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 쓰던 컴은 i-6700 RTX2080 이었고요.
해상도 줄이거나 옵션조정하면 게임은 그럭저럭인데...
4K로 게임이 도저히...
그래서 씨퓨를 3600으로 바꾸니까 (5600X는 그당시 48만원까지 올라가서 무리;)
최고프레임은 비슷한데 최저프레임 방어는 확실히 좋더군요. 인텔은 이제 안녕입니다. ㅎ
기쿨로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나중에 온 사제 쿨러는 창고에 박혀있네요.
근데 요즘 빠져있는 WRC9이 뭘 어떻게 해도 프레임 출렁임 스터터링이
옵션까지 많이 낮춰도 해결이 안되고 30시리즈는 가격이 미쳤고 해서
라뎅 LE부터 죽 라뎅만 써오다 잠시 외도했었는데 다시 6800 XT로 라뎅에 복귀했습니다.
라이젠 3600, 32G, 노오버, SAM ON 이게 끝이고요.
우선 WRC9는 하자마자 옵션 다 올리고 했는데 겁나 부드럽네요. 차원이 다른 수준 ㅎ
VR은 아직은 풀옵이 어렵네요. 그래도 플심2020은 그래픽 옵션 2단계 올려도 2080과 비슷합니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지형과 풍경이 훨 사실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이게임 아직 VR 최적화 안된거 같은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함.
아주 만족스럽고 솔직히 RT는 아직 별 의미가 없는거 같고 앞으로도 라데온으로 죽 갈거 같습니다.
색감이 약간 바뀐거 같은데 플라시보? 맨날 보던 광고창의 애니캐릭 살색톤이 좀더... ㅎ
쓰던 2080은 다시 6700에 달아서 FHD전용으로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