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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닌텐도가 극복해 온 "위기" (하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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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가 편한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좋은 소프트도 태어나지 않는다. -뭐랄까 대단히 일관된 해답입니다. 바로 이것이 많은유저들이 게임개발환경의 흐름에 관심을 두는이유 [개발환경 그까이거 어차피 제작사의 일이고 유저는 나오는 게임보고 잘사주면그만이지만] 문제는 앞에서말한식으로 흘러가버릴수있으니까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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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봤습니다.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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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봤습니다.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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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시장분석이 정확한 회사 ....왕좌에서 나락으로떨어진후 무너지지않고 자신의 실수를 발판삼아 회사를 유지하면서 깨우침을 얻은회사...그런깨우침들이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 오락이 다양해진 지금, 게임의 복잡화는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 - 게임이 복잡해져 게임 숙련자와 초보자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숙련자도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 -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엎는 「혁신」이 필요! 정확히 시장을 분석하고있네요 ..오락이다양해진지금..이맨트에서. 정확히 알고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양해지고 식상해진 요소들이 많은지금 게임회사들의돌파구는 과연 무엇일까..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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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업계 1위가 1위자리에서 밀리면 그 회사는 점점 망해가는데 1위자리를 놓쳤다가 다시 잡는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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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환경에선 좋은 소프트도 나올수 있다.. 이건 엑스박스 360 이라는 기기도 거의 일맥상통 할수 있는 부분이죠.... 지금 차세대 기에서 플스3를 차고 올라간 이유중에 하나로 가격도 있지만, 쉬운 제작환경과 온라인 환경의 완벽함이 세트로 작용한 결과물.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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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암흑기 시절 생명줄이 휴대용 게임기쪽이었죠. 만약 포켓몬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당히 궁금...^^;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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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정말 대단한 회사! 글 잘봤습니다.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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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으로 애들 코뭍돈으로 암흑기 버팀-ㅇ-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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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에는 게임잡지가 많이 있었죠...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공간은 오로지 잡지였으니까요... 월간지... 게임파워, 게임라인, 게임메거진, 머였더라.. 여간 있다가 사라진 잡지도 많았고.. 아직 집에 수북하게 빡스체로 싸여 있네요.. 그때당시 화제가 되었던건.. 닌64의 성능 나온다 나온다 유저만 기다리게 해놓고.. 스퀘어에서는 닌64 파판7 CG까지(전투씬) 티나, 맷슈, 쉐도우 그전투신을 보고 우와~~~ 미칠듯한 심장이 벌렁 벌렁 하기까지 했었는데...닌64 발매 연기와 롬 카트리지체택으로 닌텐도와 사이가 벌어지고.. ps진영으로 파판7이 화려한 CG와 함께 컴백 했죠.. 그분기가 아마도 ps가 10년이상 장기 집권하계된 계기 였죠... 그러나 아직 떠나지 않는킬러소프트 드퀘가 닌64로 나온다고 해서 모두들 기대 하고 있었는데.. 드퀘마저...ps로 가면서 쐬기를 박았죠... 그당시 플스, 세턴, 닌64 3기종 모두 보유 했었는데.. 역시 제손으로 가게 된 기기는 ps ... 닌64는 친구들 놀러 왔을때 마카 4인용 으로 만 켰었고... 아크더레드, 로봇대전, 위닝, 사가프론티어, 파판, 드퀘.. 바이오 해저드 완전 ps 판.... 근데 그때부터인지... 게임 불감증이 오더라구요 ㅎㅎ.. ps키도 cd 끼고 오프닝보고 우와~` 멋지다... 하고 다음씨디 오프닝보고 우와~ 끄고... 결국 3기종 모두 청산하고 pc에 올인...추후 ps2로 다시 콘솔 게임에 입문 했는데.. 인터페이스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게임이 아니라 코어 유저들이 접할수 있는 게임들이 너무 난무하는 세상이 왔더라구요... 이제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게임을 배워야 하는나이... 또한 게임 하나를 즐기기 위해선 조작법부터 시작해서 게임에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해야지 지대루 즐길수 있는시대... 결국 쉽게 적응 하지 못하고 집에서 먼지만 쌓여저간 ps2 ... 그러나.. 넉넉한 게임할 시간만 있었다면 다시 콘솔게임에 빠질수도 있었지만 ... 나이가 들다보니,... 술.... 여자.... 이런것들이 게임보다 더더욱 나를 흔들어 놓더군요... 지금은 그냥 편하게.. 할수있는 DS 하나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위가 어여 빨리 정발이 되서... 또다시 나에를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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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라이센스비로 써드 울궈먹은거랑... 팩제조비용을 독점하기위해 소니 팽하고 롬팩고집한거랑... 닌텐도의 노망난 할아버지의 온라인 무용론도 빼 놓을 수 없는데...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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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위로의 게임 개발은 더 어려워진게 아닐지.. 게임큐브와 비슷한 포맷인데도 서드게임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으니.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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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라고 해도 큐브 n64 모두 이익보면서 팔았습니다. 심하게 문제될 꺼리가 아니었죠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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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건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기' 의 이미지는 게임큐브때부터 시도해오던 것이라는 점입니다. 유일하게 4인 플레이 지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컨트롤러, 마리오 캐릭터, 도시락 상자 모양의 게임기, gba 연동으로 붐을 노렸지만... "애들 게임기"라는 낙인이 찍히며 성공하지 못했죠. 지금은 '터치스크린' '위모트' 등 게임을 어렵게 만들던 장본인인 '조작 체계'를 바꾸는 것으로 크게 성공하고 있습니다.
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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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비뿜빠//절대 동감이삼--; 게임은 하고싶은데.. 일도 바쁘고 마누라랑 애들도 같이 할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리 다른거랑 비교해봐도 역시.. 선택지가 위밖에 없어요-.-; 다들 서드파티가 구리니 하지만.. 원래 닌텐도가 서드들한테 굽신거릴 필요가 없는 회사죠. 실제로 세계최고의 소프트메이커니까요.
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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