셨네요. 현재 원인을 어찌할수 없는상황이라 약에 의존하게되네요 | 24.03.27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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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잘 써주셨는데 난 나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제게도 해롭더라고요. 증세를 겪을 때마다 자책도 심해지고 몸도 지쳐요. 약도 안받을땐 그냥 유튭소리 화이트 노이즈 삼아서 잡니다. 남이 이해하줄거란 생각도 안하시는게 좋아요. 호기심 그 이상도 아님. 과호흡증세만 피하세요. 한번 시작되면 자주 발병해서 악화되니 과호흡이 올거 싶으면 얼룬 자리부터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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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로 정신과약을 7년동안 먹으면서 살았엇는데요, 지금은 약을 끊엇어요.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운동을 하니까 좋아지더라구여 러닝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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