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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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에코즈, 아래가 외전입니다
아름
발렌시아 통일 왕국 초대 국왕으로서 대륙의 부흥에 그 생애를 바쳤다.
후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신들의 악한 사슬을 끊고 우리의 천년 왕조를 이룩한 자.
잊지 말라, 우리의 성왕 아름 1세를ㅡ.
후세의 사람들은 말한다
신들의 악한 사슬을 끊고 우리의 천년 왕조를 이룩한 자
잊지 말라, 우리의 성왕 아름 1세를!
루카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은퇴 후에는 학문소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교육을 제공했다.
그 온화하면서도 이지적인 성품은 모두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주변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왕국 기사단에 참가
발렌시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그레이
(통상)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대륙의 부흥에 힘쓴다.
로빈과의 쟁탈전에서도 승리하여 클레아의 사랑을 손에 넣는다.
"남자는 얼굴이 아닌 마음"이라며 큰소리 치고 있다고.
로빈과 클레아를 두고 겨루다
그녀의 사랑을 손에 넣었다
남자는 얼굴이 아닌 마음이라며 큰소리 치고 있다
(로빈 사망시)
로빈의 죽음을 슬퍼하며 술에 빠져 살았으나
클레아의 격려 끝에 재기한다.
왕국 기사단의 참가는 사퇴하고, 그녀와 함께 조용한 생애를 보냈다.
아들에게 친구의 이름을 붙여 귀여워했다고 한다.
로빈의 전사를 슬퍼하며
술에 빠지는 나날
그에게 웃음이 돌아오는 날은 과연 언제일지...
(클레아 사망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홀로 여행을 떠난 채,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친구들이 최선을 다해 수색했으나
그 뒤로 그의 모습을 본 이는 없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홀로 여행을 떠난다
로빈
(통상)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그 올곧은 성격으로 국왕 아름의 친구로서 그를 평생 보좌했다.
왕으로부터의 신뢰도 깊어, 이윽고 성 하나를 맡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왕국 기사단에 참가
발렌시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그레이 사망시)
그레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연 모습을 감추나
몇년 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국왕 아름의 추천으로 기사단에 참가했으나
사람이 변한 것처럼 과묵하고 엄격했다고 한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에피
람 마을로 돌아가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나
아름을 잊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도 좋다는 남성에게 열심히 구애받아 맺어지나,
이따금 예고없이 사라져서는 가족을 걱정시켰다고 한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클리프
전쟁이 끝난 뒤 아름에게 작별을 고하고 모습을 감춘다.
그 뒤로, 그를 본 자는 없다.
일설로는 다른 대륙으로 떠났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수십년 후, 그의 아들이라 자칭하는 청년이 발렌시아에 나타나 왕을 섬겼다.
매우 뛰어난 마도사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뒤 아름에게 작별을 고한다
그 뒤로 그를 본 자는 없다
실크
전란으로 상처입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구 리겔 지방으로 향했다.
그 뒤의 행적은 알 수 없으나
각지에 그녀가 사람들을 구했다는 일화가 남겨져 있다고 한다.
상처입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리겔로 향한다
클레아
(통상)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대륙의 부흥에 힘쓴다.
그레이의 끈질김에 못 이겨 맺어지나,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된 후에도 페가수스로 하늘을 활개치며
언제나 주위 사람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레이의 끈질김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맺어진다
"아~, 아름을 좋아했는데..."
(그레이 사망시)
"그레이도 참…어쩜 이렇게 제멋대로인 사람일까요"
먼저 세상을 떠난 그레이를 원망하면서도,
발렌시아 기사단에 참가해 그 발전에 공헌했다.
그녀의 슬픔을 띈 미모는 기사단의 꽃이라 칭송받았다고 한다.
"그레이도 참, 정말 제멋대로라니까"
먼저 세상을 떠난 그레이를 원망하고 있다.
클레베
(통상)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장으로 임명받는다.
그 실력과 공명정대한 태도로 계급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람들의 신임을 사,
기사단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아름다운 아내와도 맺어져, 그 모습은 많은 이들의 선망을 받았다고 한다.
