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와우 용군단 10.2.5 길니아스 탈환 퀘스트 라인과 보상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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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장미저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5 패치가 북미에서 완료되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들은 발드라켄에서 길니아스 탈환 퀘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는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편입니다. 작정하고 패스하면 15분도 안걸립니다. 이 글은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길니아스 탈환 퀘스트 라인의 모습.)

1. 그레이메인 국왕의 부름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발드라켄 스톰윈드 포탈 앞에서, 호드 유저들은 발드라켄 오그리마 포탈 앞에서 퀘스트를 받습니다. 

(*퀘스트를 주는 정예 잿빛근위병의 모습.)

정예 잿빛근위병은 그레이메인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레이메인 국왕의 부름 퀘스트의 모습.)

그 뒤에 마티아스 쇼와 겐 그레이메인이 있습니다. 스토리와는 상관없지만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티아스 쇼와 겐 그레이메인의 모습.)

대화를 합니다. 

(*대화.)

둘은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티아스 쇼는 누군간가 불모의 땅에서 물자를 사서 남부로 향했다고 합니다. 겐 그레이메인은 그의 행보에 놀라며 제이나에게도 알리라 하지만, 투랄리온에게는 함구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누군가는 바로 안두인 린입니다. 그가 아제로스로 돌아왔습니다. 

(*대화.)

스톰윈드 항구로 가면 겐 그레이메인과 그의 부인인 미아 그레이메인이 있습니다. 

(*목표 위치.)

(*겐 그레이메인과 미아아 그레이메인의 모습.)

2. 길니아스를 향하여

겐 그레이메인은 포세이큰이 길니아스에서 철수했는데 그곳에 붉은십자군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그는 붉은십자군을 몰아내고 길니아스를 탈환하자고 합니다. 

(*길니아스를 향하여 퀘스트의 모습.)

(*대화.)

다시 말을 겁니다. 그럼 같이 날아서 길니아스로 갑니다. 

(*대화.)

(*날아가는 모습.)

겐 그레이메인은 붉은십자군이 원래는 고결했지만 타락했다 말하며, 자신이 그들과 싸운 경험이 적다고 합니다. 이런 대화를 하며 집결지에 도착하는데, 집결지에는 포세이큰 병력이 있습니다. 겐 그레이메인은 자신의 딸인 테스 그레이메인을 나무라지만, 미아 그레이메인이 말립니다. 

(*포세이큰 병력과 만난 겐 그레이메인의 모습.)

(*대화.)

릴리안 보스 및 칼리아 메네실과 대화를 하면 그들이 길니아스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화.)

테스 그레이메인은 함께 싸우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겐 그레이메인은 아직도 포세이큰에 대한 증오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대화.)

(*대화.)

3. 붉은 성전과 아데릭의 안식처

테스 그레이메인은 붉은십자군 병력을 척결하라 하고, 겐 그레이메인은 자신들의 성지를 어지럽힌 지도자 축성자 헨나스를 죽이라 합니다. 

(*붉은 성전과 아데릭의 안식처 퀘스트의 모습.)

테스 그레이메인은 자신이 도시로 잠입하겠다고 말합니다.  미아 그레이메인은 저런 딸을 믿어보자고 합니다. 

(*대화.)

용골 항구 5시 방향에 있는 아데릭의 안식처로 갑니다. 대충 적을 잡고 우두머리인 축성자 헨나스를 잡으면 됩니다. 

(*아데릭의 안식처의 위치와 모습.)

(*축성자 헨나스의 모습.)

축성자 헨나스를 잡으면 붉은 서신이라는 읽을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붉은 서신의 모습.)

붉은십자군은 길니아스 사람들은 모두 괴물로 간주하고 있고, 모든 길니아스 사람을 불태우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붉은 서신의 내용.)

완료 후 과거 길니아스 탈출 시 갔던 땅굴 입구로 가면 됩니다. 

(*땅굴 입구의 모습.)

4. 무릎 높이

겐 그레이메인은 땅굴로 길니아스 내부로 진입하라 합니다. 

(*무릎 높이 퀘스트의 모습.)

(*대화.)

과거 탈출할 때와 비슷하게, 땅굴에는 다양한 쥐와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횃불을 휘둘러 이들을 쫓아내고 진입하면 됩니다. 

(*횃불 휘두르기의 모습.)

(*땅굴에 있는 쥐와 벌레들의 모습.)

테스 그레이메인과 릴리안 보스는 이미 진입하였습니다. 테스 그레이메인은 릴리안 보스에게 붉은십자군과의 전투가 부담이 되지 않냐고 하지만, 그는 걱정없다고 말합니다. 

(*대화.)

(*테스 그레이메인과 릴리안 보스의 모습.)

5. 붉은 피와 연막과 거울

리리안 보스와 테스 그레이메인은 도시 안에 있는 붉은십자군을 무찌르자고 합니다. 

(*붉은 피와 연막과 거울 퀘스트의 모습.)

릴리안 보스는 적을 무찌르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대화.)

엑스트라 버튼이 하나 생기는데, 이를 잘 쓰면 적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릴리안 부르기의 모습.)

도시를 싹 정화합니다. 그리고 폭탄을 챙깁니다. 적이 제법 강력하니 릴리안 부르기가 큰 도움이 됩니다. 

(*길니아스 시의 모습.)

(*폭탄의 모습)

6. 전쟁의 사냥개

테스 그레이메인은 길니아스 성문을 열고 겐 그레이메인의 병력을 진입시키자고 합니다. 

(*전쟁의 사냥개 퀘스트의 모습.)

성문을 클릭하면 됩니다. 성문을 클릭하면 문이 열리고 겐 그레이메인의 병력이 길니아스 시에 진입합니다. 

