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전 버전 샹띠끌레르님의 확장형 가이드랑 같습니다.
중국 - 예술가 - 개척 배우고 시작 - 시작부터 티타늄 석유 지열 보이기
(이게 약간 다르네요)
일단 단층스캐너를 찍지 않은 이유는 이번에 해상 자원이 미칠듯하게 뻥튀기 되었고
아무것도 없는 해상 타일에 발전기와 농장을 지을 수 있으니 무조건 물 가까이 지으면 장땡입니다.
과학트리
유전학 - 물리학 - 유전자 설계(유전자 정원) - 이후 자유
생산트리
지구유물 - 교역창 - 이주민 - 일꾼 - 건강관련 건물들 - 이후엔 취미대로
지도자 인격
무조건 내부에서 건강 +3 먼저 찍고 바로 +5 찍어줍니다.
미덕
샹띠끌레르님과 똑같습니다.
번영 - 도시 정주 - 이주민 유닛 - 일꾼 - 생산 첫번째 미덕 - 자원의 손길 - 개척자 정신(무료) - 정착지 파벌 - 정신력
이렇게 하면 도시 3개로 시작함에도 건강 관련 수치들이 + 10 정도 될겁니다...
이상태에서 도시 4개로 확장함과 동시에 과학미덕 선견지명과 사회적 관행 찍어주기만해도
청수보단 못할지도 모르지만 과학과 미덕이 압도적으로 올라가는 중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도시 4개니 그만큼의 불가사의는 덤...(도시의 첫번째 불가사의 무료 건설....)
그리고 초반 티타늄, 지열, 석유의 위치를 아니 그 위치에 도시 지어서 자원 싹쓸이도 가능합니다.....
이 테크의 단점은 초반 군사가 없으므로 외계인 주둔지 주변에 도시 하나 지어놓고(느림 기준으로 40턴 전후면 이주단 생깁니다.)
군사 안뽑고 계속 기다려서 외계인 아군 만들때까지는 타일 개간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압도적인 미덕량과 도시 갯수빨로 과학도 뻥튀기 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자 인격이 보너스가 많이 붙어서 몇몇 문명들은 개사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도시 3개 스타트에 건강 15가 뜨고 Al들의 존경수치가 미친듯하게 올라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