신생 발렌시아의 기사단을 맡는다
최근 아름다운 아내를 맞이했다고 한다
(마틸다 사망시)
마틸다를 잃은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장으로 임명받는다.
그러나 몇년 뒤, 해적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사람들은 위대한 기사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며, 애도했다고 한다.
신생 발렌시아의 기사단을 맡는다
그러나 그 뒤 해적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는다
폴스
(통상)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대륙의 부흥에 힘쓴다.
나이를 먹을수록 침착함과 사려깊음을 익혀
부관으로서 클레베의 일을 잘 도왔다고 한다.
왕국 기사단에 참가
발렌시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클레베 사망시)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죽은 클레베의 뜻을 이어받아 기사단의 발전에 생애를 바쳤다.
나이를 먹을수록 침착함과 사려깊음을 익혀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클레베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한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파이손 사망시)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파이손을 잃은 상심 때문인지 스스로 지원하여 변경으로 가, 지방의 평정에 힘썼다.
이윽고 그 지방의 여성과 맺어져
두번다시 왕도로는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파이손
(통상)
기사단 가입을 사퇴한 대신
마을을 도적으로부터 지키는 자경단 단장으로 임명되어
변경에서 느긋한 생애를 보낸다.
이따금, 옛 친구가 찾아와서는 밤새도록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마을을 도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경단의 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폴스 사망시)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폴스의 뜻을 이어받은 듯 몰라볼 만큼 정력적으로 활동한다.
그러나 몇년 후, 내란을 진압하기 위해 참가한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세리카
훗날 아름과 맺어져,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초대 왕비가 된다.
그 상냥함과 총명함으로 젊은 국왕을 도와 발렌시아 왕국의 기초를 다졌다.
사람들은 그녀를 미라의 환생이라 믿으며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한다.
에코즈와 동일
메이
(통상)
노바 섬으로 돌아가 보이와 함께 이전처럼 수도원에서 일했다.
이윽고 싸움이 끊이지 않으면서도 그와 맺어져, 많은 자식을 얻었다.
생애를 섬 안에서 행복하게 지냈다고 한다.
보이와 함께
소피아의 교회에서 일하고 있다
(보이 사망시)
싸움 친구였던 보이를 잃고 매일같이 틀어박혀 지냈으나
주변 인물들의 격려로 본래의 밝은 성격을 되찾는다.
노바 섬의 수도원에서 많은 이들을 도우며, 사랑받았다고 한다.
싸움 친구였던 보이를 잃고
조금 쇼크를 받았다
보이
(통상)
노바 섬의 수도원으로 돌아가 우여곡절 끝에 메이와 맺어졌다.
자식이 많아 고생이 끊이지 않고, 싸움만 하는 매일이지만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행복이었을 것이다.
여전히 메이와는 싸움만 한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행복인 것일까
(메이 사망시)
메이가 세상을 떠나고서야 처음으로 그녀를 향한 마음을 확신하게 된다.
그 후회를 품은 채 수행에 힘써, 노마의 뒤를 이어 사제가 되었다.
생애를 노바 섬의 수도원에서 보내며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했다고 한다.
메이가 세상을 떠나고서야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눈치챈다
그러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제니
누구도 믿지 못할 상대와 사랑에 빠져, 맺어졌다고 한다.
그것이 대체 누구인지...
누가 물어도, 그녀는 웃으며 결코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에코즈와 동일
세이버
(통상)
제시의 용병왕국 건설에 참가하여 함께 기반을 만들었다.
스스로도 평생 현역 용병으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발렌시아를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그 옆에는 아름다운 아내가 언제나 함께 있었다고 한다.
제시의 왕국 건설에 참가한다
그 옆에는 아름다운 아내가 함께 있었다
(제시 사망시)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부흥에 힘썼다.
기사단에는 소속되지 않았으나 용병시대의 경험을 살려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다툼을 평정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발렌시아 왕국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바르보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아름의 부탁으로, 젊은 병사들을 훌륭하게 키워냈다.
