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반가면 시절의 케인입니다. 나와서 반갑기는 한데.. 등장신이 참 무성의하네요.
현재 Kane 등장신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암전 후 적색의 연기와 함께 등장.. 거기다 타이탄트론은 가면 벗은 버전 -ㅅ-;; 음악만 고증에 맞네요.
[2002년 복귀당시 반가면 케인]
팬들은 이런 사소한 것에도 신경이 쓰이는데, 제작진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하.. Retro 케인 중에 가면을 벗고 나오는 복장이 따로 존재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른의 사정인지..
정말 이번작은 2K가 맡는다고 해서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유크스 시절보다 못하다니; PC로 나오지 않는한 콘솔 타이틀로 사는 날은 없을 것 같네요.
다음은 HCTP 시절의 케인 등장신입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참 간단하지만 각 선수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서 재현 했네요. 딱 필요한 만큼 제대로 표현한 느낌. 헬파이어도 호쾌하구요.
HCTP 시즌이나 할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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