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은 북미 되팔이들이 몇시간도 안되서 싹 긁어가서 3~4배값으로 되파는지라 그냥 DL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첫 감상은 진짜 나눠팔기 욕나온다... 인듯. 본편이 12000 블럭 정도인데 말이 게임 2개 분량이지 어차피 데이터는 있는거 돌려 쓰는 것이라 다른 루트를 추가로 샀는데 고작 800블럭인가만 더 다운 받더군요. 한정판 보면 암야+백야+제3 루트가 한 카트리지에 전부 들어가 있으니(...)
성우는 북미판은 일판에 비해 목소리 종류도 적고 조금 부실한건 사실입니다. 연기는 각각 장단이 있네요. 일판이 애니메이션풍 과장된 연기라면 북미는 드라마풍의 조금 더 사실적인 연기. 하지만 일판 성우분들이 워낙 전설급들이 많아서 이번에 북미판에서 일어 음성을 지원 안해주는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용량 문제던 아니면 일판에 비해 볼륨이 차이나니 비교당할까봐 뺀 것이던 간에요. 북미화는 treehouse 인가에서 한지라 북미 팬들이 계속 문의를 하지만 닌텐도에선 공식 답변을 안해주고 있어서 추후에 DLC 로 나올거 같지도 않고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나 인물들 지원 회화를 보면 각성과 별 다른점을 못느끼겠더군요. 전문 작가들 고용 했다는 것 치곤 오히려 각성보다 못한점도 보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억지가 좀 있는 일본 판타지 스토리 정도 였습니다.
무기별로 특수능력과 디버프등이 워낙 많아서 잘 선택해야 되는게 처음에는 힘들더군요. 전작 각성에서 내구도로 인해 무기절약 없는 캐릭들은 전설급 무기를 들려주기 힘들었다는 평때문인지 내구도를 없엔건 좋은데 이 말도안되는 디버프는 뭔지... 그야말로 한판에 1~2번 휘두르면 더는 사용하기가 힘드니 이건 뭐 전작보다 나아진거 같지가 않는...
최종무기가 +7 강철이나 철의 무기가 되니 이건 좀 ;;
마이캐슬과 무기강화로 오랜시간 파밍하게 만든건 그래도 이건 각성때의 명성 노가다에 비하면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성때 호평이였던 자식 시스탬도 그대로 가져왔구요... 그런데 결혼 커플들 남녀 성비가??? 대충 초반캐릭들 먼저 시키면 나중에 남는 캐릭들이 생겨버리고 이러면 초회차에는 2세를 전부 못 얻는 경우도??
2세들이 각성때처럼 1세보다 2~3배는 쎈게 아니라서 그냥 맘에드는 캐릭을 키우면 되서 편했습니다. 그런데 전작 인기캐릭들 카피해와서 이름만 바꾸고 그대로 등장 시키는건 좀 ...
설정상 각성의 몇천년~만년 전의 내용이라 선조들이 등장한다고는 하지만 대놓고 일러까지 똑같은데 이건;;;
각성때는 여주와 남주의 성능 차이가 좀 있었고 루키나의 경우에는 크롬+여주 커플의 경우에만 초사기 능력이라 어쩔수 없이 여주로 했지만 이번엔 아무렇게나 고르고 커플간의 자유도도 사실상 마이캐슬 스킬배우기를 사용한다면 2세들 머리 색깔 결정용으로만 참고를 하면 되니 자유도는 높아서 좋았습니다. 스토리상 주인공이 플레이어라는 점도 차이가 있었구요.
인게임 3D 모델링은 각성과 별 차이가 없지만 모션은 상당히 발전되서 좋았구요.
