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In a Nutshell] 우주의 마지막 별

[Tolene]

몇 시간 전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입니다.

[카토야마 키코]

좋아하는 채널이라 항상 보는곳이죠

[잠순오빠]

무조건 ㅊ ㅊ 잘봤습니다

[슈뢰딩거트롤역설]

와 훌륭한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게으른로봇]

오호~ 이런 영상도 있군요. 더구나 한글자막까지..잘 보고 갑니다
좋은 채널 하나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구독했습니다.

추천해서 힛갤 띄어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모리얀]

이거 힛갤은 호ㅏ....스마일 님이 옮기는건데...

[우주초월]

사실 힛갤에 글쓰기 버튼 있어요

[스즈란의 초원]

스말님이 랜덤이랬는데..

[블루 라이프]

쿠르츠게작트 새거 올라왔네용

[APROBONG]

ㄴㄴ 1월 말일날 올라온거

[APROBONG]

와 보름도 더된게 오네//....

[알스메♡]

나온지 좀 지난건데 적색왜성 이야기임

[구름나무]

어? 왜 이게 힛갤이지? 내가 겔을 잘못눌렀나?

[앗똥!]

황달님이 번역을 원하고 계셔!!

[루리웹-535781973]

리얼 갓채널

[동경하늘나무]

영어공부할걸 ㅠㅠ

[학냉이]

어우 ... 다음편 기대하게 하고 언제 만드는거니 ㅠㅠ

[타카오참]

기부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기부를 하면 더 빨리 나올듯...

[호아파참]

1조년이라니.. 그때까지 문명 발전시킨다면 충분히 인공 태양도 만들 수 있을 듯ㄷㄷㄷ

[환상의사슴]

저렇게 많아도 가장 가까운 별에가려면 어마어마하게 걸리니..기술도약이 이뤄지길

[은빛광야]

인류가 멸망하는 시간 VS 가장 가까운 별에 인류가 갈 수 있는 기술력이 개발되는 시간.

왠지 인류가 멸망하는게 더 빠를 것 같음.

[e-motion03]

저도 인류가 외우주 이주선이나 테라포밍에 대해 기술적/비용적인 면이 전부 다 해결돼서 실행에 옮기게 될 정도로 과학이 발전하기 이전에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호아파참]

전 가능성은 차고 넘치다고 봅니다. 우주 역사에 비하면 인류 역사는 정말 극~도로 짧은데 이정도로 발전했잖아요. 한 2~3천년후 쯤 후손들은 지금 현재의 우리의 기록을 보면서 원시인 처럼 느낄수도 있겠죠.

[잉여한량]

글쎄요. 앞날은 모르는 법이니까요. 최초의 컴퓨터가 개발된 지 50년이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양자 컴퓨터에 대해 연구가 진행중이니... 특히 양자 컴퓨터가 미래 기술에 대한 예상을 완전히 박살낼 거라고 봅니다.

[잉여한량]

https://www.youtube.com/watch?v=JhHMJCUmq28
양자 컴퓨터에 대한 같은 채널의 영상입니다.

[흑월야행]

잘보고갑니다

[DEHA]

난쟁이가 꽤 크네요ㄷㄷ

[바람의 소마]

그것도 연구를 바탕으로 추론한 이론이고 님이 지금 말하는 수치도 이론일 뿐이죠
뭐가 웃기다는건지ㅡㅡ

[안이]

그 살만한 행성 숫자라는게 불지옥이라는 금성 같은 행성도 포함한거... 추측만 할 수 있을뿐인데, 우주적 측면에서 몇백도 차이는 별거(?)아닌걸로 치기때문... 게다가 단순히 항성과의 거리나 온도 정도만 고려된 추측일뿐, 생명의 필수요건인 물의 유무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숫자...

[심판자z]

물이 있는 행성은 차고 넘침 단지 갈수 있느냐가 문제지...

[토쓰]

이거 밑에 cc누르면 자막나와요

[스즈란의 초원]

앙 재밋띠~

[탱크로리DA!]

우리의 삶은 우주의 기준으로는 한톨의 먼지조차 안되는 짧은 순간....ㅜㅜ

[마뱀씌]

이거 나온지 2주 지난건데 왜 이제 힛갤옴?

[조용한언덕]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으으사양반]

정말 설명 잘한다.

[세상의별]

우리는 (저 먼 우주로부터) 그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진을 본다면, 하나의 점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것은 바로 여기입니다. 저것은 고향이며, 바로 우리입니다.

저기에는 당신이 이제껏 들어온 모든 사람, 살았던 모든 인간, 살아왔던 그들의 삶이 모두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경험한 모든 기쁨과 고통, 확신에 찬 수천의 종교들, 이상과 경제정책들이 저 위에 있습니다.

사냥꾼과 약탈자, 영웅과 겁쟁이,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하는 젊은 부부, 희망에 찬 어린이, 엄마와 아버지, 발명과와 탐험가, 도덕 선생님, 부패한 정치가, 슈퍼스타, 최고 지도자, 성인과 죄인, 이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한 줄기 햇빛에 매달린 저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아왔습니다.

지구는 우주라는 광할한 극장의 아주 작은 무대에 불과합니다.

그 모든 장군들과 제왕들이 단지 저 작은 점의 일부분의 주인이 되는 환희와 승리의 순간을 위해 흘린 피의 강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구별조차 하기 힘든 점의 한쪽 구석에 살던 사람들이 다른 한쪽 구석에 살던 주민들에게 가한 끊임 없는 잔인함을 생각해보십시오.

- 칼 세이건. 보이저 1호가 태양계 외부에서 지구를 찍은 사진을 발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