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네요. 기간 나눠서 한정판 3개를 나눠 배송받았는데,
주말도 끼고 해서 좀 늦었습니다. 오늘 오락실 다녀오니 어머니께서 마지막 3개째를
받아두었더군요. ㅎㅎ;; 포장을 열어보니 전 아마존 특전 포함 버전인데도
고무줄로 묶어두었더라구요. 누나 껀 셀로판 테이프였는데... 복불복...
그래도 드라이어 신공으로 (첨 해봤어요) 셀로판 테이프도 잘 떼어냈습니다.
이제 배송 받을 게 amiibo만 남았는데... 그냥 윗돈 좀 주고 5개 샀습니다. (루키나는 2개, 하나는 누나 선물)
다 합쳐서 사진을 좀 찍고 싶었는데, 일단은 아미보만 제외하고 촬영만 해뒀네요.
사이퍼도 개봉하고 사진 올리려는데, 아미보 오면 하려고요. ^^;;
다 제쳐두고 파엠을 시작해봤습니다.
난이도는 클래식/루나틱 입니다만, 제가 루나틱은 처음이라... 단지, 능력치 랜덤 성장이 아니라는 말에
성장률에 구애는 안 받아도 될 거 같아서 혹해서 고르게 되었네요. (얼마나 갈 지는 모릅니다만...)
이제 4장까지 왔고, 재미는 있는데, 2장까진 그냥 무난하게 클리어하다가,
벌써 3장부터 리셋을 반복하게 되네요... 루나틱 난이도는 처음인데다가,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펠리시아가 죽어나가는 바람에... -ㅅ-;; 3장에서 리셋 하신 분이 있을지... 저 말고 없을 지도...
그건 그렇고 루나틱은 능력치 성장이 고정인데, 펠리시아랑 주인공이 2 레벨 될 때 능력치 1개만 올라서... 순간 멘붕오더군요...;;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이고, 도끼전사에 장점 수비에 단점 운으로 했습니다.
질문) 4장에서 사쿠라랑 히노카를 살리고 싶은데, 자꾸 몹 하나가 사쿠라를 죽이게 되네요.
용맥쓰고 달려도 타이밍이 안 맞는데, 루나틱 난이도에서 안 죽이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겠죠?
약간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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