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다르게 이번작은. 이 연타캔슬의 개념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사실상 전작 5는 약기본기들이 전부 상대가드시에 공격자에게 +프레임이었기때문에.
그냥 이득상황이라고만 생각하면되서 크게생각할이유가없었지만 이번작은 이게 좀 핵심심리로들어간거같아요.
일딴 연타캔슬이라는부분은 보통 약기본기에서만 생각하시면되는부분인데.
먼저 제 주캐릭인 캐미를기준으로설명해보겠습니다.
캐미의 약기본기는
서약펀 = 발동 4f 히트시 +5f 가드시 -2f
앉약펀 = 발동 4f 히트시 +5f 가드시 -2f
서약발 = 발동 5f 히트시 +2f 가드시 -3f
앉약발 = 발동 5f 히트시 +3f 가드시 -2f
이렇게 정리를하면됩니다.
자 그럼 여기서
짤을 먼저보여드리자면.
두 약기본기 3연타의 차이가 느껴지시는지요?
둘다 똑같은 3연타입니다만.
위에것은 '연타캔슬'을 활용하여 버튼을 빠르게 3연타한것이고
아래것은 타이밍에맞게. 약펀의 히트시이득프레임이 5f인점을 적용하여 딱 딱 딱 타이밍에맞게누른것입니다.
그럼 연타캔슬이란 무엇이냐.
보통 우리가 기본기에서 필살기를 캔슬한다는개념은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근데 이건 약기본기를 빠르게 누를때 공격과 공격간에 필살기가아닌 통상기끼리도 캔슬이되도록한 개념으로
거의 모든캐릭이다 약기본기는 이렇게 연타캔슬이적용이됩니다.
다만 모든 약기본기가적용이되는건 아니고.
캐미의경우에는 서약펀 앉약펀 앉약발 이 3가지만 적용이됩니다.
그럼 이게 왜필요할까요?
위에도 프레임에적어드렸지만. 스파6의 약기본기는 가드시 -프레임이란걸 설명드렸을겁니다.
그래서 보통 약기본기를 가드시키게되면 그다음에 상대가 똑같이 약기본기를내밀면 되려 밀려야하는상황이정상이겠지만..
연타캔슬을 활용하면 이렇게 보이는것과같이 캔슬로적용이되기에 -프레임을 무시하고 펀치를우겨넣게됩니다.
그럼 당연히 카운터가뜨니 이렇게 중공격으로도 이을수있게되는거고요.
자 그럼 여기서 정돈을 해보면
그럼 무조건 연타캔슬이좋은거아니냐?
라고하실수있는데
아무래도 연타캔슬을 하면 히트확인이 좀더 타이트해지는데도 시간이있기때문에.
이부분에서 차이가좀 생기지않을까싶습니다.
고로 무엇을쓰던간에 본인의판단이겠지만.
이번6는 연타캔슬과 강제연결의 개념에대한숙지는 필수라생각됩니다.
(IP보기클릭)116.36.***.***
(IP보기클릭)22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