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운동때문에 평일에는 플스에 전혀 손을 안대서 생각보다 오래 걸린거같습니다.
ex보스가 너무 답없이 세서, 몇번 강종 하다가 겨우 깼네요;
처음 진행할 땐 조금 답답한게 있었는데, 역시 이런류의 게임은 어느정도 스펙이
올라가면 진행이 시원시원해서 편한거 같습니다.
전에 명절 할인 때 스토리가 괜찮다고 해서 샀었던건데, 만족스럽습니다.
루프물은 게임 영화 불문하고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요.
중간에 데드엔드라던가, 왜 저런 반응을 하는지, 결국 의문을 다 풀어준다는것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평화모드 난이도를 좀 더 낮춰줬으면 좋을거같네요; 쉬움이 쉬움이 아닙니다;
전에 신비한 연금술사 3개 뭉치로 되있는걸 사서 연속으로 플레작까지 진행하면서 한적이 있는데
그와 같은 현타가 조금 오는 중이라 좀 쉬다가 오딘스피어나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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