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 시리즈(1~2)
-워낙 유명해서 설명하기도 입아프네요. 이젠 PS2를 대표하는 액션시리즈라는 명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대작.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데빌메이크라이3"
-스타일리쉬 액션의 정점! 1이더 재밌다는 분이 많으시던데 지금 객관적으로 볼 때는 3편이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3를 먼저 해서 그런지)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펜션"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ㅅ-; 한글화도 잘되있고 게임도 재밌는데 의외로 상당히 알려지지 않은 게임..; 일종의 보드게임에 TCG(트레이딩카드게임)을 혼합한 듯한 형태이며 미칠듯한 중독성을 갖고있습니다..;
진구지사부로 시리즈(이블, 카블)
-일본쪽에서도 비교적 마이너한 시리즈라고 합니다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분위기가 맞았던듯.. 이 외에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으로 EVE를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재밌었지만 왠지 진구지 쪽이 전 더 마음에 맞네요 미성년임에도 담배한대 피고싶어지는 게임
"Z.O.E2"
-Hihj Speed Action.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한 게임. 메카물에 갠적으로 상당히 거부감을 갖고있는데(남들 재밌다던 슈로대도 OG하다가 접었음..;) 이 게임만큼은 예외~ 스토리만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3", "페르소나3 FES", "페르소나4")
-"페르소나4"한글화 소식에 정말 눈물겹도록 기뻐했었던 유저중 한명입니다.(부디 후속작도.. 굽신!) 플레이하면서도 정말 눈물겹도록 즐거웠구요~^^ 3의 경우 약간 호불호가 갈리지만 4의 경우는 대중적으로? 상당히 재밌습니다. 전 3- 3FES- 4를 모두 플레이 해보았고 후회가 없었습니다
"진여신전생3 녹턴매니악스"
-갠적으로 PS2 최고의 RPG라 자부하는 게임. 게임 분위기상 취향 타는 건 어쩔수 없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RPG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드퀘,파판시리즈는 '아웃오브안중'이 될지도 모릅니다..(실제로 전 파판시리즈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한글화가 안되서 그런지.. 드퀘는 아직 해보지 않았고..)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사골이니 뭐니 무지하게 말 많은 게임입니다만, 재미는 보증합니다.(전국바사라시리즈는 아직 해보지 않았으므로 제외 --;)적어도 '할 것'만큼은 타 액션게임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납니다.(뭐 거꾸로 말하자면 그만큼 노가다가 심하다는 뜻이구요 에헴.)
"부신제로"
-아틀러스에게 또 한번 반했던 게임.. 1인칭 미궁탐험RPG라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RPG임에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마치 진짜로 미궁을 탐험해가는 느낌.. 해봐야만 알 수 있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임에도 백어택(일명 뒤치기)한방이면 바로 골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죠.. 한글화도 잘 되었는데 왜 묻혔는지.. 마케팅의 한계가 아쉽네요/
"메탈기어솔리드3 서브시스턴스"
-아직 엔딩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스토리는 정말 명작 전쟁소설, 영화 급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말 그대로 대작. 잘 만든 게임이라는게 30분만 해보면 딱 티가 난달까~ 1,2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파이널판타지X 인터네셔널
-눈물의 파이널판타지.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게임. 갠적으로 한글화된 X-2나 나중에 나온 12보다도 재밌게 했습니다.(12는 정말 취향차가 갈리는 게임인듯.. 비싸게 주고 공략집 까지 샀는데 재미가 없어서 도중에 접었습니다.. 남들은 재밌다더만..;;) 여담이지만 OST중에 이수영씨가 부른 노래가 들어있죠.. 좋긴 좋았지만 한글화를 해달란 말이다!..;
"철권5"
-역시 대전액션 게임은 제가 액션치라서;; 상당히 꺼리는 장르임에도 이 게임은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확실히 주더군요(제가 대전액션을 싫어하는지라 썩 재밌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킹덤하츠2 파이널믹스+
-파이널판타지시리즈+디즈니+오리지널 캐릭터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게임... 임에도 파판시리즈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이왕이면 출연하는 디즈니의 작품을 어느정도 알고 가는게 훨씬 재밌습니다.
'바이오하자드4'
-역시 호러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메카물, 대전액션, 호러.. 싫어합니다) 친구를 통해서 해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재밌더군요 하지만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ㅅ-;
"이코"
-PS2희대의 명작임에는 분명하지만 평가와 달리 의외로? 취향차가 극명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 역시 재밌긴 했지만 분명히 제 취향에 잘 맞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했고..
