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출시된 RPG들을 3달 단위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리메이크나 모바일에서 포팅된 것은 말고 되도록 완전 신작으로...
※ 지난달에 바빠서 못 올린 대신 4월까지 추가했습니다. 4월에 나온 게임들은 2분기 작성 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앤썸은 트레일러만 올립니다.
(2017년 CODEX 선정 GOTY)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48261?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311084&page=4
(2017년 4분기)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52112?search_type=name&search_key=%ED%8C%80%EA%B2%90
(2018년 1분기)
(2018년 2분기)
(2018년 3분기)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67047?search_type=subject&search_key=RPG%EB%93%A4
(2018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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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마이 타임 앳 포르티아 (My Time At Portia) 호평한글(예정)
퓨달 엘로이 (Feudal Alloy) 호평
슬레이 더 스파이어 (Slay the Spire) 호평한글
로그 엠파이어: 던전 크롤러 RPG (Rogue Empire: Dungeon Crawler)
메이지스 이니시에이션 (Mage's Initiation: Reign of the Elements)
선리스 스카이스 (Sunless Skies) 호평
로보토리움 (Robothorium)
노마드 오브 더 폴른 스타 (Nomads of the Fallen Star)
이스트셰이드 (Eastshade)
엘레멘트: 스페이스 (Element: Space)
헤러틱 오퍼레이티브 (Heretic Operative)
앤썸 (Anthem) 한글
이터니티: 더 라스트 유니콘 (Eternity: The Last Unicorn)
아웃워드 (Outward) 호평
그림셰이드 (Grimshade)
오페런시아: 도둑맞은 태양 (Operencia: The Stolen Sun)
1월 15일
마이 타임 앳 포르티아 (My Time At Portia)
- 포르티아에 찾아와 아버지의 옛 농장을 경영하고 계속 살아 나가는 게임
- 로딩이 길고 컷신이 좀 조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결함이 거의 없다
- 주민들과 호감도를 쌓음에 따라 자원을 얻거나 경찰에 유적 탐험을 요청할 수 있는 등 노가다를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1월 17일
퓨달 엘로이 (Feudal Alloy)
- 중세 로봇에 탄 물고기가 다른 물고기와 싸우는 메트로이드바니아 게임
-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를 잘 이해한 구성, 멋진 조작, 전략을 요하는 메카닉
- 플레이 다양성 부족, RPG 요소 약함, 맵 시스템이 모호한 면이 있음
1월 24일
슬레이 더 스파이어 (Slay the Spire)
- 덱빌딩,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링 장르의 훌륭한 결합. 중독성이 상당하다
1월 25일
로그 엠파이어: 던전 크롤러 RPG (Rogue Empire: Dungeon Crawler)
-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재밌을 수 있다. 어빌리티에 기반한 무작위 카드가 다양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1월 30일
메이지스 이니시에이션 (Mage's Initiation: Reign of the Elements)
- 향수를 자극하는 훌륭한 픽셀 그래픽, 스토리, 성우 연기
- RPG 요소가 너무 간략하다
1월 31일
선리스 스카이스 (Sunless Skies)
- 뛰어난 대사들
- 매 플레이마다 달라지는 경험
- 로그라이크의 형식을 취하지만 그에 따른 배려도 갖춤
로보토리움 (Robothorium)
- 플레이어를 잡아둘 만한 적당히 흥미로운 세계관과 스토리/팩션 컨셉은 흥미롭지만 큰 충격은 없음
- 인터페이스는 대체로 깔끔하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버튼 위치가 턴을 넘길 때마다 초기화되거나 버튼을 누를 때 가끔씩 잠시 지연되는 등)
- 괜찮은 전략적 턴제 전투, 각자 다른 개성의 6가지 스킬 계열, 로봇을 심화 육성할 수 있는 Talent
노마드 오브 더 폴른 스타 (Nomads of the Fallen Star)
- 소규모 개발사라 다소 부족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교역과 분대 규모 전투가 잘 작동하고 있으며, 여러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이벤트들이 플레이어의 생각과 기량을 요한다.
- 대체적으로 모든 요소가 무난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2월 13일
이스트셰이드 (Eastshade)
- 작지만 잔잔하게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게임
- 멋진 캐릭터, 이미지 캡처라는 방식을 멋지게 활용함
2월 14일
엘레멘트: 스페이스 (Element: Space)
- 주변 지형이 파괴되거나 옮겨지는 등 자주 변하여 진지한 생각을 요구한다.
- 다른 SF 소재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신선한 설정
- 컷신과 인게임 그래픽에 차이가 심할 수 있다. 주인공이 대장인데 대사로 알기가 좀 모호하다.
2월 18일
헤러틱 오퍼레이티브 (Heretic Operative)
- 리뷰 없음 (대체로 고지식하지만 내실 있는 인디 테이블탑 게임이라는 소감)
2월 22일
앤썸 (Anthem)
3월 5일
이터니티: 더 라스트 유니콘 (Eternity: The Last Unicorn)
- 액션 RPG인데 시점이 고정식이다 (파이널 판타지 7이나 바이오하자드 2 고전처럼)
-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미흡하다
3월 26일
아웃워드 (Outward)
- 무조건 자동 저장만 되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매번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하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마법이 그냥 나열되어 있는 게 아니라 과학처럼 나름의 체계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다.
- 실패를 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구조지만 취향에 맞으면 아주 재미있다.
그림셰이드 (Grimshade)
-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멋진 아트 스타일. 다만 해상도를 올리면 글자가 작게 출력됨
- 퍼포먼스 문제, 버그, 느린 템포의 전투가 단점
3월 29일
오페런시아: 도둑맞은 태양 (Operencia: The Stolen Sun)
- 멋진 아트 디자인
- 다양한 플레이에 대한 많은 여지를 제공하는 유동적 턴제 전투
- 대화 선택지 없이도 제 역할을 해내는 흥미로운 캐릭터들
- 일부 퍼즐이 너무 제멋대로
-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동 범위가 동료보다 훨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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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썸만 평이 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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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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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스 시 한글미완버전 나왔습니다 한패없이 한거랑 또 느낌이 달라서 요즘 다시하고 있네요ㅎㅎ | 19.05.15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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