그 넓은 도량과 성실한 인품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받으며
행복한 만년을 보냈다고 한다.
아름의 부탁으로 젊은 병사들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레오
(통상)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바르보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빠르게 은퇴하여
그 뒤, 마을에서 교역상을 시작했다.
언제나 밝고 자유롭게 인생을 만끽했다고 한다.
왕국 기사단에 참가
발렌시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바르보 사망시)
바르보를 잃은 슬픔은 매우 깊어, 당분간 잠적했으나
그 뒤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참가. 일기당천의 활약을 보인다.
후진 양성에 노력하며 기사단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카무이
(통상)
제시의 용병왕국 건설에 협력한다.
당분간은 그곳에서 지냈던 모양이나 떠돌이의 피가 끓었는지
어느 날 홀연 모습을 감추었고 그 뒤의 행방은 묘연하다.
제시와 함께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제시 사망시)
옛 기스 영지에 용병들의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
발렌시아 통일 왕국에 위험이 닥쳤을 때는
왕의 부탁을 받아 달려올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였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그 공적으로 사막의 용병왕이라 불리게 된다.
옛 기스 영지에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
이후 그는 사막의 용병왕이라 불리게 된다
류트
자신의 마도는 아직 미숙하다는 것을 깨닫고
바다 너머의 대륙으로 건너갔다.
이후 행적은 알 수 없으나, 괴짜 마도사를 쫓아
난폭한 사내들이 끊임없이 발렌시아를 찾아왔다고 한다.
자신의 마력은 아직 미숙하다며
바다 너머의 대륙으로 건너갔다
마틸다
(통상)
갑옷을 벗고 클레베의 아내가 된다.
그 뒤로는 일절 표면에 나서지 않고 남편을 뒤에서 지탱했다.
전설의 여기사 마틸다.
그 이름은 발렌시아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갑옷을 벗고 클레베의 아내가 된다
전설의 여기사 마틸다
그 이름은 발렌시아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클레베 사망시)
클레베를 잃고 어쩔 수 없이 발렌시아 기사단을 이어받는다.
그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왕국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전설의 여기사 마틸다.
그 이름은 발렌시아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클레베를 잃고 어쩔 수 없이 기사단을 이어받는다
전설의 여기사 마틸다
그 이름은 발렌시아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듀테
종전 후에는 마법을 봉인하고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자유롭게 행복한 인생을 보냈다고 한다.
왕도에서 이상적인 남성과 맺어졌으나
가끔 숲의 마을로 돌아가서는 오빠와의 추억 이야기를 꽃피웠다고 한다.
마법을 봉인하고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파올라
(통상)
에스트를 구출한다는 목적을 무사히 달성하고, 해맑은 얼굴로 고향에 돌아갔다.
그녀의 이후 활약에 대해서는 아카네이아 대륙의 역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여동생을 지켜낸 기쁨을 가슴에 품고
아카네이아로 떠났다
(자매 사망시)
자매를 잃고,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고향에 돌아갔다.
이후 그녀의 활약에 대해서는 아카네이아 대륙의 역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세리카 : 미안해 파올라, 이렇게 되어버려서...
파올라 : 으응, 신경쓰지 마 세리카. 여동생을 잃은 건 내 책임이니까...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파올라는 고향으로 떠나간다
카츄아
(통상)
에스트를 구출한다는 목적을 무사히 달성하고, 해맑은 얼굴로 고향에 돌아갔다.
그녀의 이후 활약에 대해서는 아카네이아 대륙의 역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무사히 에스트를 구해내고
미소를 남긴 채 고향으로 돌아갔다
(자매 사망시)
자매를 잃고,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고향에 돌아갔다.
이후 그녀의 활약에 대해서는 아카네이아 대륙의 역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자매를 잃고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고향으로 돌아갔다
에스트
(통상)
무사히 언니들과 재회하고 해맑은 얼굴로 고향에 돌아갔다.
이후 그녀의 활약에 대해서는 아카네이아 대륙의 역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꼭 다시 올게요
다들 고마워ㅡ.
