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구입한지 5일, 운동은 3일 즐겼습니다.
덩치가 있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몸이라 2틀하고 몸에 부하가 걸렸었는데 좀 쉬고 하니 괜찮아졌네요.(좀 치곤 많이 쉬긴 했죠..)
첨엔 간만에 하는 운동이라 빡시기만 했는데 3일차 정도 되니 겜에 적응해서 슬슬 즐기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몇일 안했지만 느낀 장단점을 한번 적어볼게요.
장점.
1. 생각보다 제대로 된 운동이다.
2. 운동마다 신경써야 하는 부위가 어딘지 포인트를 알려준다. (실제로 운동할땐 포인트에 힘을주면 운동효과가 좋다)
3. 게임과 운동을 적절하게 섞은 느낌 (몬스터의 속성별로 운동을 달리해서 공략해야하는점. 골드를 획득해서 장비와 스무디를 구입하는 등 성장요소가 존재)
4. 심박수를 체크해 주는점. (심박수를 통해 운동부하를 확인해 주는점이 신박)
5. 운동판정이 꽤 정확한 편이다.
6. 나와 같은 나이 사람들과 운동횟수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소소한 경쟁요소가 존재)
7. 다양한 운동과 미니게임이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서 즐길 수 있다.
단점.
1. 1일 운동량을 제안해 주지는 않는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지 물어보지만 적당한 운동량을 권유해주진 않는다. 즉, 본격 다이어트 용은 아니다.)
단점은 아직까진 딱히 없네요.
사실, 링피트가 잘못한건 없죠.. 제가 게을러서 그렇지..
암튼, 계속 즐기면서 가끔 글 남길게요.
링피트 하시는 분들 같이 즐겨요. ㅋ