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해당 내용 분석하시거나 확인하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올립니다.
에픽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하거나 패치할때 PC의 0번 CPU의 과다한 사용으로 OS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한 결과 에픽스토어의 디스크 쓰기가 과도하게 높아서 발생하는 것까지는 이전에 확인했습니다.
저는 위 내용을 그저 읽기 쓰기 작업의 비효율적인 실행에 대한 문제라고 판단했었습니다만...
그리고 오늘 보더랜드3 사전 다운로드 진행하면서 이상한내용을 봤습니다.
아래 사진인데요.
다운로드 속도에 비해서 디스크 쓰기 속도가 300배 가까이 높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SSD의 수명에 대한 치명적인 소모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표기상의 오류라면 모르겠으나 실제로 OS가 불안정해질정도로 CPU를 소모하는 것도 사실이므로 SSD 수명에 대하여 걱정이 생깁니다.
단순계산으로 55GB의 파일을 설치하려면 16TB 의 디스크 쓰기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실제 스토리지의 수명이 소모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신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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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제가 스팀이나 오리진에서 게임 다운로드 패치할때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에픽스토어는 저용량의 패치라도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PC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IO로 인한 CPU 점유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특히나 전체 CPU 코어가 균등하게 부하가 걸리는게 아니라 0번만 부하가 걸리고 나머지 코어는 놀고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 19.09.27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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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보통 스팀은 게임중에 말씀하신 그 작업을 하지 않아서 일거같아요. 예약걸리잖아요.. 제 경험도 에픽은 업데이트 있으면 즉각 적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 19.09.27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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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PC 사양이 낮아서일수도 있습니다. (하스웰 i7) 패치가 진행될때 CPU 0 이 100% 치면서 OS 자체가 불안정해지는 수준이라서 단순히 게임이 버벅이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스팀은 작업 부하가 걸려서 [웹 브라우징이 원할하지 않네. 좀 느리네] 수준이라면 에픽은 [마우스가 안움직여] 수준입니다. | 19.09.27 15: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