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젤다의전설 - 시간의오카리나

[드라큐라5]

하도 명작명작 하길래 최근에 하고있습니다.

이거 앤딩보는사람 도데체 어떤사람들인거에요?

공략안보면 진행이 되질않아서 계속해서 공략동영상 보면서 하게되네요.

공략안보고 엔딩보려면 100 시간을 해도 어렵겠어요

저의 게임센스가 평균이하일 수 있겠지만

게임 많이 안해본 일반인들 시켜주면 100 명중 1명이나 엔딩보려나 싶네요.

길찾기 너무 어려워요.

[Koreana1]

98년도 게임이니깐요. 아무래도 요즘 게임처럼 친절하진 않습니다.
그럴 것이 그 당시 게임은 아주 최소의 힌트만으로 직접 유저가 뭔가를 시도해보게 만드는 형태였으니....
그 당시의 명작이 지금도 명작이 아닐 수는 있으니 굳이 꼭 해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ㅎ

[건방진용자]

옜날 게임들은 지금해보면 이걸 어떻게 깼을까 하는 게임들이 많죠... 근데 어렸을땐 다 깨고놀았던게 신기한....

전반적인 큰 스토리 따라가면 진행은 어렵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던전은 물의 신전이 깨면서 머리 엄청써야하는구나 하긴 했는데,

그걸 또 머리써서 깨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HAMMA]

그니까 최근게임이 정말 쉬워진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전 젤다 진짜 어려워요.

[achro]

슈패로 할때 어리기도 했고 일어는 하나도 모르지. 주구장창 갔던때 또가고 또가고 또가고 하다가 우연히 한개씩 뚫어서 몇달쯤 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achro]

근데 슈패 였던가. 다른기기였나 하도 오래돼서

[ADufresne]

젤다가 그렇지만 시간의 오카리나는 특히 던전에서 다음 던전으로 갈 때 애매한 부분이
좀 있죠. 시간의 오카리나는 다음 던전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는게 던전 푸는 것보다 어려워요.
그땐 공략 보시고.
던전 내 퍼즐은 자력으로 플레이해야 재밌습니다.

[슈퍼 쉰들러리스트3D]

젤다는 처음 입문이 좀 어려울 수는 있는데 한 작품 꺠고 나면 다른 작품을 할 때는 훨씬 수월해 집니다. 젤다 특유의 방식이 전 시리즈에 공통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말이죠. 입문을 좀 어려운 작품으로 하시긴 했네요. 오카리나 엔딩 보면 무쥬라 빼고 다른 작품들은 한결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