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확실히 타겟팅은 취향 타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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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평점을 봐도 별 3개 이하로 준 사람은 다 타겟팅을 문제로 드는군요.

반면 타겟팅만 빼면 저평가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고로, 이 게임은 엄청나게 섬세한 조작을 하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비추고

직관적으로 플레이하길 좋아하거나(= 대충 영점사격 안하고 감으로 맞추는 느낌?)

반대로 클리어만 할 수 있으면 자잘한건 신경 안쓰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게 평가 될 수도 있을듯하네요.

저도 직접 사서 플레이해보기 전에는 그리 쿠소게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별로 거부감을 안느꼈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이로 센서로 인한 묘한 타겟팅만 빼면(사실 이것도 적응하기 나름) 저평가될만한 게임은 아닌듯하네요.

살까말까 고민중인 분들은 한번 직접 플레이 해보고 평가하실 수 있으면 그리 하시는게 좋을듯(인데 국내에서 가능한 곳이... ㄱ-)

[네오포켓]

. 64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나 취소되었던 스폭2의 요소도 들어있어서..저도 조작만 제외한다면 스폭팬이라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보스전 타겟뷰의 경우 강제고정이 되는데 푸는 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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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1회차는 그냥 게임이 만들어진 취지대로 자이로에 적응해보려고 마음 먹고 플레이해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