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롤렌트 영상도 공개
"괜찮아요 당신들이라면 훌륭한 보스 상인이 될 수 있으니까"
메이벨 시장
Maybelle
CV Saori Onishi
보스시의 젊고 솜씨 좋은 시장
상업 도시 보스의 총명하고 행동력 넘치는 젊은 여성 시장.
선대 보스 시장이었던 부친의 사망 이후 시의 정치 기반을 이어받아 최연소 시장이 되었다.
칠요교회의 기도를 빼먹는 등 조금 불성실한 면도 있지만, 여성스러운 배려와 넓은 도량을 겸비하여 시민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다.
"유능한 분이신 것은 틀림없습니다.
다소 특이한 면은 있습니다만."
릴라
Lila
CV Erii Yamazaki
보스 시장 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
메이벨 시장을 모시는 메이드.
평상시에는 조심스럽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이따금 의연한 태도를 보일 때도 있다.
때때로 불평은 하지만 메이벨을 경애하고 있는 모양으로, 그녀의 업무를 지극정성으로 돕는다.
"흥 그런 비겁한 짓거리를 해 대니 유격사 따위는 신용할 수 없다는 거다!"
모건 장군
Morgan
CV Kouzou Douzaka
유격사를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무서운 장군
리벨 왕국군의 국경사단을 이끄는 장군으로, 현 왕국군의 수뇌에 해당하는 인물.
완고한 성격의 정정한 노장으로, 모종의 이유로 유격사를 싫어한다.
최전선에서는 물러났지만 60세를 넘은 지금도 도끼창을 가뿐히 휘두르는 호걸로 유명하다.
"군과 길드는 협력 관계일세. 서로 간에 모자란 부분을 메꿔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네"
앨런 리샤르 대령
Alan Richard
CV Makoto Furukawa
젊고 유능한 장교
리벨 왕국군 제일의 젊은 장교. 군 내부에 「정보국」을 설립하여 초대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상당한 실력자이며, 왕국군의 젊은 신성으로서 부하와 국민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민간 조직인 「유격사 협회」의 존재 의의 및 군과의 연계 필요성도 잘 알고 있으며, 사람들을 대할 때도 자신의 지위를 내세우지 않는 겸허한 자세를 고수한다.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리 정보부의 역할이니까요."
카노네 아마르티아 대위
Kanone Amartia
CV Reina Kondo
리샤르에게 충성을 다하는 부관
왕국군 정보부 소속 여성 사관으로 리샤르의 부관이다.
냉정하고 침착하게 작전을 수행하는 타입으로 리샤르와 비견할 만한 실력자다.
상관인 리샤르에게 충성을 다하며, 철저하게 그를 보조한다.
"질 수는 없어── 내가 믿는 검의 길에 걸고서!"
아넬라스 엘피드
Anelace Elfead
CV Sora Tokui
보스 출신의 신인 정유격사
보스 지부 소속의 신입 정유격사.
큰 리본이 특징이며 “귀여운 것”에 사족을 못 쓴다.
동방에 전해지는 검술 《팔엽일도류》의 창시자인 윤 카파이의 손녀이기도 하다.
직속 제자는 아니며 아직 성장하는 중이지만, 검사로서의 종합적인 잠재 능력은 상당한 수준.
라벤느 마을
보스 지방 서부의 험준한 산악 지대에 위치한 한적한 마을.
과거에는 칠요석 채굴로 번영했으나, 현재는 과일의 산지로 유명하다.
발레리아 호숫가
리벨 왕국의 거의 정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호숫가. 아름다운 경치로 「리벨의 진주」라는 평을 받는 관광지이다.
보스시에서 갈 수 있는 호숫가 여관 「물총새정」에서는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
개방적인 방에서 조용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으며, 신선한 생선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하켄 게이트
북쪽의 대국 에레보니아 제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견고한 문으로, 리벨 왕국군의 국경사단이 수비를 담당한다.
리벨과 에레보니아 제국을 잇는 유일한 문으로, 출입국 심사가 까다로워 이곳에 발이 묶이는 여행자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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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그렇게 좋은 게임도 아니라서 그냥 편한거 구매하셔도 문제 없으요 | 25.06.12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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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긴 하네요.. | 25.06.12 18:4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