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합전 잘하는 법 없을까요?(PK)

[리퀴드 오셀롯]

성 공략하다가 뭔가 꼬여서 그 짝 성의 동맹(적성국은 분명 사이토가)도 군사 보내서

합전 되버렸는데..(처음 경험하는 합전이었습니다) 

컨트롤을 발컨으로 해서 1만명 있던 군사가 75명으로 줄어들어버리는 대 참사가..(이기긴 했지만)

덕분에 공성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고 여러모로 합전이라는 컨텐츠에 실망하게 된 계기였는데요

뭔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甲相駿三国同盟]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PK 에서는 회전 기본이 되는것이.. 어그로 / 딜러 로 나누는것이고 추가적으로 하자면 어그로 / 딜러 / 디버프 관련 세 부대를 이용하는게 기본적인 운용 방법입니다. 쉽게말해서 어그로 부대는 적을 끌어들이고 그쯤해서 딜러부대가 가세해 공격 형태입니다 여기에 디버프 까지 가세해서 적의 능력을 낮추어주고나 적의 진로를 방해 한다던지 추가적인 전략운용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리퀴드 오셀롯]

그럼 군단을 애초에 편성하고 가는 것이 합전에서 이기는 법이군요..
전 우연히 어택땅하다가 사이토가와 동맹국까지 말려서 합전이 된거라..
그야말로 란-RAN-이라는 영화에서 자칫하다간 합전이 되고 만다! 라고 말한 의미를 알겠더라고요

[甲相駿三国同盟]

그러기 전에 미리 외교관리를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오리지널 이던지 PK 이던지 외교관리만 잘해줘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리퀴드 오셀롯]

외교라..동맹하면 저절로 군사 보내주나요..?

[甲相駿三国同盟]

저절로 보내주는게 아니라 미리 동맹 및 쌓아놓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잘하면 피 한방울 안보고 세력을 넓히고 빈집털이 방지 및 후방 위험 자체를 차단해줄수 있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외교관리 포기하고 진행은 극혐의 헬 난이도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

동맹국에서 어느 지성으로 침공 지시를 하는가 하면 신용도 바탕으로 구원병을 파병을 요청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이나 대회전시에도 그러한 구원병을 컨트롤 제어가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