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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잘해야 한다고 들었네요 다른건 몰라도 저걸 잘해야 소통이 된다고
(IP보기클릭)211.106.***.***
현직 개발 CTO입니다. 메인은 백엔드고 프론트도 하고 앱도 만들고 유니티로 게임도 만드는 사람인데.. 게임 기획이라는게 그냥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들테야 이런 마인드면 그냥 1인 개발을 하던 회사를 만들던 해야 합니다. 게임회사에 취업을 하는건.. 머 랄까. 조금 다르죠.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벌어야 되는건데 그냥 기획이 쩐다 라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기한과 인력과 이런걸 감안해서 기획이 필요로 합니다. 기획자 = 프로젝트 매니저의 공산이 커서 이것 저것 공부 할게 많습니다. 그리고 이바닥 ↗같아서 정말로 개 고생할거 욕먹을거(개발자랑 오지게 싸움 ㅋ) 각오하면 모를까 비추합니다. 그냥 하던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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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 15년차인데요.. 좀 부끄럽긴 하지만 아직 팀장자리에서 일해보거나 히자는 않았고 그냥 얇고 길게 가자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 기획을 해서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겠다 - 라는 생각은 꽤 오랫동안 했지만, 지금은 그냥 직장의 부품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그것에 불만을 느끼진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람을 느끼지 못하면 그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이 게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계속 일을 할 수 있지,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노동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는 것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내가 현재 하는 일이 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지 자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회사의 부품으로서 살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게임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지는 못해서 죄송하네요. 가능하다면 게임을 좋아하되 몰입하지는 말고, 유저의 시선에서 왜 이 게임이 재미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게이머로서 또 개발자로서 일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82.225.***.***
이미 성인이라면, 본인이 개발하고 증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와 달리 개인 개발로 스토어에 출시하는게 훨씬 용이해졌기 때문에 1인개발 게임을 제작하여 출시하면서 점점 능력과 평판을 쌓아 가고 더 큰 게임을 기획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지휘자로서의 수학절차를 밟기도 해야 하지만, 스스로 몇몇 악기의 연주자가 되어 어떻게 연주하길 원하는지 구현하며 보여줄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IP보기클릭)14.42.***.***
제 주변에서도 겜 기획 공부 하던애들이 하나 둘 있긴한데, 님이 생각하시는 게임 '기획'만 공부해선 취업이 어렵지 않을까요...? 다들 프로그래밍은 거의 필수에 아트도 약간 공부하고 두루두루 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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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도 겜 기획 공부 하던애들이 하나 둘 있긴한데, 님이 생각하시는 게임 '기획'만 공부해선 취업이 어렵지 않을까요...? 다들 프로그래밍은 거의 필수에 아트도 약간 공부하고 두루두루 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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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잘해야 한다고 들었네요 다른건 몰라도 저걸 잘해야 소통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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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인이라면, 본인이 개발하고 증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와 달리 개인 개발로 스토어에 출시하는게 훨씬 용이해졌기 때문에 1인개발 게임을 제작하여 출시하면서 점점 능력과 평판을 쌓아 가고 더 큰 게임을 기획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지휘자로서의 수학절차를 밟기도 해야 하지만, 스스로 몇몇 악기의 연주자가 되어 어떻게 연주하길 원하는지 구현하며 보여줄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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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발 CTO입니다. 메인은 백엔드고 프론트도 하고 앱도 만들고 유니티로 게임도 만드는 사람인데.. 게임 기획이라는게 그냥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들테야 이런 마인드면 그냥 1인 개발을 하던 회사를 만들던 해야 합니다. 게임회사에 취업을 하는건.. 머 랄까. 조금 다르죠.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벌어야 되는건데 그냥 기획이 쩐다 라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기한과 인력과 이런걸 감안해서 기획이 필요로 합니다. 기획자 = 프로젝트 매니저의 공산이 커서 이것 저것 공부 할게 많습니다. 그리고 이바닥 ↗같아서 정말로 개 고생할거 욕먹을거(개발자랑 오지게 싸움 ㅋ) 각오하면 모를까 비추합니다. 그냥 하던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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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 15년차인데요.. 좀 부끄럽긴 하지만 아직 팀장자리에서 일해보거나 히자는 않았고 그냥 얇고 길게 가자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 기획을 해서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겠다 - 라는 생각은 꽤 오랫동안 했지만, 지금은 그냥 직장의 부품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그것에 불만을 느끼진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람을 느끼지 못하면 그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이 게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계속 일을 할 수 있지,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노동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는 것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내가 현재 하는 일이 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지 자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회사의 부품으로서 살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게임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지는 못해서 죄송하네요. 가능하다면 게임을 좋아하되 몰입하지는 말고, 유저의 시선에서 왜 이 게임이 재미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게이머로서 또 개발자로서 일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