"완다와 거상"
-일직선의 스토리라인과 반복되는 구성, 길찾기등의 단점이 매우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재미를 둘째 치고서라도)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저는 이정도로 생각됩니다. 다른유저들이 말하는 'PS2가 있다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해야하는게임..'정도로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라쳇&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가벼운 느낌의 '킬링타임용'소프트로 제격. 라쳇 시리즈 의외로 난이도가 쎈 편입니다. 맘 놓고 덤비다간 피볼수도.. -ㅅ-; 아래 소개할 두 작품까지 북미 캐릭터 3종 세트는 겉모습과 달리 난이도가 상당히 쎄다죠.
"잭3"
-전작인 "잭2"는 정말 살인적인 난이도를 보유했던 악명높은 게임이죠. 어떤 짤방에서 말하듯 '씨X 이건 악마가 만든 게임이에요'라는 수식어가 어울렸던.. "잭2"만큼은 아니지만 "잭3"도 어려운 편입니다. 뭐 대작정도의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무난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슬라이쿠퍼3 최후의 대도"
-앞의 두 캐릭터 게임이 화려하게 치고박는 슈팅액션에 가깝다면 슬라이쿠퍼시리즈는 비교적 잠입액션에 가깝죠. 2편이 더 재밌다고들 하시는데 1,2는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확실히 3편은 플레이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 했습니다. 저같은 액션치도 8시간에 엔딩을 볼 수 있었으니까..(평균적으로 6시간?)
"번아웃 리벤지"
-이것은 레이싱아니다! 카 액션이다. 라는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는게임.. 초반엔 스트레스 푸는데 제격이지만 후반가서 이것저것 신경쓰게 되면 오히려 쌓일지도..... 암튼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플레이하는데 제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사상 최악의 폐인양성 시뮬레이션 RPG'역시 한마디로 정의 할 수있는게임. 파고들게 되면 그 플레이 시간은 기본 500이며, 사람에 따라 더더욱 늘어날 수 있죠.. 겉보기엔 정말 별 거 아님에도 어마어마한 위력이 숨어있는 게임.. 저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명작이 어떤건지 보여줍니다. 전작인 "라퓌셀"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론 이쪽이 훨씬 재밌었네요. 전 시간관계상 파고들기의 진수를 못 접해보고 엔딩만보고 끝냈지만..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아직 못해본 게임들
GTA시리즈 - 고딩이니깐
오오카미 - (돈이)없더라
삼국지, 삼국지 전기 시리즈 - 시장을 뒤져봤는데 없더라
슈로대시리즈 - 뭘 알아야 하지..
드래곤퀘스트8 - 높고도 험난한 언어의 장벽
...
고1이라 중3겨울방학끝으로 잠시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냥 애환을 담아서 써봤음..
-워낙 유명해서 설명하기도 입아프네요. 이젠 PS2를 대표하는 액션시리즈라는 명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대작.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데빌메이크라이3"
-스타일리쉬 액션의 정점! 1이더 재밌다는 분이 많으시던데 지금 객관적으로 볼 때는 3편이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3를 먼저 해서 그런지)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펜션"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ㅅ-; 한글화도 잘되있고 게임도 재밌는데 의외로 상당히 알려지지 않은 게임..; 일종의 보드게임에 TCG(트레이딩카드게임)을 혼합한 듯한 형태이며 미칠듯한 중독성을 갖고있습니다..;
진구지사부로 시리즈(이블, 카블)
-일본쪽에서도 비교적 마이너한 시리즈라고 합니다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분위기가 맞았던듯.. 이 외에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으로 EVE를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재밌었지만 왠지 진구지 쪽이 전 더 마음에 맞네요 미성년임에도 담배한대 피고싶어지는 게임
"Z.O.E2"
-Hihj Speed Action.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한 게임. 메카물에 갠적으로 상당히 거부감을 갖고있는데(남들 재밌다던 슈로대도 OG하다가 접었음..;) 이 게임만큼은 예외~ 스토리만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3", "페르소나3 FES", "페르소나4")
-"페르소나4"한글화 소식에 정말 눈물겹도록 기뻐했었던 유저중 한명입니다.(부디 후속작도.. 굽신!) 플레이하면서도 정말 눈물겹도록 즐거웠구요~^^ 3의 경우 약간 호불호가 갈리지만 4의 경우는 대중적으로? 상당히 재밌습니다. 전 3- 3FES- 4를 모두 플레이 해보았고 후회가 없었습니다
"진여신전생3 녹턴매니악스"
-갠적으로 PS2 최고의 RPG라 자부하는 게임. 게임 분위기상 취향 타는 건 어쩔수 없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RPG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드퀘,파판시리즈는 '아웃오브안중'이 될지도 모릅니다..(실제로 전 파판시리즈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한글화가 안되서 그런지.. 드퀘는 아직 해보지 않았고..)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사골이니 뭐니 무지하게 말 많은 게임입니다만, 재미는 보증합니다.(전국바사라시리즈는 아직 해보지 않았으므로 제외 --;)적어도 '할 것'만큼은 타 액션게임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납니다.(뭐 거꾸로 말하자면 그만큼 노가다가 심하다는 뜻이구요 에헴.)
