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반강제로 차에 타고 '진구지사무소'라는 곳으로 향했다.
나를 태운 차가 어딘가의 빌딩앞에 도착해보니 빌딩앞에는 어떤 남녀가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진구지 : 요코, 나는 이녀석을 갖다주고 오지.
개아이 : 왕!
요코 : 후후후.. 그럼 전 물건을 좀 사고 금방 돌아올테니..
진구지 : 아아.. 조심해서 다녀오게.
요코 : 선생님도 잘 해주시길바래요.
진구지 : ...?
개아이 : 왕! 왕!
진구지 : 아아.. 이녀석 말인가..
요코 : 후후후.. 그럼, 선생님도 조심해서..
진구지 : 아아, 알았다. 그럼..
요코 : 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대화를 끝낸후 각자 다른방향으로 걸어갔다.
나는 차에서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키노시타 : 어이! 어이! 제대로 듣고있나?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이 빌딩에 '진구지사무소'가 있다.
코스기 : 그 사무소에.. 이 가방을 놓으면 되는거군요.
키노시타 : 그렇지.
코스기 : 만약 비어있으면 어쩌죠?
키노시타 : ....그렇군.
어떻게든 오늘중에 끝내지 않으면 안되는거라 만약 없더라도 강제로 들어가서 놓고 와라.
코스기 : 그, 그런 무리에요..
키노시타 : 괜찮아, 아까도 말했지만 거기 주인은 내 친구같은 사람이야.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나중에 설명해둘테니까 너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코스기 : 그, 그렇습니까..
키노시타 : 그러니까, 반드시 이 가방을 놔두고 와라.
코스기 : 아, 알겠습니다.
키노시타 : 아, 그리고 사무소안에 파일같은게 있으면 그것도 갖고 왔으면 좋겠는데.
코스기 : 그, 그런말 안했잖아요.
키노시타 : 괜찮아, 같은말 몇번이나 하게하지 마라. 아무 걱정 안해도 돼. 마침 좋은 기회니 괜찮아..
코스기 : ...
키노시타 : 알겠나?
코스기 : ..네.
키노시타 : 좋아. 그럼 넌 이제부터 뭘 해야하는거지?
이제부터 뭘하지?
ファイルを.. (파일을..)
カバンを.. (가방을..)
お金を.. (돈을..)
*カバンを.. (가방을..)
이제부터 가방을..?
屆ける (갖다준다)
持ち出す (갖고 나온다)
戻る (돌아간다)
*屆ける (갖다준다)
그리고 또 하나는..
ファイルを.. (파일을..)
カバンを.. (가방을..)
お金を.. (돈을..)
*ファイルを.. (파일을..)
이제부터 파일을..?
屆ける (갖다준다)
持ち出す (갖고 나온다)
戻る (돌아간다)
*持ち出す (갖고 나온다)
키노시타 : 그래. 기억력은 좋은것 같군. 그럼 파일을 갖고나와서 이녀석에게 넘겨줘라.
??? : 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제대로 해.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그럼... 나는 이 봐주기 힘든 차를 수리맡기고 올테니 제대로 하도록..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아, 그리고..
나는 핸드폰과 지갑을 돌려받았다.
키노시타 : 너같은 녀석은 도망칠지도 모르니..
난 너의 신분과 핸드폰 번호를 알고있다. 그러니 이상한 생각 하지 마라.
할 일만 하면 나쁘게는 하지 않아..
코스기 : ..네, 네.
뭔가 말도 안되게 일이 커진거 같다..
키노시타 : 츠시마, 가자.
츠시마 : ..네.
코스기 : ....
키노시타 : 네놈은 빨리 가!
코스기 : 히익!
그리고 내가 차에서 쫓겨난 후 차는 가버렸다.
코스기 : 우우..
뭔가 일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어쩌지, 어쩌지...
??? : 자, 난 여기서 기다릴테니 갔다와.
코스기 : ..네, 네.
