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이후 등장하는 6성 몬스터인 불안정한 몬스터는 등장 조건이 있습니다만
이게 수치화 해서 표기되는게 아니다보니 좀 불편합니다.
일단 단품/쌍품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퀘스트 들을 뭐든 클리어 하면 각 맵별 기여도? 같은게 누적됩니다.
이 누적도가 일정량이 되면 다음 몬스터가 해금 되서 해당 맵의 임의의 불안정한 몬스터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
랜덤하게 등장합니다.
하루가스미를 기준으로 처음엔 수액너구리랑 자두나무 쥐만 등장하지만
해당지역의 불안정한 퀘스트를 클리어 하다보면 제왕 멧돼지나 마노호저가 등장하는 거죠.
이런식으로 아마테라스, 황금폭풍, 화산공작새도 등장합니다.
참고로 덧입기에 필요한 신비한 지역구슬, 신비한 몬스터 구슬류는
5장 맵 필드에서 등장하는 불안정한 몬스터들에게서도 드랍됩니다.
따라서 일단 감시탑 돌려서 원하는 몬스터가 필드에 떴다면 사냥하는 게 효율이 좋습니다.
또한 사냥꾼의 문을 통한 매칭에도 내 맵에 등장하지 않은 몬스터를 찾아갈 수 있으며
맵에서 퀘스트 매칭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불안정한 퀘스트를 진입할 경우
호스트 기준으로 몬스터가 결정되기 때문에 내 퀘스트 몬스터들이 원하는 대상이 아니라면
매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클리어 할 경우 내 퀘스트 목록도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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