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원거리에서 짱박혀서 MG를 갈겨댔죠..
가늠쇠위에 있는 아주 원거리의 희미한 물체가 적입니다.
확대해서 보세요.
보입니다.
맨위: 포복한 2명
아래: 서 있는 1명
이렇게 미군으로 방어하면서 MG로 수십명 갈겨대니까 상대방 코맨더가 열받았는지 핵을 쓰기 시작합니다.
야포 포격을 한번도 쉬지 않고 1시간 반 동안 날리더군요...ㅋ
원래 물자가 부족해져서 한번 날리고 몇 분 있다가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상대방 중국 치터는 자원 무한에 재활성화 대기 타임도 0초라는...
이런 상황을 1시간 반동안 방어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열받긴 하지만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었음..ㅋ
심지어 다음 맵 로딩하고 이젠 미군 코맨더가 된 중국치터가 같은 방법으로 계속 초반부터 포격 날리네요..ㅋ
월핵안쓰고 이걸로 하는게 덕분에 전장에 있던 느낌이 들었네요..
핵의 장점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