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0만점대 장벽이 높다면 패작이 필수인 게임같네요

[UH.전기쟁이]

100만점대부터 시작하는데 그대로 하면 그냥 콤버 끝없이 당하다 아무것도 못해서

그래도 20만점이면 괜찮으려니 했는데 유툽에서 찾아본 콤보들을 다 써서 당황함;;

어찌저찌 계속 지다보니 6만점이 됐는데..

여기는 그나마 비슷한 사람 + 그냥 키도 모르는 사람 + 100만점대 사람이랑 똑같은 사람들이 좀 섞인듯? 더 내려가고 있어서 아래 뭐가 있을지..

온라인 너무 장벽 높다 싶은분은 아싸리 계속 져서 5만점까지 내리고 온라인 하는게 그나마 실력 늘리기 좋아보이네요

[UH.전기쟁이]

첨하면 140만이였나? 그정도 점수인데 제가 6만으로 내려갈때까지 며칠이 걸렸거든요.
며칠동안 아무 버튼도 못누르는거 참는거 보단 그냥 점수 낮춰서 하는것도 좋은 선택 아닐까 깊네요.
물론 지는게 취향이거나 재능러라면 그란 고민 필요없고요

[시아와새]

제 생각에는 굳이 패작하며 점수를 낮추는 것 보다 클래식 모드나 통상전으로 기본기를 익히고 온라인 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도 없이 싸워 이겨봤자 배우는 것도 없고 성장이 늦어 재미가 없을 듯 합니다. 싱글하며 대쉬 잡기도 해보고 소점프 캔슬도 익히면서
컴까기 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쌓이는 거 같습니다.

[울랄라울라숑숑]

저는 일단 스네이크가 330만점이라... 안해본거 하면 300만점으로 시작하는데 디디콩 시작할때 5만점까지 떨어졌다가 계속 연습해서 지금은 320만점입니다.

실력이 오르면 올라와요 ㅎㅎ 점수에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좋아요. 일단은 캐릭터에 적응됐다는건 추락사를 최소화한다는 이야기거든요. 능숙해져서 추락사만 줄여도 승률 확올라갑니다.

[UH.전기쟁이]

추락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상대들이 요상한 콤보는 다 쓰더라고요. 물론 저도 떨구고 도망치고 하는식으로 겨우 이긴적은 있는데.. 그런 얍시 쓰는 잘통하지도 않고 실력이 늘 요소가 없으니 점수 내려서 비등한 상대를 찾으란 거였어요.
이 게임이 처음에 시작하는 점수가 너무 높게 설정된거 같기도 하고요.

점수에 연연하자는게 아니라 오리려 점수를 포기하고 즐기고 실력늘리자는 생각에 쓴거였어요

[시아와새]

처음 시작하면 초보 입장에서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배치 고사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상당히 상향 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200만점대도 실력이 상당하더군요;;
저는 cp9 통상전으로 연습해서 실력이 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이번에 입문하여 340만점도 찍었으니.. 걍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ㅎ
패작하는건 너무 괴로운 선택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