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휴대용 게임기로도 이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되구요.
정말 재밌게 했네용. 공략은 파이널 스테이지 나오는 조건만 봤습니다.
악명높은 파이널 스테이지.. 정말 어렵긴 어렵더군요.
일단 루이지로는 나뭇잎없이 해봤는데 일단 3DS 아날로그 스틱이 좀 애매하게 움직일 때가 꽤 있고해서
정말 많이 죽었습니다. (물론 손가락 탓도..)
점프해서 적 밟고 지나가는 구간과 중간보스 만나기 바로 직전 낙사구간에서 정말 많이 죽었어요 ㅋㅋ
한 3~4시간동안 해서 겨우겨우 클리어;
마리오로는 돌부처먹고 했는데 난이도가 10배는 쉬워지더군요. 역시 3D랜드는 너구리 게임인가 봅니다 ㅎ
암튼 볼륨도 크고 그래픽도 이 정도면 충분, 사운드야 뭐 당연히 좋구요.
10점 만점중에 최소 9점은 줄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구요. 이젠 뉴슈마2를 즐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