게임만 놓고 보면 충분히 재밌고 플레이 타임도 각성의 2~3배는 될 듯 하니 (물론 가격도 2배가 넘지만 -_- ) 충분히 할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파엠 팬이시라면 당연히 구매하셔도 되고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은 가을에 나오는 한글판이나 아니면 각성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첫 감상은 진짜 나눠팔기 욕나온다... 인듯. 본편이 12000 블럭 정도인데 말이 게임 2개 분량이지 어차피 데이터는 있는거 돌려 쓰는 것이라 다른 루트를 추가로 샀는데 고작 800블럭인가만 더 다운 받더군요. 한정판 보면 암야+백야+제3 루트가 한 카트리지에 전부 들어가 있으니(...)
성우는 북미판은 일판에 비해 목소리 종류도 적고 조금 부실한건 사실입니다. 연기는 각각 장단이 있네요. 일판이 애니메이션풍 과장된 연기라면 북미는 드라마풍의 조금 더 사실적인 연기. 하지만 일판 성우분들이 워낙 전설급들이 많아서 이번에 북미판에서 일어 음성을 지원 안해주는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용량 문제던 아니면 일판에 비해 볼륨이 차이나니 비교당할까봐 뺀 것이던 간에요. 북미화는 treehouse 인가에서 한지라 북미 팬들이 계속 문의를 하지만 닌텐도에선 공식 답변을 안해주고 있어서 추후에 DLC 로 나올거 같지도 않고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나 인물들 지원 회화를 보면 각성과 별 다른점을 못느끼겠더군요. 전문 작가들 고용 했다는 것 치곤 오히려 각성보다 못한점도 보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억지가 좀 있는 일본 판타지 스토리 정도 였습니다.
무기별로 특수능력과 디버프등이 워낙 많아서 잘 선택해야 되는게 처음에는 힘들더군요. 전작 각성에서 내구도로 인해 무기절약 없는 캐릭들은 전설급 무기를 들려주기 힘들었다는 평때문인지 내구도를 없엔건 좋은데 이 말도안되는 디버프는 뭔지... 그야말로 한판에 1~2번 휘두르면 더는 사용하기가 힘드니 이건 뭐 전작보다 나아진거 같지가 않는...
최종무기가 +7 강철이나 철의 무기가 되니 이건 좀 ;;
마이캐슬과 무기강화로 오랜시간 파밍하게 만든건 그래도 이건 각성때의 명성 노가다에 비하면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성때 호평이였던 자식 시스탬도 그대로 가져왔구요... 그런데 결혼 커플들 남녀 성비가??? 대충 초반캐릭들 먼저 시키면 나중에 남는 캐릭들이 생겨버리고 이러면 초회차에는 2세를 전부 못 얻는 경우도??
2세들이 각성때처럼 1세보다 2~3배는 쎈게 아니라서 그냥 맘에드는 캐릭을 키우면 되서 편했습니다. 그런데 전작 인기캐릭들 카피해와서 이름만 바꾸고 그대로 등장 시키는건 좀 ...
설정상 각성의 몇천년~만년 전의 내용이라 선조들이 등장한다고는 하지만 대놓고 일러까지 똑같은데 이건;;;
각성때는 여주와 남주의 성능 차이가 좀 있었고 루키나의 경우에는 크롬+여주 커플의 경우에만 초사기 능력이라 어쩔수 없이 여주로 했지만 이번엔 아무렇게나 고르고 커플간의 자유도도 사실상 마이캐슬 스킬배우기를 사용한다면 2세들 머리 색깔 결정용으로만 참고를 하면 되니 자유도는 높아서 좋았습니다. 스토리상 주인공이 플레이어라는 점도 차이가 있었구요.
인게임 3D 모델링은 각성과 별 차이가 없지만 모션은 상당히 발전되서 좋았구요.
게임만 놓고 보면 충분히 재밌고 플레이 타임도 각성의 2~3배는 될 듯 하니 (물론 가격도 2배가 넘지만 -_- ) 충분히 할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파엠 팬이시라면 당연히 구매하셔도 되고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은 가을에 나오는 한글판이나 아니면 각성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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