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그라이크 액션 RPG, Moonlighter 확장팩 DLC 출시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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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액션RPG, Moonlighter 확장팩 DLC 출시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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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기반을 둔 인디 개발팀 Digital Sun에서 제작하고 폴란드의 11 bit studios에서 배급을 담당하는 문라이터(Moonlighter)의 확장팩 DLC가 출시되었습니다. 문라이터는 로그라이크 액션 RPG로 작년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메타크리틱(metacritic) 점수는 74점으로 준수한편이며,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다음은 이번에 문라이터에 대한 기본소개와 이번에 새로 출시된 DLC 차원의 틈에서(Between Dimensions)에 대한 한국어 소개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DLC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본편 게임의 엔딩을 한번은 도달하셔야 합니다.)

"문라이터는 영웅이 되고픈 모험심 넘치는 상점 주인 윌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 알피지입니다."

아주 오래전 고고학 발굴 중 다수의 문이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문이 다른 영토와 차원으로 통하는 고대의 통로이며 용감하고 대담한 모험가는 대단한 보물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작은 상업 마을 리노카가 발굴 현장 근처에 세워졌고 모험가들에게 안식처와 힘겹게 얻은 보물을 판매할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액션 로그라이트 RPG 문라이터는 마을 상점 운영, 플레리어의 스타일에 맞는 전투, 마을 복구, 아이템 제작 및 마법부여, 보물 탐색, 동료 만들기 등의 콘텐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라이터에서는 다양한 적과 보스를 무찌르며 도전적이고 심도 깊은 전투 기술이 요구될때도 있습니다. 무기 숙달, 완벽한 타이밍, 신중한 위치 선정, 적과 환경에 대한 이해는 생존하기 위해 요구되며, 적과 싸우는 방법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9명의 동료와 함께 가장 위험한 역경을 헤쳐나가보세요.

"Between Dimensions는 Moonlighter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확장팩입니다. DLC를 통해 기존 던전에 새로운 생명체가 한가득 추가되며, 미니보스가 있는 차원 간 던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종 무기, 갑옷, 상점 아이템, 반지를 들고 모험도 떠날 수 있습니다."

리노카 마을에는 다섯 번째 문 사건 이후 다시 평화와 번영이 찾아왔습니다. 푸른 나무들은 그늘을 드리우고, 모험적이며 진취적인 생명체가 자리를 잡고 살아갑니다. 왜 여기서 끝없이 살고 싶어들 하는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인생은 결코 멈추는 법이 없지요. 변화의 바람이 리노카에 불어옵니다. 새로운 수수께끼 같은 포털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위협일까요? 아니면 쉽게 이득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일까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미지의 세계로 갈 준비가 되었나요?

* DLC 차원의 틈에서(Between Dimensions) 특징 :

- 새로운 차원 간 던전(및 원래 던전에서 변질된 던전으로 나타날 확률 추가)

- 오리지널 적 10종 및 미니보스 5종 추가

- 새로운 짧은 검, 대검, 활, 장갑 및 창으로 구성된 무기 풀세트

- 새로운 투구, 흉갑 및 부츠로 구성된 갑옷 세트

- 속임수 무기 : 고유 무기 10종 - 둘 모두 강력하고... 적에게 벌을 내립니다!

- 새로운 반지 : 윌의 패시브 능력 강화

- 새로운 상점 업그레이드 : 새로운 차원 간 아이템 전시 가능

- 거래를 요청하는 새로운 손님과 불친절한 NPC, 무역상 추가

- 추가 스토리 및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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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로그라이크지 참 아쉬웠던게임. 적을잡고 나오는 재료로 상점운영이라는 특징이 있었는데 몹잡고 나오는 재료 특성상 초반던전보다 무조건 후반던전이 더 재료가 가격이 비싸 맵을 꺠면 꺨수록 초반던전 갈 이유가 사라짐, 게다가 보스잡으면 다시 리젠이 안되는것도 그렇고. 딱 보스 엔딩보고 더 할꼐없어서 삭제하고 끝낸게임 ㅠㅠ 물론 엔딩보기까지가 짧아도 재밌었음. 그당시 한글화가 개판이어서 문제였지만

[죄수번호-503716]

랜덤성이 핵심인 로그라이크게임이면서 역설적으로 랜덤성이 없는 아주 정직한 개노가다 게임....

