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때랑은 너무 다르게 푹 빠져서 했습니다.
야숨할때쯤엔, 마리오 오디세이에 미쳐있었어서
야숨이 눈에도 안들어왔었거든요.
야숨이 그렇게 대단한게임인거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야숨보단, 마리오오디세이에 한표 던질 정도로
오디세이가 재미있었고
야숨은 꾸역꾸역 100시간 했는데, 아직도 엔딩을 못봤습니다.
3신수까지 완료하고
신수 하나 남기고 봉인했습니다.
근데 왕눈은 다르네요
진짜 이렇게 게임에 빠져한게 얼마만인지
너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140시간 정도 즐기면서 어제 진엔딩보고 끝냈는데
와 진짜 너무재밌다. 라는 말 말고는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왕눈 엔딩을 보고나니
갑자기 못끝낸 야숨으로 눈이 다시 돌아가네요.
하나남은 신수 처리하고 후딱 엔딩봐야겠습니다 ㅋㅋ
간만에 이렇게 재밌는게임을 할수 있어서
진짜 행복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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