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기 : 왜 지, 진, 진구지씨가 경찰에..
내 이름은 小杉 建一郞(코스기 켄이치로)...
매일 평범한 제멋대로의 생활을 하고있다..
그런 나를 세상은 니트족 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그런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가...
거기엔 깊은 사정이 있다...
모든것의 시작은 오늘 아침이었다ㅡㅡ
[코스기 켄이치로]
오늘 아침.
그 날은 별로 좋지 않게 일어난 아침이었다..
뭐.. 아침부터 맞으면서 일어나 화난 목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겟지만..
아야코 : 쫌! 듣고 있어?
코스기 : 으, 응...
아야코 : 적당히 좀 정신차려!
어떻게 할까?
見る (본다)
-周圍 (주위)
-パソコン (퍼스컴)
-目の前の女性 (눈앞의 여성)
-パソコン (퍼스컴)
지금 내 생활에 필수적인것.. 그것이 이 퍼스컴이다. 뭐, 전형적인 니트족이라고 보여도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고 충분할 정도의 오락도 즐기고 있다.
...?
퍼스컴의 디스플레이 옆에 메모지가 붙어있다.. 메모지엔 [AAAA]라고 쓰여있다.
뭔가의 패스워드일까..?
이런 메모지 붙인기억 없지만 일단 기억해두는게 나을지도.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쓰일지도 모르는것이니..
아야코 : 잠깐, 내 이야기 듣고 있어? 항상 자기 불리할땐 조용히 있다니까..
-目の前の女性 (눈앞의 여성)
그녀의 이름은 岩田 彩子(이와타 아야코). 나보다 한살 연상으로 어렸을때부터 자주 놀았던 사이.
이런걸 소꿉친구라고 하는걸까..?
그리고 현재, 그녀도 도쿄에 나와있고 왠지 자주 나를 만나러 온다.
아야코 : ...? 뭐야..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코스기 : 아, 아니...
話す (이야기한다)
-岩田 彩子 (이와타 아야코)
--彩子について (아야코에 대해서)
아야코 : ...? 에? 나? 난 24살이고.. 미용사를 목표로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고.. 밤엔 호프집에서
알바하고있고.... ..근데 지금 뭐야!
아, 말돌리려고 하고 있는거지! 그렇게는 안되!
--怒っている事 (화내고 있는 일)
코스기 : 내, 내가 뭘 했다고 그래..
아야코 : 네가 항상 어벙하게 있으니까! 언제까지 그럴거야!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불쌍해..
코스기 : 내, 내 부모님이니까 아야코는 관계없잖아..
아야코 : 그런 근성이 싫은거야!
코스기 : 우우..
(선택지가 늘어남)
--謝る (사과한다)
코스기 : 사, 사과할테니까..
아야코 : 난 난 사과하라고 하는게 아니야!
코스기 : 우우..
--褒める (칭찬한다)
코스기 : 자, 자아.. 화만 내고 있어선 모처럼 예쁜 얼굴이 안좋아..
아야코 : 하아?
코스기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開き直る (정색한다)
코스기 : 아아, 그래. 난 제대로 취직도 못하고 매일 빈둥빈둥거리고.. 정말 쓸모없는 남자야.
그래도, 좋잖아? 나는 내가 좋아하는대로 살고 있는것 뿐이니까..
아야코 : 비참한 남자네! 그 근성을 내가 뜯어고쳐주지!
코스기 : 히익.. 그, 그런...
코스기 : 그,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야.
아야코 : 행동이야! 일단 아르바이트라고 해!
코스기 : 아, 아니, 그건..
아야코 : 됐어! 우물쭈물거리지마! 너라도 할 수 있을만한 아르바이트를 리스트업해 왔으니까..
......
..어라? 가방에 넣어뒀을텐데..
그렇게 말하면서 아야코는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좋아.. 지금이라면..
移動 (이동)
-外へ出る (밖으로 나간다)
나는 아야코가 가방을 뒤적거리는 틈을 타 평소처럼 도망쳤다. 나는 자전거에 올라타 힘껏 달려갔다..
도망치는건 자신있어.. 어딘가에서 적당히 시간을 때우자..
내가 그런 생각을 한 순간ㅡㅡ
-!!-
나는 멈춰서 있던 차에 자전거로 박아버렸다.
....
코스기 : 아, 아.. 어쩌지, 어쩌지..