(*성문의 모습.)

(*성문 개방 컷신의 모습.)

7. 포대 방화범과 십자군 분쇄.

테스 그레이메인은 예배당에 집결한 붉은십자군 병력의 무기를 박살내달라하고 릴리안 보스는 적을 쓸어버리자고 합니다. 

(*포대 방화범과 십자군 분쇄 퀘스트의 모습.)

앞서 모은 폭탄을 이제 사용합니다. 

(*대화.)

이제 북쪽에 있는 예배당 지구로 갑니다. 

(*예배당 지구의 위치.)

예배당 지구에는 붉은십자군의 정예병력이 집결해 있습니다. 멀리서 포세이큰도 진격하고 있습니다. 

(*예배당 지구의 모습.)

바리게이트나 대포에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킵니다. 여기도 적이 제법 강력하니 릴리안 부르기를 잘 쓰면 쉽습니다. 다리우스 크롤리 등의 npc등도 전투를 돕고 있습니다. 

(*바리게이트와 대포의 모습.)

(*다리우스 크롤리와 로르나 크롤리의 모습.)

퀘스트 완료 후 예배당 안에 가면 이번 공격의 수뇌부인 겐 그레이메인, 테스 그레이메인, 칼리아 메네실이 있습니다. 

(*겐 그레이메인, 테스 그레이메인, 칼리아 메네실의 모습.)

8. 정의로운 불꽃, 정의로운 격노

테스 그레이메인은 이제 붉은십자군의 우두머리인 심문관 페어벨을 처단하자고 합니다. 

(*정의로운 불꽃, 정의로운 격노 퀘스트의 모습.)

예배당 안에 들어가면 심문관 페어벨이 있습니다. 

(*심문관 페어벨의 모습.)

(*대화.)

별거 없는데, 피를 10%까지인가 빼면 그는 빛을 받아들여서 빛의 정령인 축성된 흉물로 변합니다. 

(*축성된 흉물이 된 심문관 페어벨의 모습.) 

(*대화.)

하지만 별거 없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죽입니다. 칼리아 메네실은 약속대로 길니아스에서 포세이큰을 철군시키기로 합니다. 겐 그레이메인은 테스 그레이메인과 잠깐 대화를 하자고 합니다. 

(*대화.)

예배당 밖으로 나가면 겐 그레이메인과 테스 그레이메인이 있습니다. 

(*겐 그레이메인과 테스 그레이메인의 모습.)

9. 새로운 여명의 시작

결국 겐 그레이메인의 늑대인간이 길니아스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겐은 길니아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여명의 시작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복장: 길니아스 귀족 정장과 탈것: 길니아스 배회자입니다. 

(*복장: 길니아스 귀족 정장의 모습.)

(*탈것: 길니아스 배회자의 모습.)

퀘스트를 받으면 컷신이 하나뜹니다. 겐 그레이메인의 마음 속에는 아직 호드(포세이큰)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으로 아는 것의 차이는 큰 편이니까요. 하지만 그도 세상이 변했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겐 그레이메인은 자신과는 달리 사고가 열린 테스 그레이메인에게 길니아스의 왕좌를 넘기며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길니아스 탈환 에필로그 영상.)

(*퀘스트 완료 대화.)

마지막으로 겐 그레이메인은 승전 연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는 안두인을 찾으러 갑니다. 

(*대화.)

그리고 퀘스트에는 안나와 있는데, 늑대인간 전용 장난감인 테스의 평온초를 얻을 수 있습니다.

(*테스의 평온초의 모습.)

마지막. 남기고 간 것들

테스 그레이메인은 생각을 정리할게 많다면서 겐 그레이메인을 따라가서 괜찮은지 확인해달라고 합니다.

(*남기고 간 것들 퀘스트의 모습.)

겐 그레이메인은 자신의 아들인 리암 그레이메인을 묻은 아데릭의 안식처에 있습니다. 

(*아데릭의 안식처에 있는 리암 그레이메인 무덤 앞에 있는 겐 그레이메인의 모습.)

대화를 하면, 그는 테스 그레이메인이 자신을 걱정해준것에 고맙다하며, 플레이어에게도 길니아스를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니아스 탈환 업적이 달성됩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길니아스 탈환 업적의 모습.)

마지막으로 겐 그레이메인이 자신의 아들인 리암 그레이메인에게 자신의 마음 속에 묻힌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길니아스 탈환 스토리는 마무리됩니다.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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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호드는 실버문 대공사는 차차기 확팩에서 해줄거 같고

고블린들 도시 안주나

[Xal'atath]

고블린들은 아직 아즈샤라에 지들 도시 멀쩡합니다

[오솔오소리]

늑인 처음 나왔을 때 시작했었는데 결국 이제야 탈환하는구만...ㅠㅠ 테스도 이제 왕 됐으니 고유 룩도 받아야 되는뎅

[dhkroffj]

누가 적이되나 했더니
붉은로켓단이또...

[리간드]

붉은 십자군 끈질기네..... 아니 심판관들이 그렇게 죽었는데 아직도 있다니

[코너 켄웨이]

붉은십자군 ㅋㅋㅋ 지온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같은놈들

[무니눔]

붉은 십자군이 아직도 남아있어? 혹시 와우 세계관은 인간이 재배맨처럼 밭에서 자라나나 아니면 4쌍둥이씩 낳아서 10년이면 성인되나.

[좀비초호기]

테스랑 안두인 연애각 날카롭네

[누히즈]

그레이메인 총관이라는 NPC한테 잘못 말걸었다가 NPC 다 사라졌는데 이거 다시 어케 되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