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토리상 존재하는 퍼즐, 매달리는 구간, 점프하는 구간, 전투하는 구간.. 다 외웠습니다 ㅋㅋㅋ
27번째 도전해서 클리어한 구간도 있고, 계속 죽어서 미치겠어서 포기해야 하나 하고 공략보니 전투안 하고 넘어가도 되는 구간도 있었네요.
치명적인 강박관념으로 클리어 하는것은 엄청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네요 ;)
이 난이도로 게임 하면서 갑자기 점프 잘못 한번으로 죽고 이럴때 마다 아~ 왜?, 아~왜? 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클리어한것 같습니다 ㅋㅋ
이런 수집적 요소/퍼즐이 있는 게임을 첨 하다 보니, 쉐오툼(하다가 접음) -> 리부트 1편 -> 라오툼 (여기서 본격 캐 재미 느낌) -> 쉐오툼(재도전/강박관념 난이도로 진행) 이렇게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마지막 작품인 쉐오툼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툼 레이더 나중에 또 나오면 사야겠네요. 일반적인 RPG보다 전투가 적어서 왜 이래 있는데, 치명적인 강박관념으로 해 보시면, 전투 딱 이 정도 볼륨으로 있는게 최적이더라구요. 더 있었으면 포기했을 겁니다 ㅋㅋ
(IP보기클릭)124.62.***.***
(IP보기클릭)67.163.***.***
바로 한 단계 아래로 DLC 까지 다 하시고 스킬 + 무기 업글 끝내신 뒤에, 치명적인 강박관념은 스토리만 하시면 그래도 스트레스 덜 하실 껍니다. 다른 액션 어드벤쳐 매우 어려움 (언차티드, 아 물론 보너스 쓰고 했습니다) 보다 더 어려웠는데요, 죽으면 그 전 베이스 캠프로 가서 한 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는게 정말...미치겠더라구요. 하지만 보람은 갑입니다! | 21.04.30 00: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