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 일어나서할까 아니면 저녁때라도 시작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나서 바로 독 물리고 시작했습니다
어제 미리 감시소에서 저장해서 바로 말걸고 신수 돌입
참고한 공략에선 낙타 목부분에 미리 대기타고 있다가 이연궁 전기화살로 기동시키자마자 아래로 떨어졌는데 몇번해도 안되서 그냥 정석으로
원통 굴려서 동력선 연결시켜서 엘베타고 마무리. 그거 말고는 전부 공략대로 되어서 별다른 고생없이 깻습니다
번개가논에서 패링이랑 러시 연습가능하다던데 의외로 한번에 러시 떠서 찍은 스샷
공3업 음식덕분에 1페이즈도 무난하게 넘기고 2페이즈도 패턴 넘기자마자 공중 폭탄화살로 마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다연발 폭탄화살은 뭔가 스트레스 풀리는 짜릿한 뭔가가 있어서 기분 좋네요
수미상관 맞추고 싶어서 마지막 코로그는 일부러 회생의 사당 링크가 누워있던곳을 마지막으로 체크해두고 드디어 얻었습니다
보쿠린의 그것은 참.....알고도 받은거지만 왜...왜 하필 저거였을까 싶네요
언제든 댄스를 볼수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왕눈 보쿠린 춤이 뭔가 코로그 댄서들도 같이있고 더 화려한거 같아서 그쪽이 더 좋은듯
모래표범 챌린지와 사이하테노섬의 시련도 마무리 하면서 사당도 마무리 (DLC제외)
모래표범 레이스는 다 잘해놓고 마지막 아치를 못찾아서 해매다가 실패해서 2트만에 성공
섬의 시련도 필요한 무기들 미리 떨어뜨려놓고 진행하다가 조금 애매할땐 우르보사의 분노로 싸그리 몰살
시련하면서 우르보사의 분노 처음 써봤는데 이건 거의 범위 치트키 수준으로 진짜 좋네요
마지막으로 잊혀진 신전에서 거대 여신상에게 징표를 바치면서 마무리
유튜브 보니까 잊혀진 신전이 이전작에서 나왔던 신전이라는 떡밥이 있던데 약간 흥미롭기도 하네요
지옥으로 인도하는 공주의 멘트
이제 일격의검 들고서 몬스터무리 잡아야하는데 공략도 영상도 각양각색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긴합니다
아니 잡는건 둘째치고 피통이 1/4인 상태에서 깨야하는 사당이 더 머리아프긴하던데
먼저 깬 후배한테 물어보니까 일격검들고 사당깨다가 프로콘 집어던지고 싶었다는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하기도하고
드디어 마무리된 스탯창. 120과 900 숫자보니까 드디어 해냈단 생각에 뿌듯하네요
주말동안에 최대한 준비해서 영걸들의 노래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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