見る (본다)
-周圍 (주위)
주위엔 주택가가 펼쳐져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에 사람은 없다. 아무도 내가 자전거로 차에
부딪히는걸 보지 못했겠지?
-小道 (작은길)
주택가의 골목길은 대낮인데도 통행인은 전혀 없다.
-車 (차)
우우.. 상당히 심하게 가버렸다.. 왜 부딪혀버린거지.. 아야코때문이야..
항상항상 나한테 설교하니까.. 차에는 누군가 타고 있을까..
하지만.. 이대로 후회하고 있어도 방법이 없어.. 이제 어쩌지?
-逃げる (도망친다)
-警察に連絡 (경찰에 연락)
-車の中を確認する (차안을 확인한다)
*車の中を確認する (차안을 확인한다)
그, 그렇지.. 차에 누가 타고있을지도 모르니.. 그래도, 정말 누군가 타고있으면 어쩌지..
??? : 뭐야아아아아아!
코스기 : 히익!
위험해, 위험해.. 진짜 위험해..
나의 싫은 예감은 그대로 들어맞아 차에서 세명의 무서워보이는 남자들이 나왔다.
코스기 : 히익!
도, 도망치고 싶어도.. 다, 다리가 안움직여..
??? : 형님 차에 무슨짓을 한거야!
키노시타 : 어린놈이...
츠시마 : ....
위험해, 어쩌지, 어쩌지..
話す (이야기한다)
-怒る男 (화내고 있는 남자)
--謝る (사과한다)
코스기 : 정말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키노시타 : 잘도 나의 애차를! 사과한다고 용서해줄줄 아는거냐!
코스기 : 그, 그런..
키노시타 : 재수없게도, 난 어제부터 재난이 겹쳐서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나빠.. 각오해라! 어린놈!
아냐, 이건 아냐.. 완전히 딱 걸려버렸다.
어떻게든 용서받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는일이 될거야!
어떤 교섭을 하지?
-弁償する (변상한다)
-何でもする (뭐든지 한다)
-修理する (수리한다)
*何でもする (뭐든지 한다)
코스기 : 뭐든지할테니까.. 용서해주세요!
키노시타 : 하? '뭐든지한다'고? 네놈따위가..
.....
.........
...흥. 그렇군.. 자, 그럼 사소한 일을 하나 해주실까..
??? : 형님, 이녀석을 봐주시려는 겁니까!
키노시타 : 됐으니까, 넌 얌전히 있어.
??? : 칫..
코스기 : ....
후.. 어떻게든 된거같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사소한 일이란건 뭐지?
話す (이야기한다)
-兄貴と呼ばれる男 (형님이라 불리는 남자)
--ちょっとした事 (사소한 일)
코스기 : 저.. 사소하 일이란건?
키노시타 : 뭐, 별거 아냐.. 잠깐 내 친구의 집에 어떤 물건을 전해주길 바래.
그것만으로 날 용서해주는건가?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좋은 사람일지도 몰라.
(선택지 추가)
--屆ける物とは? (갖다줄 물건은?)
코스기 : 그럼.. 무엇을 전해주면?
키노시타 : 이거다..
내 눈앞에 작은 가방이 놓여졌다.
코스기 : 이것을 어디로?
키노시타 : 아아, 이걸 진구지사무소 라는곳에 전해줬으면 해.
코스기 : 그걸로 용서해주시는 겁니까?
키노시타 : 아아.. 그래서.. 할거냐? 말거냐?
-引き受ける (받아들인다)
-引き受けない (받아들이지 않는다)
*引き受ける (받아들인다)
코스기 : 하, 하겠습니다.
키노시타 : 그런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그럼, 핸드폰하고 지갑 내놔.
코스기 : 엣!!
키노시타 : 괜찮아, 뺏어가지 않아. 보험같은 거다.
코스기 : ..그래도..
키노시타 : 됐으니까, 내놔!
코스기 : 힉!
나는 허둥거리며 핸드폰과 지갑을 줬다.
키노시타 : 좋아, 그럼.. 빨리 가지.
코스기 : 에, 지금갑니까?
키노시타 : 그래, 빨리 타!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너희들도 간다.
??? : 예이.
츠시마 : ....
그리고 나는 반강제로 차에 타고 '진구지사무소'라는 곳으로 향했다.
=============
저 세남자의 이름은 좀 나중에 나옵니다만 편의를 위해 그냥 써뒀습니다.
이름이 ??? 로 되어 있는 남자는.. 사실 별 비중이 없어서 이름이 기억안납니다-_-
내 이름은 小杉 建一郞(코스기 켄이치로)...
