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배틀 그라운드로 아주 전 세계에서 이목을 받고있는 블루홀의 신작
AIR 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당첨이 되어
오늘 퇴근후 대략 1시간반 정도 즐겨 보았습니다.
일단 지금 유튜브에 업로드 하자마자 올리는 글이라 당장은 영상이 안보일 수도 있다는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구동사양은
8700K 50배수
1080ti
32G 램
500G SSD 입니다.(아..그런데 방금 확인해 보니 설치시에 SSD 용량이 없어 HDD에 깔았네요 ㅠㅠ.)
어짜피 지금 써버 닫앗으니 일단 지우고 SSD에 다시 깔아둬야 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소감을 적자면
뭔가 차별점을 두려고는 했으나 아직까지 플레이 한 바로는 여타 다른 MMORPG 와 큰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일단 공중전도 잠깐 해보긴 했지만 아직 튜토리얼 정도의 체험이라 크게 못느끼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마갑기라고 하는건 타보진 못했습니다.
아직 최적화는 좀더 손봐야 할것 같습니다.
2K 해상도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씨피유는 일관되게 20~30% 정도로 널널하게 놀고있었고
그래픽 카드 역시 많이 돌아봐야 70~80% 정도로 돌고 대부분 그 이하로 동작하면서
많이 여유 있는 상황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순간 순간 프레임 드랍이 4프레임에서 20프레임 10프레임으로 마구 널뛰기도 했습니다.
뭐 프레임은 점점 개선될꺼라고 생각이 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일단 이동이 너무 답답 했습니다.
달리기가 있지만 스테미나가 완전 정말 레알 순식간에 떨어지고.. 잘 회복되지도 않았습니다.
아마 탈것이나 이동속도에 대한 포션같은것을 추후 과금 요소로 넣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활강이라던가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수단이 있었지만 높은곳 -> 낮은곳 으로밖에 할 수 없는 이동수단이니...
결론은 탈것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빙은 매우 휼륭한 편인데.. 대사들이 정말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이종족.. 너구라같은 애들이 쓰는 말투는 정말.. 극!! 혐!! 입니다....(물론 개인 취행에 따라 갈리긴 하겠습니다만...)
게임 끄고 싶었습니다..
간단히 1일차 소감을 요약해 보면.
1. 개성없는 전투, 레벨업, 퀘스트 시스템.
2. 느린 이동속도.
3. 스팀펑크적인 세계관을 앞세우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그냥 그저그런 널리고 널린 판타지 배경.
4.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최적화와 프레임 드랍.
5. 그러나 후반부에 탑승할 수 있는 마갑기와 비공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비공정과 날으는 탈것의 조작은 매우 직관적이면서 편했음.)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내일 또 2일차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175.223.***.***
Msi 에프터버너 와 라바 튜너를 이용해서 띄위면 됩니다. | 17.12.14 06:28 | |
(IP보기클릭)112.185.***.***
(IP보기클릭)59.10.***.***
네 동감합니다. 아직 마갑기나 대규모 함대전은 안해봤는데 지금까지 소감으로는 이대로 내면 성공하지 못할것 같아요.... | 17.12.14 09:10 | |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59.10.***.***
정확합니다. | 17.12.14 0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