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하지 못했고, 처음 캐릭터 세명이 27일만에 죽거나 실종되면서 게임오버가 됐습니다. ㅠㅠ
휴대모드로만 플레이 했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알아보기 힘든 수준의 텍스트가 일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무시할 수준이라서, 게임 전체적으로 즐기기에는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예전에 게임방송 보면서, 내전으로 난리난 상황에 민간인이 처한 상황을 참 재현을 잘했다고 느껴서 벼르고 별러 이제야 해봤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기분이 참 착잡해졌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잘 풀어나가는 상황 부터가 딱히 좋은 행동도 아니기도 하고...
일회차는 망했지만,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은 됐네요.
나중에 다시 재도전 해봐야겠습니다.
스위치 신형으로 해서 그래도 80% 이상의 텍스트는 판독이 가능했는데, 라이트로 할 경우에는 눈 나쁘신 분들은 플레이 곤란할 수준일 것 같습니다.
저는 시력이 1.0 / 1.2 정도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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