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라운드
▶ 마리오
역시 가장 무난했던거 같습니다. 적당히 파워있고 적당히 휘고 적당히 스피드 있는 무난무난했습니다.
테크닉
▶ 피치공주
테크닉 캐릭들이 볼컨트롤이 좋아 공을 각 구석으로 잘 보낸다는데 B버튼슬라이스나 X버튼 로브가 날카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스피드
▶ 요시
디펜스 캐릭터보다 더 디펜스가 좋은 느낌이랄까요 이속이 빨라서 잘 막는느낌이더군요
▶ 피노키오
너무 빨라서 미끄러울 정도였습니다. 피노키오를 잘한다면 정말 진짜 어디든지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트리키
▶ 로젤리나
요번 마테하면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였던거 같습니다. B버튼 슬라이스의 깎이는 각이 좋아서 서브넣을때 아무도 예상못한 각으로 넣을수 있습니다. 이동속도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주도권을 한번 잡기시작하면 다양한 샷으로 관광을 보낼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디펜스
▶ 와루이지
디펜스 캐릭이 디펜스를 달고 나온게 팔이 길어서 공을 잘 받는다는데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마리오랑 그다지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파워
▶ 쿠파
일단 느리지만 공을 받는 모션이 포핸드로 받을지 백핸드로 받을지 애매하게 하는 모션이 뭔가 매우 좋습니다. 모든 파워캐가 그렇지만 서브이후 계속적이 파워드라이브로 주도권을 잡고 주도권을 통해서 게이지를 모아서 승부를 보게되더군요
▶ 가봉
로젤리나 하려다가 실수로 잘못골라서 가봉을 하게되었는데 우승까지 한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기본적으로 파워가 좋은데 쿠파보다는 이동이 좀더 빠른느낌 그리고 서브할때 공을 다른캐릭터들처럼 보이게 공을 띄워서 보내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띄운건지 잘 모르겠는 느낌? 그래서 더 시간차로 공을 날릴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 멍멍이
엄청느린데 좌우 트릭샷을 하기 편한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밸런스에서 약간의 유불리를 말씀드려보자면
스피드>파워>트리키>테크닉>디펜스=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