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오는 구간 지났습니다.
좀 이해가 되지 않는게, 빛으로 십자가에 비추어서 간략한 퍼즐 풀고 그 다음부턴 총4번의 전투를 하는 곳인데,
거의 3번째 전투구간
초반에 보초3명이 있고, 화면이 너무 안보여서 총알 아낀다고 하다가 다구리로 죽었는데
그래서 다시 초반부터 빛으로 십자가 맞추는 곳에서 시작했습니다.
총 4번의 전투구간 후 친구가 헬기에서 떨어지고 세이브 하는 구간이 없이 논스톱으로 물살을 피해 달려야 하는데,
그곳에서 죽음을 당했는데, 이상하게 빛으로 반사하는 부분이 아닌 그 구간부터 시작되더군요.
오!!!!
왜이러지 그래서 중간에 한번 또 죽어봤습니다.
결과는 역시 그 부분부터 게임이 되었습니다.
맘 한편으로는 고마웠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쯤이면 엔딩 볼 수 있을 듯 한데, 세이브만 아니면 게임 진행은 할만하지만 세이브 구간 스트레스 안 받을 분들은 도전해 볼만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