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보스 남겨두고 92시간 찍었네요
매일 야근하느라... 제대로 게임할 시간이 주말밖에 없다시피 해서
웬만한 게임들 사놓고 뜯지도 않거나 찍먹만 하고 패스 하는 게임이 수두룩한데
햐... 지루함 1도 없이 플레이타임 이정도 가져간 게임이 농담아니고 옥토1편때 이후로 처음인거같아요~^^
정말 아껴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사무실 점심시간이 1시간 30분 주어지는데
일부러 도보 10분거리인 집까지 걸어가서 점심 대충 챙겨먹고 1시간씩~ 11시 넘어 퇴근해서는 2시간 정도씩 플레이~
참고로 히든보스는 루트만 뚫어두고 일부러 클리어 안했어요
뭔가 여차하면 다시 잡을 여지를 남겨두고싶달까..
섭퀘 100% 공략도 마찬가지로..ㅎ
2편 내준게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플5 일반판이랑 스위치 한정판 샀는데
3편 내주면 3장... 4편 내주면 4장 사줄테니 제발 이게 끝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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