見る (본다)
-男 (남자)
나를 감시하는듯한 남자가 나를 노려보고 있다. 그럼 이 사람이 하면 좋을텐데.. 왜 내가 이런일을..
話す (이야기한다)
-男 (남자)
코스기 : 저, 저기..
??? : 됐으니까, 빨리 가!
코스기 : 네, 네..
할 수 밖에 없나..
移動 (이동)
-中に入る (안으로 들어간다)
빨리 끝내버리자.. 나는 그렇게 혼잣말을 하며 건물로 들어갔다.
나는 진구지사무소의 문앞에 도착했다.
見る (본다)
-ドア (문)
튼튼해 보이는 문이군. 인터폰도 있는거 같은데..
ドアを叩く (문을 두드린다)
나는 가볍게 문을 두드렸다. 통.. 통.. .......
呼び鈴を押す (벨을 누른다)
나는 조심조심 인터폰을 눌렀다. 딩동..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어쩌지...
移動 (이동)
-中に入る (안으로 들어간다)
나는 문손잡이를 돌렸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다. ... 이럴땐 어떻게하지..
문에 열쇠가 잠겨잇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됐었지?
强引に入る (강제로 들어간다)
그, 그랬지.. 무슨일이 있어도 안에 들어가서 가방을 놓고오라고 했었지..
그 사람의 말로는 친구니까 문제없다고 말했었지만.. 정말 그래도 되는걸까..
見る (본다)
-ドア (문)
--ドアを押す (문을 민다)
나는 문을 밀어봤다.. .... 후우 꿈쩍도 하지 않아.
--ドアを引く (문을 당긴다)
나는 문을 당겨봤다.. .... 하아 안돼...
--ドアを殴る (문을 친다)
나는 문을 때렸다. ..!!
코스기 : 아파!
안된다.. 이래선 내 손이 먼저 가버릴 것이다.
--ドアを殴る (문을 친다) x 2
.....
.........
역시 무리다. 나, 나한텐 무리인 거였어.
移動 (이동)
-中に入る (안으로 들어간다)
안돼.. 문엔 열쇠가 걸려있어서....? 어라? 열렸네?
운좋게 부서진건가?
그래도 이상하네.. 그만큼 부딪혀도 꿈쩍도 않더니..
어쨌든 들어가서 잽싸게 일을 끝내자..
코스기 : 우와... 엄청난데..
커피냄새 때문인지 사무로는 묘하게 어른스러움이 묻어나왔다.
대체 어떤 사람이 살고있는 걸까..
코스기 : 아, 이런.
빨리 할일을 하고 나가지 않으면 이 사무소 사람에게도 실례겠지..
뭐, 무담으로 들어온 녀석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Y버튼 - カバン (가방)- 置く(놓다)
나는 사무소 한쪽에 가방을 놓았다.
코스기 : 이럼 되겠..지.
다음은 파일인가.. 어디쯤에 있을까?
見る (본다)
-事務所內 (사무소 안)
코스기 : 음~
나는 파일같은 것을 찾았지만 서류처럼 보이는것은 보지 못했다.
-テ―ブル (테이블)
나는 테이블 위를 찾아보았지만 파일같은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本棚 (책장)
코스기 : 음~
나는 책장을 찾아 보았지만 파일같은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机 (책상)
코스기 : 음~
나는 책상 위를 찾아 보았지만 파일같은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코스기 : 하아..
파일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며 얼굴을 들었을때..
코스기 : ...? 안쪽에도 방이 있네.
나는 안쪽에 방이 있는것을 알았다.
移動 (이동)
-奧の部屋 (안쪽 방)
나는 안쪽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무래도 여긴 서재인것 같다. 여기라면 파일이 있을지도 몰라.
見る (본다)
-周圍 (주위)
좀전의 방과는 달리 상당히 흩어져있지만 파일같은 것도 듬성듬성 보인다.
(선택지 늘어남)
-コルクボ―ド (코르크 보드)
이런저런 종이아 사진이 붙어있다. 대체 왜 이런걸..?
