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4월초에 주문했으니 2주 조금 안 걸렸네요. 가격도 47달러 정도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관련 글 찾아보니 안 좋은 내용이 있던데 저는 현재까지는 일단 만족합니다. 다만, LB RB 및 트리거가 엑박 패드에 비해서 좀 가볍고 뻑뻑한 느낌인 것 외에는 버튼감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무엇보다 백패들 4개에 파우치에 교체용 버튼까지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PC로는 게임은 사실상 안 하다보니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프로컨을 최근에 백버튼 개조까지 했는데....흠...그래도 새로운 패드를 사용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엑박 엘리트 패드2는 3주전에 디자인랩에서 주문한 건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에는 보관 파우치가 안 보이는데 파우치도 같이 택배 박스에 들어있었습니다. 구성품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홀 이펙트 센서의 위력을 볼 수 있네요. 에러율이 0%입니다.
어제 같이 온 엘리트 패드2도 에러율이 10%쯤 되던데 확실히 아날로그는 홀 이펙트 센서가 최고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