[Jiha]

유니티로 개발한건데 실상 3D게임임 엔터더 건전처럼

[GHFKKO]

본편은 마침 에픽게임즈에서 무료 배포 중이네요.

[오딘13]

처음할땐 되게 재밌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초반템포가 그냥 끝까지 반복되는거뿐...
위에서 말한듯이 로그라이크란 느낌이 적고 사실상 노가다...
dlc가 이걸 해결해줄수있을지가 문제일듯

[when instruct...]

루세티아 가 더 재밋습니다 루세티아 하세여

[리노아0]

던전 1 진행 : 오~ 탐험도 하고 재료 얻은거 내 상점에서 판매 및 운영하니깐 재밌네!
판매한 골드로 장비도 업글하니 점차 강해지고 상점 기능 업글하니깐 운영 효율이 더 좋아지내~~ 갓겜 냄새가 스물스물 후후후~

던전 2 진행 : 상점에 몇개 있는 장비가 전부가 아니고 조합해서 더 강하고 특색있는 장비를 얻을 수 있는 NPC도 나오겠지? ^^
점차 해금되는 NPC와 앞으로의 컨텐츠가 뭐가 나올지 기대된다!!

던전 3 진행 : 근데 왜 던전 3까지 왔는데 튜토리얼 성격의 던전1과 본격 게임에 들어가는 성격의 던전2를 클리어하면서 즐겼던 내용 그대로이지..
장비, 상점 업글에 필요한 비용이 올라간만큼 재료의 판매값이 올라간거 외엔 바뀐게 없네.. 상점도 업글 좀 하니깐 던전 1~2 할때보다 돈이 훨씬 잘 벌리고 있는데 뭐 활용할 만한 컨텐츠는 없는건가?

던전 4 진행 : 마지막 동굴로 보이는데 던전1 할 때 했던 내용과 차이가 없네... 걍 강해진 몬스터인데 나도 장비 업글했으니 난이도 체감은 던전1과 거의 비슷하고
장비, 상점 업글 전부하니 재료 판매한 돈은 점차 쌓이는데 쓸 곳이 단 한군데도 없으니 괜히 시간들여 상점 운영할 필요도 없어지고... 빨리 엔딩과 그 이 후나 보자..

파이널보스 : 디아블로 3도 마지막 보스 잡은 후가 진정한 컨텐츠이니 혹시 이 겜도 이 놈 잡으면 동굴 외의 장소가 열리면서 거기서 틀에서 벋어난 것들이 해제 되면서 마음껏 즐길 컨텐츠가 있겠지? (잡은 후 그냥 엔딩) ...

오래되서 뉴 게임 플러스가 있었던 것 같긴한데 무기도 타입별로 공격 사거리나 다른 정도이고 업글도 그냥 공격력 방어력만 오르는 수준임.
속성이나 특수효과 같은 것도 없고 조합 같은 것도 없어서 단순하고 너무 지겨움.
더 플래이 할 가치가 없는 게임이란걸 이미 느꼈기에 종료 후 다신 실행시키지 않음.

'던전 1~2 플래이 할때가 가장 재밌고 그게 이겜 내용의 전부' 였음.

[리노아0]

위의 DLC 소개 내용을 봤는데 걍 미니보스 조금 추가에 무기 조금 추가
기존 스토리도 스토리라고 부를 것도 없으니 스토리 추가는 의미도 없을것 같고
획기적인 요소들이 추가되서 진짜 게임 자체가 엄청 확장되거나 하는게 아닌 그냥
위에 지겨움의 시간을 조금 더 늘려줄 뿐인 것 같은데 혹시 해보신 분이 소감과 리뷰가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