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두려운 이유는…” 스티븐 호킹, 생전 ‘마지막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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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AI가 두려운 이유는…” 스티븐 호킹, 생전 ‘마지막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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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의 말대로라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강인공지능의 출현은 보살핌 받는 인류가 되는것이 아니라, 기존인류가 기계몸을 얻고, 기계가 인간의 육체를 얻는 일종의 신인류가 탄생한다고 보더군요. 아마 미래는 공각기동대에서 표현되는 인간상의 모습이 굉장히 비슷할거같네요.
(IP보기클릭)115.140.***.***
진짜 이런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석가모니가 생로병사로 고통받던 번뇌를 인류는 기계로 해결할수 있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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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으로 보자면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와 같은 현실이 도래할 삘...
(IP보기클릭)220.123.***.***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특이점 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급격히 진보를 이루는 시기가 와서 AI 도 갑자기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는 겁니다. 커즈와일 특이점 저서에서도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IP보기클릭)115.140.***.***
이미 보통 사람들은 기술에 대한 이해없이 최첨단 기계를 사용중인데요.
(IP보기클릭)49.174.***.***
그렇네요... 역시 기레기... 호킹도 기계로 노동력이 대체됐을때 부만 분배잘된다면 모두가 폼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써놨네요. | 18.03.25 08:47 | | |
(IP보기클릭)49.174.***.***
그렇죠... 이미 트렌드가 그의 반대로 가고있으니... | 18.03.25 08:51 | | |
(IP보기클릭)211.204.***.***
하지만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잊겠죠. 문제는 적폐들을 놔둘거고 계속 다시 어떤 식으로라도 국가권력을 손에 넣고 또 다시 나락으로 빠뜨릴테니 악순환의 연속일거라 봅니다. 그 대를 이번에 끊어야 하는데 그 후로 부와 권력을 가진자들에 대한 강한 법 적용 체계를 재정비 그로인한 사회인식이 되면 좋아지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으면 뭐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 18.03.25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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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7.***.***
그래도 그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초인공지능의 출현은 꼭 보고 싶네요. | 18.03.25 09:08 | | |
(IP보기클릭)121.187.***.***
인간의 뇌를 고차원 수준으로 개조해서 인공지능과 경쟁 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초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 정도라면 인간 스스로를 개조시킬 수 있는 단계에도 다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8.03.25 09:20 | | |
(IP보기클릭)221.158.***.***
コナミマン
부정적으로 보자면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와 같은 현실이 도래할 삘... | 18.03.25 10:06 | | |
(IP보기클릭)175.197.***.***
초인공지능이 생각이란게 있다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강력한 인공지능을 활용해나가기 위한 목적을 알것이라고 봅니다. 지구상에 인간이 사라진다면 초지능도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사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뛰어난 현자와 같은 지성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있다는것을 알테니까요. "돕는다" 라는 개념은 매우 꾸준한 성실성을 요구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초지능은 그에 걸맞게 초고난이도의 작업을 꾸준히 하길 원할것 입니다. 단순한 지능은 데이터 쪼가리에 지나지 않고 반드시 "마음" 이 결부되어야 합니다. 초반엔 인간의 마음+초지능 이 결탁하여 진행되는 방식이고 훗날 기계에 마음을 부여할수 있고 컨트롤할수 있게 되었을때 인류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기계에 부여하겠죠. | 18.03.25 11:15 | | |
(IP보기클릭)222.118.***.***
일단 짚어볼건 현재까지도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질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밝혀진것 따윈 없다. 다른 모든 분야, 양자컴퓨터, 워프, 클론인간, 핵융합, 양자 전송기, 원자조립기 등등 이런놈들은 굉장히 높은 확률로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견적이 나온 상태고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감안된 언제쯤 나올지도 상당한 정확도로 견적이 나온 상태인데 걱정들 하는 인공지능의 자아는 자아를 어떻게 정의하든 일단 이게 만들수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부터 회의적인 견적이 나오는데 범용인공지능을 포함해서 위에 적힌 sf 단골 기술들은 지금부터 반세기도 전부터 견적을 내고 계속 시제품을 만들어 왔는데도 대부분 막강한 인공지능을 감안해도 100년 가까이 걸릴거라는 견적이 나온것들인데 인공지능도 아니고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이라는건 그걸 만들 방법은 커녕 그 자아 라는게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작조차 안된 분야인거지 물론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뛰어나지 못할 이유부터 없고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생길수도 있겠지만 이걸 여기 저기서 꺼내기엔 굉장히 비과학적인 내용이 될수밖에 없다는거지 당장 다루고 있는 내용만 봐도 인공지능을 예수니 부처니로 바꿔도 그럴싸 하게 들릴걸? 실험적 관측에 의해서 계산하고 증거가 있어서 이론을 만들수 있고 문제점을 짚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없고 그냥 초차원적인 존재가 온다면 생길일 리스트123 같은건 그냥 망상sf소설이지 그런건 인공지능이 아니라 무슨 끈이론을 토대로 이 우주 밖 다중우주에서 초차원적인 신같은 존재가 강림할거다 라는 헛소리랑 다를게 없다. 