매일 평범한 제멋대로의 생활을 하고있다..
그런 나를 세상은 니트족 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그런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가...
거기엔 깊은 사정이 있다...
모든것의 시작은 오늘 아침이었다ㅡㅡ
[코스기 켄이치로]
오늘 아침.
그 날은 별로 좋지 않게 일어난 아침이었다..
뭐.. 아침부터 맞으면서 일어나 화난 목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겟지만..
아야코 : 쫌! 듣고 있어?
코스기 : 으, 응...
아야코 : 적당히 좀 정신차려!
어떻게 할까?
見る (본다)
-周圍 (주위)
-パソコン (퍼스컴)
-目の前の女性 (눈앞의 여성)
-パソコン (퍼스컴)
지금 내 생활에 필수적인것.. 그것이 이 퍼스컴이다. 뭐, 전형적인 니트족이라고 보여도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고 충분할 정도의 오락도 즐기고 있다.
...?
퍼스컴의 디스플레이 옆에 메모지가 붙어있다.. 메모지엔 [AAAA]라고 쓰여있다.
뭔가의 패스워드일까..?
이런 메모지 붙인기억 없지만 일단 기억해두는게 나을지도.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쓰일지도 모르는것이니..
아야코 : 잠깐, 내 이야기 듣고 있어? 항상 자기 불리할땐 조용히 있다니까..
-目の前の女性 (눈앞의 여성)
그녀의 이름은 岩田 彩子(이와타 아야코). 나보다 한살 연상으로 어렸을때부터 자주 놀았던 사이.
이런걸 소꿉친구라고 하는걸까..?
그리고 현재, 그녀도 도쿄에 나와있고 왠지 자주 나를 만나러 온다.
아야코 : ...? 뭐야..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코스기 : 아, 아니...
話す (이야기한다)
-岩田 彩子 (이와타 아야코)
--彩子について (아야코에 대해서)
아야코 : ...? 에? 나? 난 24살이고.. 미용사를 목표로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고.. 밤엔 호프집에서
알바하고있고.... ..근데 지금 뭐야!
아, 말돌리려고 하고 있는거지! 그렇게는 안되!
--怒っている事 (화내고 있는 일)
코스기 : 내, 내가 뭘 했다고 그래..
아야코 : 네가 항상 어벙하게 있으니까! 언제까지 그럴거야!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불쌍해..
코스기 : 내, 내 부모님이니까 아야코는 관계없잖아..
아야코 : 그런 근성이 싫은거야!
코스기 : 우우..
(선택지가 늘어남)
--謝る (사과한다)
코스기 : 사, 사과할테니까..
아야코 : 난 난 사과하라고 하는게 아니야!
코스기 : 우우..
--褒める (칭찬한다)
코스기 : 자, 자아.. 화만 내고 있어선 모처럼 예쁜 얼굴이 안좋아..
아야코 : 하아?
코스기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開き直る (정색한다)
코스기 : 아아, 그래. 난 제대로 취직도 못하고 매일 빈둥빈둥거리고.. 정말 쓸모없는 남자야.
그래도, 좋잖아? 나는 내가 좋아하는대로 살고 있는것 뿐이니까..
아야코 : 비참한 남자네! 그 근성을 내가 뜯어고쳐주지!
코스기 : 히익.. 그, 그런...
코스기 : 그,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야.
아야코 : 행동이야! 일단 아르바이트라고 해!
코스기 : 아, 아니, 그건..
아야코 : 됐어! 우물쭈물거리지마! 너라도 할 수 있을만한 아르바이트를 리스트업해 왔으니까..
......
..어라? 가방에 넣어뒀을텐데..
그렇게 말하면서 아야코는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좋아.. 지금이라면..
移動 (이동)
-外へ出る (밖으로 나간다)
나는 아야코가 가방을 뒤적거리는 틈을 타 평소처럼 도망쳤다. 나는 자전거에 올라타 힘껏 달려갔다..
도망치는건 자신있어.. 어딘가에서 적당히 시간을 때우자..
내가 그런 생각을 한 순간ㅡㅡ
-!!-
나는 멈춰서 있던 차에 자전거로 박아버렸다.
....
코스기 : 아, 아.. 어쩌지, 어쩌지..
見る (본다)
-周圍 (주위)
주위엔 주택가가 펼쳐져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에 사람은 없다. 아무도 내가 자전거로 차에
부딪히는걸 보지 못했겠지?
