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자원조절하면서 이것저것 짓는 심시티나 트로피코같은 재미가 있음.
2. 근데 디스워오브마인 제작사 아니랄까봐 자원이 많이 부족함. 어찌저찌 잘 비축해놔도 순식간에 동남.
3. 사실 자원 자체의 매장량은 오히려 많은 편인데 그걸 캐는것이 문제. 광산이 있어도 일할 사람이 부족함.
4. 가장 부족한 자원 2가지는 바로 석탄과 나무. 그렇지만 후반에 갈수록 철도 후달린다. 쓰는데는 늘어나는데 적게 생산되서...
5. 그래도 탐험대를 보내는거랑 이것저것 이벤트 뜨는거는 굉장히 재미있었음. 비록 그거때문에 희망수치가 낮아져도...
6. 법 제정을 하면 주민들이 뭐라 꿍시렁꿍시렁하는걸 보는것도 소소한 재미.
7. 디스워오브마인을 안해본 나로선 개인적으로 다키스트 던전스러운 트로피코같았음. 어쨌든 값은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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