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링컨클레이는 1945년 1월 출생이고 그 후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1968년 1월~2월에 전역을 한 것 같구요
DLC 시간의 흔적을 참조해보아서 새미 술집 살인사건은 1968년 2월 28일에 일어났습니다.
그 후 혼수상태에 있다 다시 일어나게 되구요
세명의 부두목을 모두 모아 델레이할로우, 로우강, 푸엥트 뵈르뎅을 점령하고 첫 회담을 가지게 되구
모든 DLC 스토리를 거쳐가게 되니 아마 1968년 3~4월사이에 싱클레어 페러시 관련 사건들이 일어나고..
점점 시간이 흐르고 알다시피 여러가지 분기들이 나뉘게 되죠.
주목해봐야할 것은 시간의 흔적에서 새미의 여동생? 을 픽업하러 갔을 때 추가되는 대사입니다.
살 마르카노를 죽이는 메인스토리를 다 진행했을 때 링컨 클레이는 살 마르카노가 지옥으로 갔다고 얘기를 합니다. 따라서 시간의 흔적은 살 마르카노 사후의 이야기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면 뉴보르도를 지배할 때 제임스 신부와 연을 끊기로 한다에 모순이 발생하긴 하지만요.)
시간의 흔적에서 죽는 애나는 1968년 6월달.. 즉 약 3달반간 모든 사건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살 마르카노의 복수를 끝내고 도노반과 함께하는 DLC인 옛 원한이 진행되었다 생각해본다면
링컨 클레이는 약 반년의 시간동안 정말 엄청난 것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플레이보이가 컬렉션상 1968년 12월호까지 있는 걸 봐서 뉴보르도의 스토리는 '일단'은 최대 1968년 겨울까지의 이야기)
그 후로 1971년 도노반의 청문회가 진행되구요. 그냥 마피아3의 흐름을 실제 시간대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올해 시즌패스 3개는 전부 발매가 완료되긴 했는데.. DLC좀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