-小道 (작은길)
주택가의 골목길은 대낮인데도 통행인은 전혀 없다.
-車 (차)
우우.. 상당히 심하게 가버렸다.. 왜 부딪혀버린거지.. 아야코때문이야..
항상항상 나한테 설교하니까.. 차에는 누군가 타고 있을까..
하지만.. 이대로 후회하고 있어도 방법이 없어.. 이제 어쩌지?
-逃げる (도망친다)
-警察に連絡 (경찰에 연락)
-車の中を確認する (차안을 확인한다)
*車の中を確認する (차안을 확인한다)
그, 그렇지.. 차에 누가 타고있을지도 모르니.. 그래도, 정말 누군가 타고있으면 어쩌지..
??? : 뭐야아아아아아!
코스기 : 히익!
위험해, 위험해.. 진짜 위험해..
나의 싫은 예감은 그대로 들어맞아 차에서 세명의 무서워보이는 남자들이 나왔다.
코스기 : 히익!
도, 도망치고 싶어도.. 다, 다리가 안움직여..
??? : 형님 차에 무슨짓을 한거야!
키노시타 : 어린놈이...
츠시마 : ....
위험해, 어쩌지, 어쩌지..
話す (이야기한다)
-怒る男 (화내고 있는 남자)
--謝る (사과한다)
코스기 : 정말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키노시타 : 잘도 나의 애차를! 사과한다고 용서해줄줄 아는거냐!
코스기 : 그, 그런..
키노시타 : 재수없게도, 난 어제부터 재난이 겹쳐서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나빠.. 각오해라! 어린놈!
아냐, 이건 아냐.. 완전히 딱 걸려버렸다.
어떻게든 용서받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는일이 될거야!
어떤 교섭을 하지?
-弁償する (변상한다)
-何でもする (뭐든지 한다)
-修理する (수리한다)
*何でもする (뭐든지 한다)
코스기 : 뭐든지할테니까.. 용서해주세요!
키노시타 : 하? '뭐든지한다'고? 네놈따위가..
.....
.........
...흥. 그렇군.. 자, 그럼 사소한 일을 하나 해주실까..
??? : 형님, 이녀석을 봐주시려는 겁니까!
키노시타 : 됐으니까, 넌 얌전히 있어.
??? : 칫..
코스기 : ....
후.. 어떻게든 된거같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사소한 일이란건 뭐지?
話す (이야기한다)
-兄貴と呼ばれる男 (형님이라 불리는 남자)
--ちょっとした事 (사소한 일)
코스기 : 저.. 사소하 일이란건?
키노시타 : 뭐, 별거 아냐.. 잠깐 내 친구의 집에 어떤 물건을 전해주길 바래.
그것만으로 날 용서해주는건가?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좋은 사람일지도 몰라.
(선택지 추가)
--屆ける物とは? (갖다줄 물건은?)
코스기 : 그럼.. 무엇을 전해주면?
키노시타 : 이거다..
내 눈앞에 작은 가방이 놓여졌다.
코스기 : 이것을 어디로?
키노시타 : 아아, 이걸 진구지사무소 라는곳에 전해줬으면 해.
코스기 : 그걸로 용서해주시는 겁니까?
키노시타 : 아아.. 그래서.. 할거냐? 말거냐?
-引き受ける (받아들인다)
-引き受けない (받아들이지 않는다)
*引き受ける (받아들인다)
코스기 : 하, 하겠습니다.
키노시타 : 그런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그럼, 핸드폰하고 지갑 내놔.
코스기 : 엣!!
키노시타 : 괜찮아, 뺏어가지 않아. 보험같은 거다.
코스기 : ..그래도..
키노시타 : 됐으니까, 내놔!
코스기 : 힉!
나는 허둥거리며 핸드폰과 지갑을 줬다.
키노시타 : 좋아, 그럼.. 빨리 가지.
코스기 : 에, 지금갑니까?
키노시타 : 그래, 빨리 타!
코스기 : 네, 네...
키노시타 : 너희들도 간다.
??? : 예이.
츠시마 : ....
그리고 나는 반강제로 차에 타고 '진구지사무소'라는 곳으로 향했다.
=============
저 세남자의 이름은 좀 나중에 나옵니다만 편의를 위해 그냥 써뒀습니다.
이름이 ??? 로 되어 있는 남자는.. 사실 별 비중이 없어서 이름이 기억안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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