-机 (책상)
책상엔 뭔가 쓰여진 서류가 있다. ... 그래도 멋대로 보는건 실례다. 그만두자.
-ロッカ― (로커)
함부로 다른 사람의 로커를 열면 좋지 않아.. 아무리 찾아도 파일이 없을 경우에나 열어보자..
-本棚 (책장)
뭔가 어려워보이는 책이 꽃혀있다. 귀중한 것일지도 모르니 멋대로 만지는건 그만두자..
음~ 어딘가 파일을 모아둔게 없을까나..
..하고 내가 방안을 둘러보니 책장이 하나 눈에 띄었다.
코스기 : 혹시 이 책장이 파일용 책장아닐까..?
(선택지 늘어남)
-ファイル棚 (파일 책장)
역시 그렇다. 책장엔 파일들이 많이 꽃혀져있다.
나는 파일책장에서 대충 5개의 파일을 골라 꺼냈다.
코스기 : 엿차..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빨리 이걸 들고 나가자.
근데 어쩌지.. 잠깐 보고 싶은 느낌도 드는데..
見る (본다)
見ない (보지 않는다)
*見る (본다)
그래. 어차피 넘길거 잠깐 보는거쯤 괜찮아!
....
자, 그럼 잽싸게...
*왼쪽부터.
신주쿠 중앙공원 살인사건
요코하마 항 연속살인사건
위험한 두사람
시간이 흐르는대로
붉은눈의 호랑이 (아카이메노토라. ..왜 저렇게 카타카나로 써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진행의 편의상 왼쪽부터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新宿中央公園殺人事件 (신주쿠 중앙공원 살인사건)
--じっくし讀む (정독한다)
--讀み流す (훑어본다)
--讀まない (읽지 않는다)
*讀み流す (훑어본다)
*위 정독한다 를 선택시 직접 저 타이틀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플레이중 메뉴에서 중단도 가능합니다.
공략에서는 편의상 훑어보는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나는 파일을 열고.. 팔랑팔랑 페이지는 넘기며 파일을 훑어보았다.
코스기 : 내용은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대충 안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방 주인 진구지사부로 씨는 탐정이었구나..
....!
혹시 내가 처음 이 빌딩앞에서 본 남자가 진구지씨고 여자가 요코씨인건가..? 음, 그런것 같다.
그 사람들이.. ....!
...어라? 잠깐만...
내, 내가 탐정 집에 숨어들어와버린건가.. 탐정인 진구지씨라면 내, 내가 숨어들어온 흔적을 보고
그 흔적에서 나를 찾아내는 것쯤은 간단한 일일지도 몰라..
혹시.. 그 친구라던 무서운 남자가 진구지씨한테 설명하기 전에.. 내가 발견되어버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버리면 난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부탁받았다고 말해도..
나는 진구지씨의 친구라던 사람의 이름도 못 들었다..
.....
죶치않아!
코스기 : 바, 빨리.. 역서 나가지 않으면!
-移動 (이동)
--事務所 (사무소)
나는 빠른걸음으로 서재를 나왔다.
코스기 : 하아.. 하아..
이, 잊은건 없지..? 빨리 여기서 나가자..
뚜루루루루 x2
코스기 : 히익..!
.....괘, 괜찮아.. 그, 그냥 전화일 뿐이야. 침착하자.. 침착해..
..아무래도 이 사무소에 전화가 온것 같다.
.... ...?
부재중전화로 전환된건가?
....
쿠마노 : ..여보세요. 나, 쿠마노다. 지금 진구지군한테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없는듯 하니
다음에 보도록 하지. 그럼.
코스기 : 쿠마노..라니 요도바시 서의 쿠마노 산조 경부인건가..?
위험해, 경찰같은거한테 들키면 즉각 현행범체포야!
빨리, 빨리! 도망치자!
-移動 (이동)
--外に出る (밖으로 나간다)
나는 사무소를 나와서 단숨에 달려나왔다.
