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스위치 신품 구매했는데 왼쪽 조이콘 걸쇠가 벌써 망가졌습니다.
떨어뜨리지는 않았는데 뒤쪽 버튼 안 눌러도 탁 치면 빠지는거 걸쇠 망가진거 맞죠?
살짝이 아니라 좀 쎄게 쳐야 빠지지만 (휴대모드로 들고해도 아직까지 자연스럽게 빠지지는 않음)
원래 뒤쪽 버튼 안 누르면 안 빠지는게 정상이잖아요.
뭐 일단 AS 문의해도 무조건 유상이라고하니 쏠림 등 문제점이 생길 때까지 이 상태로 버티도록 하겠습니다.
걸쇠는 무조건 소비자 과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상이랍니다.
유상 교환처리로 2~3만원 가져간다고 하던데요. 그럴꺼면 조이콘 새로 사는게 낫죠.
세트가 오프라인 혐금할인가로 70000원정도면 살 수 있는데 말이죠. 낱개 35000원정도예요.
대난투 나오면 프로콘을 살려고 했는데 그냥 다음 주쯤에 조이콘을 한 세트 사야겠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휴대모드로 플레이할 때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 됩니다.
만약 왼쪽 조이콘이 자연스럽게 빠지면 본체 떨굴 위험이 생기니까요.
걸쇠 고장난 건 조이콘 패드로 결합해서 고정해놓고 (충전할 때 빼야하잖아... 젠장...) 새 걸 본체에 꽂아서 사용해야겠어요.
게시판 검색해보니까 걸쇠가 고장나신 분들 꽤 계셔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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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정도 쓰니깐 걍 빠지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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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게시판 검색하면서 봤습니다. 스위치 유저분들께서 그 방법을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그런걸 잘 못해서 고장낼 확률이 높아요. 그냥 본문에 적은대로 조이콘 패드 결합용으로 냅둘려구요. 근데 조이콘은 아무리 조심히 사용해도 언젠가는 걸쇠가 마모되면서 고장난다고 하니까 닌텐도에서 진짜 제대로된 조이콘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 18.10.26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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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판 스위치 구매했을 때는 조이콘 문제 전혀 없었거든요. (좀 마모된 느낌은 들었지만) 본체가 블루스크린 뜨면서 기판이 망가지긴했지만... 그냥 이번에는 조이콘 뽑기운이 안 좋았네요... | 18.10.2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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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네루
그렇게 사용해왔는데 금방 고장나서 놀랍습니다. 그냥 뽑기운이 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니까 걸쇠가 오른쪽 조이콘에 비하면 길이가 약간 짧더라구요. | 18.10.26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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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정도 쓰니깐 걍 빠지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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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면... 엄청 빨리 고장났네요...;; | 18.10.26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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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페인트 벗겨진 분들도 간혹 계셔서... 교체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워낙 이런 걸 잘 못해서... 예전에 플삼패드 조이스틱 교체하겠다고 뜯었는데 오히려 고장낸 적도 있거든요...;; | 18.10.26 11: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