둘다 일어날 확률도 비슷할거라 보고 할수있는 짓도 똑같을 테니 하지만 수억년 문명이 앞선 외계의 침공이나 다중우주에서 오는 존재보다 인공지능이 두려운건 초인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는것 보다 알고는 있는데 뭔지 정확히 모르는 막연한 불안함에서 오는 두려움인거지 물론 그게 불가능하지 않다는건 시인하는데 당장 지금의 신통방통해 보이는 머신러닝기반 인공지능들은 인간의 뉴런 활동을 모방한(인간의 뉴런은 아직도 단 하나의 뉴런도 어찌 작동하는지 모르는게 현실)게 겨우 수천개 정도밖에 없다. 인간은 모든 인간이 2천억^2 의 뉴런을 가졌고 총 연산력은 뇌 과학적으로 2^2^200,000,000,000^100 정도의 총 연산 포텐셜을 가졌다. 종종 인간의 두뇌용적을 가지고 dpu를 계산해 보면 형편 없이 나오는데.. 다른거 다 거르고 dpu 숫자가 높음이 더 지능이 뛰어나다 같은 식의 접근이면 쥐 10만마리 모으면 인간보다 더 높은 dpu값이 나오는데 쥐 10만 마리 모으면 사람수준의 언얼르 구사하고 더 복잡한 행동을 하는가? 그리고 당장 요즘 나온 슈퍼컴퓨터는 이미 인간의 dpu를 3배나 앞질렀는데 그 계산 대로라면 이미 그 슈퍼 컴퓨터는 인간처럼 행동해야 할텐데 당연 그런거 없다 그리고 특이점 주의자들이 증거랍시고 들고오는게 대부분 이 dpu 수치 장난놀음.. 지구상 동물들 대부분은 복잡한 사고를 위해 반도체처럼 전자를 직접 이용한 정보전달이 아닌 복잡한 화합물로 정보전달을 해서 사고 자체가 컴퓨터에 비해 굉장히 느린거라 당장 옆에 컴퓨터를 두고 비교해보면 당연 인간이 처발리는게 정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제야 인간의 뉴런을 모방할 만큼의 하드웨어 성능이 갖춰지고 그게 고작 수천개 밖에 안쓰이고 있는데 지금부터 벌써 초인공지능 얘기는 인공지능과의 맞짱보다 더 몇수 앞서나간 이야기 지금 당장 인공지능과의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다루는 학문은 공상과학 분야가 아닐까? | 18.03.25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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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幻談×貪狼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특이점 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급격히 진보를 이루는 시기가 와서 AI 도 갑자기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는 겁니다. 커즈와일 특이점 저서에서도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 18.03.25 13:40 | | |
(IP보기클릭)119.200.***.***
(IP보기클릭)115.140.***.***
레이 커즈와일의 말대로라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강인공지능의 출현은 보살핌 받는 인류가 되는것이 아니라, 기존인류가 기계몸을 얻고, 기계가 인간의 육체를 얻는 일종의 신인류가 탄생한다고 보더군요. 아마 미래는 공각기동대에서 표현되는 인간상의 모습이 굉장히 비슷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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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10139493
진짜 이런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석가모니가 생로병사로 고통받던 번뇌를 인류는 기계로 해결할수 있게되겠죠. | 18.03.25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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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생각이 나네요. 기계몸.. | 18.03.26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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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속닥속닥 | 18.03.25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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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통 사람들은 기술에 대한 이해없이 최첨단 기계를 사용중인데요. | 18.03.25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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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지금 최첨단 기술은 인간의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CPU기술이나 스마트폰도 결국에는 어느 기술자가 설계하고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구요. 하지만 초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개발되는 것들은 전세계의 단 1명의 사람도 이해 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 18.03.26 0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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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가오는 미래라는건 조금만 생각하면 알겁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학자들이 경고해왔던거고,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들도 그러하듯이 너무 밝게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입니다. 로봇 이나 AI들의 윤리와 도덕에 대해 생각하고 단순하게 기술만 개발하는 것이 아닌, 인류를 위해서 준비하자는 거죠. '근데 어쩌겠음' 이런 자세 보다는요. | 18.03.26 0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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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서로의 구분이 모호한 상태가 된다는 거네요. 그렇다면 인간과 인간은 서로 경쟁하다보면 사기를 친다던가 극단적으로 살인과 전쟁같은 악의를 행할 수도 있잖아요. 인류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였고. 우리는 인간으로서 인간을 처벌하고 판단해왔습니다만. AI가 인간과 같아지는 상태라면 인간에 대한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인간입장에서 동등한 종족으로 AI를 판단하고 똑같이 처벌하고 하는게 받아 들여질 거라 보나요. | 18.03.26 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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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대였죠. 모두가 가난해서 상대적 빈곤이란 말이 없던시대. | 18.03.25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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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대는 원시시대 정도 밖에 없어요 ... 계급과 사유재산이 나타난 이후로 없습니다. | 18.03.26 0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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