=============
진구지와 요코의 대화중 나오는 개아이는.. 나중에 이름이 나옵니다만 역시 비중이 적은관계로 이름이 기억안납니다-_-
나를 태운 차가 어딘가의 빌딩앞에 도착해보니 빌딩앞에는 어떤 남녀가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진구지 : 요코, 나는 이녀석을 갖다주고 오지.
개아이 : 왕!
요코 : 후후후.. 그럼 전 물건을 좀 사고 금방 돌아올테니..
진구지 : 아아.. 조심해서 다녀오게.
요코 : 선생님도 잘 해주시길바래요.
진구지 : ...?
개아이 : 왕! 왕!
진구지 : 아아.. 이녀석 말인가..
요코 : 후후후.. 그럼, 선생님도 조심해서..
진구지 : 아아, 알았다. 그럼..
요코 : 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대화를 끝낸후 각자 다른방향으로 걸어갔다.
나는 차에서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키노시타 : 어이! 어이! 제대로 듣고있나?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이 빌딩에 '진구지사무소'가 있다.
코스기 : 그 사무소에.. 이 가방을 놓으면 되는거군요.
키노시타 : 그렇지.
코스기 : 만약 비어있으면 어쩌죠?
키노시타 : ....그렇군.
어떻게든 오늘중에 끝내지 않으면 안되는거라 만약 없더라도 강제로 들어가서 놓고 와라.
코스기 : 그, 그런 무리에요..
키노시타 : 괜찮아, 아까도 말했지만 거기 주인은 내 친구같은 사람이야.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나중에 설명해둘테니까 너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코스기 : 그, 그렇습니까..
키노시타 : 그러니까, 반드시 이 가방을 놔두고 와라.
코스기 : 아, 알겠습니다.
키노시타 : 아, 그리고 사무소안에 파일같은게 있으면 그것도 갖고 왔으면 좋겠는데.
코스기 : 그, 그런말 안했잖아요.
키노시타 : 괜찮아, 같은말 몇번이나 하게하지 마라. 아무 걱정 안해도 돼. 마침 좋은 기회니 괜찮아..
코스기 : ...
키노시타 : 알겠나?
코스기 : ..네.
키노시타 : 좋아. 그럼 넌 이제부터 뭘 해야하는거지?
이제부터 뭘하지?
ファイルを.. (파일을..)
カバンを.. (가방을..)
お金を.. (돈을..)
*カバンを.. (가방을..)
이제부터 가방을..?
屆ける (갖다준다)
持ち出す (갖고 나온다)
戻る (돌아간다)
*屆ける (갖다준다)
그리고 또 하나는..
ファイルを.. (파일을..)
カバンを.. (가방을..)
お金を.. (돈을..)
*ファイルを.. (파일을..)
이제부터 파일을..?
屆ける (갖다준다)
持ち出す (갖고 나온다)
戻る (돌아간다)
*持ち出す (갖고 나온다)
키노시타 : 그래. 기억력은 좋은것 같군. 그럼 파일을 갖고나와서 이녀석에게 넘겨줘라.
??? : 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제대로 해.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그럼... 나는 이 봐주기 힘든 차를 수리맡기고 올테니 제대로 하도록..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아, 그리고..
나는 핸드폰과 지갑을 돌려받았다.
키노시타 : 너같은 녀석은 도망칠지도 모르니..
난 너의 신분과 핸드폰 번호를 알고있다. 그러니 이상한 생각 하지 마라.
할 일만 하면 나쁘게는 하지 않아..
코스기 : ..네, 네.
뭔가 말도 안되게 일이 커진거 같다..
키노시타 : 츠시마, 가자.
츠시마 : ..네.
코스기 : ....
키노시타 : 네놈은 빨리 가!
코스기 : 히익!
그리고 내가 차에서 쫓겨난 후 차는 가버렸다.
코스기 : 우우..
뭔가 일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어쩌지, 어쩌지...
??? : 자, 난 여기서 기다릴테니 갔다와.
코스기 : ..네, 네.
見る (본다)
-男 (남자)
나를 감시하는듯한 남자가 나를 노려보고 있다. 그럼 이 사람이 하면 좋을텐데.. 왜 내가 이런일을..