"부신제로"
-아틀러스에게 또 한번 반했던 게임.. 1인칭 미궁탐험RPG라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RPG임에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마치 진짜로 미궁을 탐험해가는 느낌.. 해봐야만 알 수 있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임에도 백어택(일명 뒤치기)한방이면 바로 골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죠.. 한글화도 잘 되었는데 왜 묻혔는지.. 마케팅의 한계가 아쉽네요/
"메탈기어솔리드3 서브시스턴스"
-아직 엔딩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스토리는 정말 명작 전쟁소설, 영화 급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말 그대로 대작. 잘 만든 게임이라는게 30분만 해보면 딱 티가 난달까~ 1,2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파이널판타지X 인터네셔널
-눈물의 파이널판타지.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게임. 갠적으로 한글화된 X-2나 나중에 나온 12보다도 재밌게 했습니다.(12는 정말 취향차가 갈리는 게임인듯.. 비싸게 주고 공략집 까지 샀는데 재미가 없어서 도중에 접었습니다.. 남들은 재밌다더만..;;) 여담이지만 OST중에 이수영씨가 부른 노래가 들어있죠.. 좋긴 좋았지만 한글화를 해달란 말이다!..;
"철권5"
-역시 대전액션 게임은 제가 액션치라서;; 상당히 꺼리는 장르임에도 이 게임은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확실히 주더군요(제가 대전액션을 싫어하는지라 썩 재밌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킹덤하츠2 파이널믹스+
-파이널판타지시리즈+디즈니+오리지널 캐릭터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게임... 임에도 파판시리즈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이왕이면 출연하는 디즈니의 작품을 어느정도 알고 가는게 훨씬 재밌습니다.
'바이오하자드4'
-역시 호러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메카물, 대전액션, 호러.. 싫어합니다) 친구를 통해서 해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재밌더군요 하지만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ㅅ-;
"이코"
-PS2희대의 명작임에는 분명하지만 평가와 달리 의외로? 취향차가 극명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 역시 재밌긴 했지만 분명히 제 취향에 잘 맞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했고..
"완다와 거상"
-일직선의 스토리라인과 반복되는 구성, 길찾기등의 단점이 매우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재미를 둘째 치고서라도)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저는 이정도로 생각됩니다. 다른유저들이 말하는 'PS2가 있다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해야하는게임..'정도로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라쳇&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가벼운 느낌의 '킬링타임용'소프트로 제격. 라쳇 시리즈 의외로 난이도가 쎈 편입니다. 맘 놓고 덤비다간 피볼수도.. -ㅅ-; 아래 소개할 두 작품까지 북미 캐릭터 3종 세트는 겉모습과 달리 난이도가 상당히 쎄다죠.
"잭3"
-전작인 "잭2"는 정말 살인적인 난이도를 보유했던 악명높은 게임이죠. 어떤 짤방에서 말하듯 '씨X 이건 악마가 만든 게임이에요'라는 수식어가 어울렸던.. "잭2"만큼은 아니지만 "잭3"도 어려운 편입니다. 뭐 대작정도의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무난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슬라이쿠퍼3 최후의 대도"
-앞의 두 캐릭터 게임이 화려하게 치고박는 슈팅액션에 가깝다면 슬라이쿠퍼시리즈는 비교적 잠입액션에 가깝죠. 2편이 더 재밌다고들 하시는데 1,2는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확실히 3편은 플레이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 했습니다. 저같은 액션치도 8시간에 엔딩을 볼 수 있었으니까..(평균적으로 6시간?)
"번아웃 리벤지"
-이것은 레이싱아니다! 카 액션이다. 라는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는게임.. 초반엔 스트레스 푸는데 제격이지만 후반가서 이것저것 신경쓰게 되면 오히려 쌓일지도..... 암튼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플레이하는데 제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사상 최악의 폐인양성 시뮬레이션 RPG'역시 한마디로 정의 할 수있는게임. 파고들게 되면 그 플레이 시간은 기본 500이며, 사람에 따라 더더욱 늘어날 수 있죠.. 겉보기엔 정말 별 거 아님에도 어마어마한 위력이 숨어있는 게임.. 저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명작이 어떤건지 보여줍니다. 전작인 "라퓌셀"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론 이쪽이 훨씬 재밌었네요. 전 시간관계상 파고들기의 진수를 못 접해보고 엔딩만보고 끝냈지만..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아직 못해본 게임들
GTA시리즈 - 고딩이니깐
오오카미 - (돈이)없더라
삼국지, 삼국지 전기 시리즈 - 시장을 뒤져봤는데 없더라
슈로대시리즈 - 뭘 알아야 하지..
드래곤퀘스트8 - 높고도 험난한 언어의 장벽
...
고1이라 중3겨울방학끝으로 잠시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냥 애환을 담아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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