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텔레스가 어느 날 파우스트 박사에게 말했다.
"한국의 63빌딩에 있는 수족관에는 상어가 있을까요?"
그러자 파우스트 박사가 대답했다.
"가서 확인하면 되지."
63빌딩에 도착한 파우스트 박사는 빌딩 옆으로 흐르는 한강 물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자살하고 싶은충동을 느꼈다.
"메피스토, 내가 이 빌딩에서 떨어지면 죽을까?"
그러자 메피스토텔레스가 대답했다.
"글쎄요 어느 특정한 층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지만 그 보다 아래에서 떨어지면 죽지 않습니다."
"전부 몇층이지?"
파우스트 박사가 물었다.
'옥상까지 합해서 64층입니다."
"내가 몇 번 만에 그 층을 맞출 수 있을까?"
파우스트 박사가 말했다.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하지요. 박사님이 떨어져서 죽거든 제가 다시 살려 드리겠습니다.
단, 죽음과 삶을 가르고 있는 층을 5번 내에 맞추십시오.
만약 맞추신다면 온 세상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맞추지 못하면 박사님의 영혼을 제게 주어야 합니다. 해 보시겠습니까?"
"딱 다섯 번만 떨어져 볼 수 있다는 말이지. 한번 해볼까"
임의의 층을 스스로 설정한 후 어떻게 하면 5번만에 구할 수 있을지 방법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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