話す (이야기한다)
-男 (남자)
코스기 : 저, 저기..
??? : 됐으니까, 빨리 가!
코스기 : 네, 네..
할 수 밖에 없나..
移動 (이동)
-中に入る (안으로 들어간다)
빨리 끝내버리자.. 나는 그렇게 혼잣말을 하며 건물로 들어갔다.
나는 진구지사무소의 문앞에 도착했다.
見る (본다)
-ドア (문)
튼튼해 보이는 문이군. 인터폰도 있는거 같은데..
ドアを叩く (문을 두드린다)
나는 가볍게 문을 두드렸다. 통.. 통.. .......
呼び鈴を押す (벨을 누른다)
나는 조심조심 인터폰을 눌렀다. 딩동..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어쩌지...
移動 (이동)
-中に入る (안으로 들어간다)
나는 문손잡이를 돌렸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다. ... 이럴땐 어떻게하지..
문에 열쇠가 잠겨잇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됐었지?
强引に入る (강제로 들어간다)
그, 그랬지.. 무슨일이 있어도 안에 들어가서 가방을 놓고오라고 했었지..
그 사람의 말로는 친구니까 문제없다고 말했었지만.. 정말 그래도 되는걸까..
見る (본다)
-ドア (문)
--ドアを押す (문을 민다)
나는 문을 밀어봤다.. .... 후우 꿈쩍도 하지 않아.
--ドアを引く (문을 당긴다)
나는 문을 당겨봤다.. .... 하아 안돼...
--ドアを殴る (문을 친다)
나는 문을 때렸다. ..!!
코스기 : 아파!
안된다.. 이래선 내 손이 먼저 가버릴 것이다.
--ドアを殴る (문을 친다) x 2
.....
.........
역시 무리다. 나, 나한텐 무리인 거였어.
移動 (이동)
-中に入る (안으로 들어간다)
안돼.. 문엔 열쇠가 걸려있어서....? 어라? 열렸네?
운좋게 부서진건가?
그래도 이상하네.. 그만큼 부딪혀도 꿈쩍도 않더니..
어쨌든 들어가서 잽싸게 일을 끝내자..
코스기 : 우와... 엄청난데..
커피냄새 때문인지 사무로는 묘하게 어른스러움이 묻어나왔다.
대체 어떤 사람이 살고있는 걸까..
코스기 : 아, 이런.
빨리 할일을 하고 나가지 않으면 이 사무소 사람에게도 실례겠지..
뭐, 무담으로 들어온 녀석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Y버튼 - カバン (가방)- 置く(놓다)
나는 사무소 한쪽에 가방을 놓았다.
코스기 : 이럼 되겠..지.
다음은 파일인가.. 어디쯤에 있을까?
見る (본다)
-事務所內 (사무소 안)
코스기 : 음~
나는 파일같은 것을 찾았지만 서류처럼 보이는것은 보지 못했다.
-テ―ブル (테이블)
나는 테이블 위를 찾아보았지만 파일같은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本棚 (책장)
코스기 : 음~
나는 책장을 찾아 보았지만 파일같은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机 (책상)
코스기 : 음~
나는 책상 위를 찾아 보았지만 파일같은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코스기 : 하아..
파일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며 얼굴을 들었을때..
코스기 : ...? 안쪽에도 방이 있네.
나는 안쪽에 방이 있는것을 알았다.
移動 (이동)
-奧の部屋 (안쪽 방)
나는 안쪽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무래도 여긴 서재인것 같다. 여기라면 파일이 있을지도 몰라.
見る (본다)
-周圍 (주위)
좀전의 방과는 달리 상당히 흩어져있지만 파일같은 것도 듬성듬성 보인다.
(선택지 늘어남)
-コルクボ―ド (코르크 보드)
이런저런 종이아 사진이 붙어있다. 대체 왜 이런걸..?
-机 (책상)
책상엔 뭔가 쓰여진 서류가 있다. ... 그래도 멋대로 보는건 실례다. 그만두자.
