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미야모토 시게루가 말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5주년과 앞으로의 전망

[nokcha]

2021년 3월기 경영방침설명회 질의 응답 내용 Q5.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35주년을 맞이했는데

35년 동안 바뀐것과 바뀌지 않은 것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려줬으면 한다.

2021년 3월기 경영방침설명회 질의 응답 내용 Q5에 대한 답변 -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크리에이티브 펠로우)

게임의 속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전작에서 새로운 요소를 더한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경우에는 '매번 다른 게임 같네요' 라는 평가를 자주 받고 있습니다.

30년전에 마리오의 인지도가 미키 마우스의 인지도를 뛰어 넘었다는 해외의 앙케이트 결과가 보도되었을 땐 

그 당시에도 이미 60년 동안 계속 인기를 끌고 있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키 마우스와 

불과 몇년밖에 안된 마리오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송구스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동시에 미키 마우스는 애니메이션 기술의 진화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슈퍼 마리오'는 디지털 기술의 진화와 함께 성장시키자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닌텐도가 새로운 하드를 발매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새로운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틀로서 '슈퍼 마리오'의 신작을 발매해왔습니다.

개발 멤버도 시리즈 작품을 만들때 마다 새로운 멤버가 추가되어

베테랑 개발 멤버와 함께 새로운 놀이를 새로운 기술로 실현시키는 것에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신분들 중에 '처음 발매됐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가장 좋았다' 라는 분부터

 '최신작이 제일 좋아' 라는 분들까지 35년 동안 각각의 시리즈 작품을 즐겁게 플레이 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금은 슈퍼 마리오 영화 제작에 착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기 경영방침설명회 질의 응답 내용 Q5에 대한 답변 - 타카하시 신야 (업무 집행 위원)

마리오는 하드/소프트 일체형 상품인 '마리오카트 라이브 홈 서킷'과 그리고 이번에 부활하는 '게임&워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도 등장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www.nintendo.co.jp/ir/pdf/2020/200917.pdf

[사서 요한]

...영화요?

[문란상품권]

일루미네이션이 제작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요

[헤롱싀]

슈퍼배드랑 미니언즈를 제작한 일루미네이션에서 제작 중임

[해방생]

루이지 맨션3 해보면 애니로 나올때 어떤 느낌인지 간접체험 가능ㅋㅋ

[느그1]

슈퍼마리오브라더스35 기간한정말고 테트99처럼 계속해주지 ㅠㅠ

[기쁨맨]

생각해보면 대단함 원히트 원더도 많은 게임 업계고 후발주자로 잘나가던 소닉도 나자빠졌는데 아직도 게임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캐릭터에 퀄리티도 매번 최상이니...

[nice7879]

영화라니;

[용계백숙]

3D 애니메이션이요

[라드퓨션]

3d 마리오 최신작인 오디세이도 3d 마리오중 최고의 평가를 받으니까.. 초기부터 최신작까지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는 마리오

[커피포리조아]

마리오가 있는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해

[바람의나라연검객]

블레이드앤소울처럼 논타겟팅 형식의 슈퍼마리오 3D 액션 MMORPG게임이 나오면 재밌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