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 너무 재미있다고들 하셔서 해보고 있는데요 5시간 정도 한것 같은데... 공략을 안보고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길을 엄청 헤매고 갔던곳도 왔다갔다 계속하고 ㅋㅋ
이게임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런데 할로우나이트 공략없이 해도 무리 없이 에딩까지 달릴수 있을까요??
아 너무 어렵기도 하고 아이템을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팁정도는 검색해봤었는데 이렇다할 팁은같은거는 잘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제일 걱정인게... 길을 계속 헤매고 있습니다..
지도하고 나침반하고 1800지로?짜리 그것도 샀는데.. 혹시 초반에 알아야 할 팁이나 길 잃지 않는 노하우 등등 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초반에 갈수없었던 지역도 있더라구요 쇠로 닫혀있는 문도 있고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녀야 할것 같아서 행복하면서도 걱정이 앞서내요 ㅋ
아 이게임은 원래 이렇게 진행방향 없이 막 돌아다니다가 길 찾고 그러는 건가요? 순서에 관계없이 갈수있는 곳 가면서 즐기면 되는건지 ... 아니면 순서 따라서 해야 하는건지...
한지역을 다 안끝냈는데도 다른 지역으로 갈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많이 혼란스럽고 헛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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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나이트 공략없이 해도 무리 없이 에딩까지 달릴수 있을까요?? YES. 노멀 엔딩 가능. 그러나 진엔딩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움. 물론 혼자 갖다 박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되기는 함. 그리 어렵게 감추어두지는 않았음. 굳이 혼자 힘으로 하겠다면, 일단 노멀 엔딩 보고 나서 안 가본데를 다 가보고, 못 클리어한 걸 다 클리어한후 그래도 안 풀리는 수수께끼나 뭘해야할지모르겠는것들을 물어보는 것만으로 공략 보는걸 최소화 할수가 있음. 엔딩을 봐도 세이브가 보존되기 때문에 아무리 여러번 엔딩을 보아도 현재 플레이 중인 세이브는 사라지진 않음. 부담 없이 하고 싶은데로 그냥 게임을 하면 됨. | 24.02.05 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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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하고 나침반하고 1800지로?짜리 그것도 샀는데.. 혹시 초반에 알아야 할 팁이나 길 잃지 않는 노하우 등등 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스팀으로 하건 콘솔로 하건 스샷을 찍을수 있습니다. 초행이시니까 무조건 나침반 가지고 다니시면서 지도 틈틈히 보시고요. '여긴 잠겼네...' '저긴 너무 높다' '저 너머론 어떻게 가지?' '이건 뭐지?' 같은 게 보이시면 지도 스샷하나, 그 장소 스샷 하나~ 이런식으로 두장씩 꼭 찍어두세요. 그러면 나중에 거기가 대체 어디였지 하면서 헤매는 일을 대폭 줄여줍니다. 그리고 지도가 없을 때에도 나침반을 들고 있으면 자신의 위치가 표시는 됩니다. 대충 내가 여깄구나 하고 짐작할수 있습니다. 역시 지도 보시면서 대충 위치 가늠하시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 24.02.05 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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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지 않는 노하우... 솔직히 이건 그냥 개인의 공감각 같은거라.. 저 같은 경우는 분기가 나오면 지도를 보고 이리로 가면 막힐거 같다는 쪽으로 먼저 가보는 편입니다. 그럼 보통 뭔가 먹을게 있고 막혀있고, 다시 되돌아오게 되니까요. 아니면 길이 계속 이어지면 가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아까 못 가본 곳을 가보고 옵니다. 만약 두 길이 모두 다른 곳으로 쭉 이어지면 메모를 간단하게 해두고 가고 싶은 쪽을 먼저 갑니다. 메모를 하는 이유는 거길 가보려고 했다는 걸, 재미있게 게임하다보면 깜박하게 되고 하루나 이틀 지나면 아예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펜으로 메모지에 적는 경우는 별로 없고, 그냥 게임 스샷기능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게임내에서 존재하는 마커를 활용합니다. 할로우 나이트에서는 지도에 박을 수 있는 몇가지 풍뎅이 마커를 이셀라...였던가 그 지도상인 부인이 상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4가지 색깔인가 있는데 갯수가 좀 적어서 그렇지 못 가는 곳이나 긴 분기점에서 하나씩 박으면서 가면 나중에 구별하기 좋습니다. 보통 지도를 얻으면 지도를 보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죠. 문제가 되는 경우는 지도가 없을때나, 지도가 있지만 벤치에서 쉬기 전에는 지나온 길들을 그리지 않기 때문에 감으로 해야 한다는건데. 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면 그냥 종료 했다가 다시 이어하는 걸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1. 게임 중 옵션에서 게임을 종료하면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가는데 이때 모든 상황이 저장된다. 2. 다시 저장된 게임을 로드 하면, 직전에 쉬었던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벤치에 앉으면 지도를 그린다 라는 것도 같이 행해진다. 3. 비록 적들이 다시 다 부활했지만, 지도가 명확해졌기에 좀 더 수월한 탐험이 가능하다. 4. 그러니 피가 없어서 죽을거 같다거나, 벤치로 되돌아가기가 너무 멀거나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른다면 그냥 종료하는게 답니다. 5. 물론 나는 이런것도 허용못하는 극한의 컨셉 게이머다~~~ 하면 그냥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다가 죽고, 지도 그려지고, 거기 가서 영혼을 다시 찾길 빌자. | 24.02.05 0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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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짜리 아템은 빛파리 등불 일텐데, 어두운 데서 좀 밝게 해주는 것으로 어차피 사셨어야 했던 겁니다. 차후 어디선가 쓰게 되실겁니다. | 24.02.05 0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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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으로 넘어간다고 해서 당황하실거 없습니다. 그냥 거기 가보고 싶으면 가보는 거고, 아직 못 탐험한 현재 지역을 더 돌아다니고 싶으면 그냥 다시 되돌아와서 돌아다니면 됩니다. 어차피 다 가보고 해야 할 곳이라 그리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너무 멀리 갔다가 죽을거 같으면 그냥 게임 타이틀로 돌아가면 됩니다. 전 이 방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1회차때는 사용하지 않아서 무척 많은 지오를 잃어버렸죠..... ㅎㅎ | 24.02.05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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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할로우 나이트에서는 아래 치기? 아래 베기? 이 기믹이 있음을 잘 새겨두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이나 벽의 뽀족한 가시도 아래 치기를 하면 몸을 위로 튕길 수 있죠... 생각보다 자주 활용됩니다. | 24.02.05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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