-ロッカ― (로커)
함부로 다른 사람의 로커를 열면 좋지 않아.. 아무리 찾아도 파일이 없을 경우에나 열어보자..
-本棚 (책장)
뭔가 어려워보이는 책이 꽃혀있다. 귀중한 것일지도 모르니 멋대로 만지는건 그만두자..
음~ 어딘가 파일을 모아둔게 없을까나..
..하고 내가 방안을 둘러보니 책장이 하나 눈에 띄었다.
코스기 : 혹시 이 책장이 파일용 책장아닐까..?
(선택지 늘어남)
-ファイル棚 (파일 책장)
역시 그렇다. 책장엔 파일들이 많이 꽃혀져있다.
나는 파일책장에서 대충 5개의 파일을 골라 꺼냈다.
코스기 : 엿차..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빨리 이걸 들고 나가자.
근데 어쩌지.. 잠깐 보고 싶은 느낌도 드는데..
見る (본다)
見ない (보지 않는다)
*見る (본다)
그래. 어차피 넘길거 잠깐 보는거쯤 괜찮아!
....
자, 그럼 잽싸게...
*왼쪽부터.
신주쿠 중앙공원 살인사건
요코하마 항 연속살인사건
위험한 두사람
시간이 흐르는대로
붉은눈의 호랑이 (아카이메노토라. ..왜 저렇게 카타카나로 써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진행의 편의상 왼쪽부터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新宿中央公園殺人事件 (신주쿠 중앙공원 살인사건)
--じっくし讀む (정독한다)
--讀み流す (훑어본다)
--讀まない (읽지 않는다)
*讀み流す (훑어본다)
*위 정독한다 를 선택시 직접 저 타이틀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플레이중 메뉴에서 중단도 가능합니다.
공략에서는 편의상 훑어보는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나는 파일을 열고.. 팔랑팔랑 페이지는 넘기며 파일을 훑어보았다.
코스기 : 내용은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대충 안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방 주인 진구지사부로 씨는 탐정이었구나..
....!
혹시 내가 처음 이 빌딩앞에서 본 남자가 진구지씨고 여자가 요코씨인건가..? 음, 그런것 같다.
그 사람들이.. ....!
...어라? 잠깐만...
내, 내가 탐정 집에 숨어들어와버린건가.. 탐정인 진구지씨라면 내, 내가 숨어들어온 흔적을 보고
그 흔적에서 나를 찾아내는 것쯤은 간단한 일일지도 몰라..
혹시.. 그 친구라던 무서운 남자가 진구지씨한테 설명하기 전에.. 내가 발견되어버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버리면 난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부탁받았다고 말해도..
나는 진구지씨의 친구라던 사람의 이름도 못 들었다..
.....
죶치않아!
코스기 : 바, 빨리.. 역서 나가지 않으면!
-移動 (이동)
--事務所 (사무소)
나는 빠른걸음으로 서재를 나왔다.
코스기 : 하아.. 하아..
이, 잊은건 없지..? 빨리 여기서 나가자..
뚜루루루루 x2
코스기 : 히익..!
.....괘, 괜찮아.. 그, 그냥 전화일 뿐이야. 침착하자.. 침착해..
..아무래도 이 사무소에 전화가 온것 같다.
.... ...?
부재중전화로 전환된건가?
....
쿠마노 : ..여보세요. 나, 쿠마노다. 지금 진구지군한테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없는듯 하니
다음에 보도록 하지. 그럼.
코스기 : 쿠마노..라니 요도바시 서의 쿠마노 산조 경부인건가..?
위험해, 경찰같은거한테 들키면 즉각 현행범체포야!
빨리, 빨리! 도망치자!
-移動 (이동)
--外に出る (밖으로 나간다)
나는 사무소를 나와서 단숨에 달려나왔다.
=============
진구지와 요코의 대화중 나오는 개아이는.. 나중에 이름이 나옵니다만 역시 비중이 적은관계로 이름이 기억안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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