에스트는 어디까지나 명랑하다
(자매 사망시)
자매를 잃고, 슬픔을 가슴에 품은 채 고향에 돌아갔다.
이후 그녀의 활약에 대해서는 아카네이아 대륙의 역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언니...
에스트는 자신을 위해 죽은
언니를 떠올리며 눈물짓는다
아틀라스
동생들이 기다리는 산속 마을로 돌아가 예전과 같이 나무꾼 일을 하며 지냈다.
도적들로부터 마을을 지켜, 사람들에게 감사받았다.
군에서는 물러났지만, 유사시 왕비의 부탁을 받으면 누구보다도 빨리 찾아갔다고 한다.
동생들을 찾아내어 산속 마을로 돌아갔다
지금은 예전과 같이 나무꾼 일을 하고있다 한다.
제시
옛 기스 영지에 용병들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왕이 되어 군림했다.
유사시에는 적극적으로 아름 1세를 도왔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사막의 용병왕으로서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옛 기스 영지에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
이후 그는 사막의 용병왕이라 불리게 된다
딘
싸움이 끝난 뒤, 그의 모습은 용사의 검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
그 후에 대해서는 일절 기록이 없어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싸움이 끝난 뒤 그의 모습은
용사의 검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
소문으로는 새로운 전장을 찾아 남쪽 대륙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소니아
마녀가 된 여성들의 치료법을 찾아 각지를 방랑했다고 한다.
어떤 지방에서 발자취가 끊겨 이후의 행적은 불명.
그녀가 모습을 감춘 시기를 전후로 오소레산의 누이바바 저택에
새로운 마녀가 살기 시작했다는 그럴듯한 소문이 나돌았다고 한다.
도마의 제물이 되어 마녀로 환생한 언니 마라와 헤스테...
세 명의 딸을 희생시킨 아버지 쥬다를 소니아는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티타
(통상)
지크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기를 기도하며 그와 행복하게 살았다.
잠시 떨어지는 일도 있었으나
그가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그녀의 곁이었다고 한다.
지크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기를 기도하며
그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크 사망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수도원에 틀어박혀 기도만 드리는 나날을 보냈다.
그 모습을 보다 못 견딘 옛 친구 중 하나에게 열심히 구애받아,
그의 열의에 못이겨 맺어졌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여승이 되었다
지크
(통상)
격렬한 싸움 끝에 그의 기억은 되돌아왔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는 티타를 위해서인지 그 기억이 너무나도 괴로운 것이었기 때문인지,
그는 과거에 대해 말하는 일 없이 티타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그의 기억은 되돌아왔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해준 티타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 기억이 너무나도 비참했는지
그는 많은 것을 말하려 하지 않는다...
(티타 사망시)
자신을 깊이 사랑해준 티타의 죽음을 슬퍼하며, 홀연히 모습을 감췄다.
아카네이아 대륙에서 모습을 본 이가 있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에코즈에서 추가됨
노마
미라와 도마의 두 교단을 통합해 최고사제가 된다.
수만명의 신자들에게 숭상받는 존재가 되어서도
깜찍한 성격은 변함없었다고 한다.
미라와 도마 두 교단을 통합해
최고 사제가 된다
마이센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재상을 맡는다.
아름 1세의 좋은 오른팔로 왕국의 재건에 힘썼다.
국왕 부부는 그를 친할아버지처럼 줄곧 따랐다고 한다.
신생 발렌시아의 재상을 맡는다
아름 1세의 좋은 오른팔로 왕국의 재건에 힘썼다
콘라트
종전 후에는 창을 내려놓고 문관으로서의 재능을 꽃피운다.
마이센 은퇴 후, 재상이 되어 왕국의 경제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를 동경하는 여성이 끊이지 않았으나 평생 독신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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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로 지원 생길 줄 알았는데 없더군요ㅠㅎ | 17.04.27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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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 후일담의 '잠시 떨어지는 때'나 문장의 비밀에서 시리우스가 니나한테 작별을 고하는거 생각하면 티타 생존이 정사같아요ㅎㅎ | 17.04.30 04: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